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B 수법 공유해요
ex. 누가 애 못낳아서 어쩌고
2. 몇몇 회원들이 야유 댓글을 단다
3. 이 때! 야바위꾼이 불 난 집에 석유를 붓는다 (동료 AB)
ex. 조실부모하고 안됬지 않냐
4. 댓글 만선 된다
저 야바위꾼 수법이 주로 하우스 같은 데서 확 약 올려서는 한 사람 돈 다 뺏을 때 쓰는 수법임다
1. 요새
'14.4.25 9:47 PM (24.209.xxx.75)자주 보네요....
익숙해요.2. 노파심
'14.4.25 9:49 PM (218.38.xxx.93)좀 있음,고정닉쓰는 님을 공격하는 글이 등장할 겁니다..
너무 놀래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해주세요...
이것도 그들의 수법..지켜본 바에 의하면.3. ...
'14.4.25 9:50 PM (203.226.xxx.36)확실히 분란 목적인 글들이 몇 개 있는 거 같아요
4. 흠
'14.4.25 9:50 PM (1.177.xxx.116)만만치 않은 우리 82죠. 첨엔 저도 긴가민가했는데 이젠 대충 보여요.
5. 82수준 낮다는 거 퍼갈 수 있는 글
'14.4.25 9:52 PM (182.227.xxx.225)너무나 원색적으로 '공공의 적'을 비난한다.
위트나 해학 제로의 가스통 논리로
조류를 비난한다.
동료 몇이 더 불을 지른다.
퍼가서 보여주면 지네가 북 치고 장구쳤지만
몇몇 동조한 82er때문에
이성 상실한 아줌마 집단으로
매도될 우려가...6. 82
'14.4.25 9:53 PM (121.188.xxx.121)그냥 무시하면 안될까요?
괜히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그러던가 말던가 일일이 대꾸하지 말고~~7. 또
'14.4.25 9:53 PM (178.190.xxx.34)5. AB라면 버럭한다.
6. 요즘 82가 이상해요 타령8.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9:55 PM (175.125.xxx.209)노파심님~ 저 공격 당하는 거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고...
관리자한테 컴플레인도 하겠죠...
근데
저 여기다 뼈를 묻을랍니다.
덤벼라 AB들아9. 알바알바
'14.4.25 9:59 PM (68.49.xxx.129)의심도 솔직히 이제 좀 지겨워요..밑에 글하나 썼다가 무례한 댓글 보고 놀라고 어이없어서 나 참.
10. 흠
'14.4.25 10:07 PM (1.177.xxx.116)참. 제가 생각해 본 수법이 있는데요.
얼마전 여기 성적 얘기 수법이 보였는데 이제 앞으로 세일이나 쿠폰 그런 거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그 작업은 ab들 힘만으론 안될 꺼 같은데 작정하면 윗선에서 처리해서 물탈 수 있지 싶어요.
50% 세일 폭탄 쿠폰, 무슨 무슨 박스. 이런거요. 이거 은근히 가능할 꺼 같아서 조심해야 할 꺼 같아요.11. ...
'14.4.25 10:10 PM (61.254.xxx.53)가끔씩 '여기서 떠들어도 소용 없다. 해경 게시판, 방통위에 가서 민원글 올려라'라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한 동안 여러 번 올라왔던 82 익게를 실명제로 전환하자는 글들과 엮어서 볼 때
전 그 글들도 순수한 의도로 안 보여요.
특히 대놓고 '해경 게시판에 욕하러 갑시다' 이런 글이요.
거기에 동조해서 '주민번호 입력만 하면 글 써져요. 간단해요' '몇 분 안 걸려요'
심지어 '방통위는 좋은 곳이니까 안심하고 민원 넣어라'
(지금 언론들 장악당한 거 보면 방통위가 어떤 곳인지 빤히 보이는데도 말이죠)
이런 댓글 순식간에 주루룩 달리는 거 보면 의심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여기가 익명 게시판이고
대부분의 82 회원이 82에서 나온 얘기를 다른 곳으로 퍼 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유언비어 유포 등등 저들이 적용할 법적 처벌의 근거가 다소 부족한 게 아닌가...싶어요.
뭐 어차피 이런저런 방법 동원해서 옭아맬려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할 수는 있겠지만,
민간인들 특히 주부들 커뮤니티의 익명 게시판까지 사찰한다는 게 알려질까 봐
(그 AB들이 오는 걸 보면 실제로 사찰이 이루어지는 걸 알 수 있죠.)
주민번호 입력해야 하는 공적 공간으로 자꾸 끌어내서
본보기로 처벌하려고 벼르는 느낌?12. ..
'14.4.25 10:20 PM (68.49.xxx.129)이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쓰고 갈라구요. 밑에도 같은 댓글 달았는데..
저 여기 밑에다 개인적인 글썼다가 알바취급당한 사람인데요. 저 역시 이번 사건에 추도도 하고 애도도 하지만 이 계시판에선 꼭 그게 전부여야 한다...이거 파시즘 아닌가요? 소소한, 그렇지만 나름 심각한 고민들 (직접 당해봐야만 아는것들) 털어놓기엔 여기 사이트가 제일 편하고 좋았는데..그동안 알바알바타령이 뭔지 듣기만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직접 당하고 보니 어이상실이에요. 그것도 저같은경우는 맨날 거울보면서 자신감없고 주눅들고 심각한 상황에서 그런말들으니 더 기분나쁘구요. 저같은 "알바" -개인고민털어놓는사람들- 은 사이트에서 나가주길 바라니 나가야겠네요13. ....
'14.4.25 10:28 PM (61.254.xxx.53)1.
현장 사진이나 기사화되면 자기네가 곤란한 것들
사람들이 보고 많이 동요하고 분노할 것 같은 내용의 글에 나타나서
'유족이 이걸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프겠냐. 잔인하다. 글 내려라. 사진 지워라' 이런 댓글을 집요하게 남긴다.
지금 유족들은 사고 초기에 정부 말만 믿었다가 아이들이 억울하게 죽은 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더 괴로워하고 있는 데도
유족 슬픔 운운하며 계속 삭제하라고 종용함.
2. 자기네가 점령해 놓고선
이성적인 커뮤니티라고 찬양하는 '엠팍 불펜'에
자기네가 올린 글을 링크 걸어 놓고선
엠팍에서는 이렇게 주장하는데 왜 여기선 안 믿냐고...역시 82는 비이성적인 곳이라고 몰아간다.
3. 외신에 자료 보낸다는 글에도 반드시 나타나서
나라 망신이다, 외신은 어차피 별 관심 없다....라는 댓글을 여러 명이 남긴다.
(지금 애들 300명 중 한 명도 못 구한 것보다 더 큰 나라망신이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나라 체면 생각하면,
아직 시신 인양도 다 안 끝난 애도 기간에 패션쇼 즐기고 제대로 된 애도도 안하는
닭이나 걱정할 것이지...그런 게 진정한 나라 망신이잖아요? )14. 후리지아
'14.4.25 10:34 PM (182.216.xxx.118)지역감정 글도 있죠..
82도 오래 하다 보니 다 보이네요 ㅎㅎㅎ15. 후리지아
'14.4.25 10:36 PM (182.216.xxx.118)이제 편가르기 할때가 됐죠,
사람들 지쳐 갈때 세대갈등 ,소득간 갈등 ,좌파 우파
게시판 분탕질 하다 사람들이 지겨워져서 떠나게 하겠죠..
항상 그런식 이쟎아요16.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10:46 PM (175.125.xxx.209)멋지세요 다들... 우리 힘 합쳐서 82를 지킵시다 ^^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10:47 PM (175.125.xxx.209)68.49.xxx.129님
진정.. 진정..18. 쓸개코
'14.4.26 1:15 AM (122.36.xxx.111)갑자기 고정닉 '다구리'를 한다.
글목록의 흐름에 맞지않게 뜬금없는 주제전환용 글을 올린다.(오늘은 지역감정)
편드는 척 하며 연예인 흉보는 글 판을 깐다.(이부분은 일반회원일때도 있고요)
오래된 회원이란것을 '특히나' 강조하며 82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한다.
염증을 느끼고 환멸을 느끼며 잠시 떠나 있겠다고..
탈퇴한다는 말은 절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