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또올라와서 다시 한번 올려요.
1. ..
'14.4.25 10:16 PM (1.235.xxx.157)무서워요..
2. 이건 뭐지?
'14.4.25 10:17 PM (220.85.xxx.242)뭐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
진짜는 아니겠죠???
너무 무서워요...3. ‥
'14.4.25 10:18 PM (1.230.xxx.11)설마요‥ 라는 말도 이젠 안나옴
4. 그러게
'14.4.25 10:19 PM (178.190.xxx.34)워낙 암살 잘하잖아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 애비한테 보고 배운게.
5. ..
'14.4.25 10:19 PM (1.235.xxx.157)고발뉴스하나요? 안들어가지는데..
6. 아...
'14.4.25 10:23 PM (220.85.xxx.242)이거 참.. 퍼오면서도 이게 뭔가 싶은데...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이런일이 생길까봐 너무 걱정되요.7. ...
'14.4.25 10:25 PM (125.132.xxx.28)떼놓는 거 자체가 의도가 불순하잖아요. 아 씨 불안해....
8. ...
'14.4.25 10:26 PM (39.7.xxx.222)진짜 설마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이제ㅠㅠㅠㅠ
어제 다시 간다는 뉴스듣고 걱정 시작입니다ㅠㅠㅠ9. 아무리요..
'14.4.25 10:27 PM (1.240.xxx.68)그럼 너나나나 다 죽자는거지요.두눈 시퍼렇게 뜨고있는 우리가 가만있을것같은가요.
불안해말고 믿읍시다!
노리는게 불안과 와해 아니겠나요?10. 근데,
'14.4.25 10:28 PM (220.85.xxx.242)기자도 가족도 없이 혼자 나가게 했잖아요.
어떻게 보면 의도가 많이 많이 의심스러워요.
지금 기사들 찾아보고있어요.11. 어쨌거나 그 분은
'14.4.25 10:31 PM (1.231.xxx.40)그 각오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12. 각오를
'14.4.25 10:33 PM (220.85.xxx.242)하셨어도, 우리가 그렇게 그냥두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3. 그래도
'14.4.25 10:40 PM (115.139.xxx.212)덜렁 혼자는 아니고 팀짜서 들어가시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너무 걱정됩니다.
어떡해요. 지금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왜 내 맘대로 배타고 못들어가냐요
도대체 여기가 북한인지..14. ....
'14.4.25 10:45 PM (1.251.xxx.248)그 많은 아이들도 다 죽어갔는데...ㅠㅠ
그것들이 못할 짓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불안하네요.15. 윗님
'14.4.25 10:48 PM (129.69.xxx.43)왜 말이 안되는 소리인데요??
바닷물에 빠지면 민간 인양 업체가 돈받고 출동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버젓이 합법인 나라에서 사람하나 사고사로 위장해서 죽이려고 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게 그리 못믿을 소리인가요? 순진하시네요..16. 저는
'14.4.25 10:50 PM (220.85.xxx.242)어떻게든 저런일은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 기도, 기원말고 뭐가 더 있을지 함께 고민해봐요!!17. 이것도.
'14.4.25 10:53 PM (220.85.xxx.242)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4m
자.. 이제 10분뒤면 가능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도 저희가 감당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인지요..
이러니까 더 무서워요. 이 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18. 이종인님
'14.4.25 10:55 PM (115.139.xxx.212)무사히 오시는거 보기전에 못잘거 같아요
제발 무사히 돌아오세요.
생존자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