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만 보고 있는데,
현장에 가 있는 거 같네요.
화면만 보고 있는데,
현장에 가 있는 거 같네요.
네 진도에서 방송하네요
네 간것 같아요. 멋집니다 현장에서 생생한 보도 부탁합니다 손앵커가 가면 감히 함부로 속이고 못할것 같아요
데스크도 의자도 없이 뉴스진행하네요.분장, 머리도 안하구요.
그런게 다 무슨 필요냐 그렇게 보여요.
믿음직스럽네요.
다들 오바마땜에 서울로 오는데
이분은 서울에서 진도로 내려가 계시네요.
정말 이 말도 안되는 이 시대에 주어진
참 소중한 분 중에 한 분이시죠.
오래 오래 데스크에 남길~~
내내 서서 진행하시네요.
종편이지만 이렇게 진실 보도에 힘쓰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진정한 언론인이시죠
이 와중에 손석희님 드디어 진도나가신거냐고 읽은 내 눈을 찌르고 싶...ㅜㅜ
아무리 4월이지만, 밤의 날씨 추울텐데,한시간 가까이 서서 방송하네요.
실종자들,가족들 생각하는 마음이 보여서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하며...왜 ? 이와중에 멋있죠??.
맨날 쓰레기 같은 인간들만 보다가 이분 보면서 그나마 위안 삼으며 뉴스봅니다.
스스로 시청자,희생자들 생각하는 ..철저히 관을 배제한 완곡한 표현이
이난국에 더 의지하고 신뢰하게 됩니다.
문득 이종인님을 지켜주시러 간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바마가 와있는데 방송사 사장이 그곳에 간다는건 정부에게 밉보일게 불을보듯 한데 그걸 감수 하고가신건 손석희님도 우리 같은 걱정을 하신듯 하네요.
맞아요
손석희님.. 이종인 대표님을 지켜봐주시길.
든든합니다.
손석희씨는 아직도 청년이시네요.
살아있네 청년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