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셨나요? 2010년 금양호 침몰 유족 증언…“언딘, 선실 진입 어렵다…5억원 달라”

눈물과 분노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4-04-26 00:10:21
어제 올라온 글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603.html?_ns=c1

끝내 형을 찾지 못했다네요... 

과거에 이랬다면 이번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굳이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IP : 180.69.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6 12:10 AM (180.69.xxx.12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603.html?_ns=c1

  • 2. ㅇㅇ
    '14.4.26 12:14 AM (173.89.xxx.87)

    이렇게 구리고 능력없는 업체에 생때같은 아이들 목숨을 맡기다니....아이고 ㅠㅠ

  • 3. 기독교인
    '14.4.26 12:30 AM (124.146.xxx.27)

    원래 계약은 사체 수색및 인양까지를 조건으로 5억에 계약한 다음에...선실 진입이 어렵다는 구실로 추가로 5억을 부르면서...아니면 말고 식으로 뱃장을 부린거죠 ...결국 수색은 포기하고 인양으로 종결했군요...

    사고 초기 단계부터 구조보다는 인양쪽에 목표를 두고 세월호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며 빙빙 주위를 선회한 꼴이군요
    제힘으로 배밖으로 기어나오는 국민만 줏어오고
    나머지는 나중에 배와함께 인양하라고... 이 명박이후부터 이나라 해난사고 매뉴얼이 그렇게 바뀐 모양이네요...슬프고 아프네요...ㅠㅠㅠ
    이군요

  • 4. 달려라호호
    '14.4.26 12:54 AM (112.144.xxx.193)

    수색만 하는 업체인듯 ㅜㅜ 근데 방송에서는 만날 구조랴 ㅠㅠ

  • 5. ...
    '14.4.26 12:55 AM (175.112.xxx.171)

    저 꼴을 보니 가족에게 미안해서라도
    절대 배는 못타겠네요

  • 6. 금양호때도
    '14.4.26 1:02 AM (175.112.xxx.171)

    해경이 신고 받고 1시간 뒤에나 출동했다고 합니다.

    금양호는 천안함 사건 관련해서 수색에 도움을 주고
    돌아오던 길이었다는데...

    진짜..소름 끼치네요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D&qid=465po&q=%EA%B8%88%EC%96%9...

  • 7. 지만원 또라이
    '14.4.26 4:10 PM (121.151.xxx.187)

    지만원 영감봐라 니가말하는 시체팔이는
    바로ㅜ
    이런 천인공노할 언딘놈들이야..
    억을하게 죽은것도 모잘라 시신을 두고
    돈을 흥정하는 개새끼들이라니 ㅉㅉㅉㅉㅈ
    영감 네시신도 죽을때 꼭언딘에게 부탁하거라 인간아 ㅉㅉㅉ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623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851
374622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629
374621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683
374620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648
374619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2,115
374618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673
374617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502
374616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899
374615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903
374614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692
374613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576
374612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1,041
374611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659
374610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674
374609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478
374608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795
374607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815
374606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667
374605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846
374604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1,235
374603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침몰시 대처방법 찾으면 1 기다 2014/04/26 1,093
374602 카톡 프로필의 노란리본 8 토요일 2014/04/26 2,933
374601 언딘 소속 민간잠수부 증언, '실종자 가족들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3 열정과냉정 2014/04/26 2,293
374600 내신 공부량이 어느정돈가요 11 f 2014/04/26 2,301
374599 알고는있었지만,네*버 조작질 좀 보소.... 3 하늘도울고땅.. 2014/04/26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