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다가 눈에 띄는 덧글이 있어서 복사해뒀었습니다. 실제 가능한 일인진 모르겠지만 가능했던 일이라면 정말 안타까울뿐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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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 구조가 끝나가고
배가 전복될때 구조대가 한일은
바라만 보는것뿐
이럴때 헬기에 대원을 매달고
출입구쪽에 로프묶고 부표 띄워
놓고 철수하고
침몰후에 잠수부들이 바로
부표 단 로프따라서 선실로
진입하고 당일부터 구조하는건데
설령 로프가 헬기에 없다면
경비정에 구명튜브 몇개만
연결해도 금방 100미터는 만듬
그만큼 수중구조에 대비해서
훈련과 메뉴얼 이 없다는 반증
출입구 로프 묶는게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대원 매다는 카라비너면 끝
수중구조의 기본이 출입구 확보인데
어부들도 아니고 해경이면
출입구에 로프 묶고 부표작업이
기본인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 초기에 이런 걸 했더라면..
안타까움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4-04-25 20:28:09
IP : 124.5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경들
'14.4.25 8:32 PM (182.227.xxx.225)아무 것도 할 줄 모르나봐요.
위험한 일은 외주로.
기업에서 많이 보던 거죠?
귀찮고 힘든 일은 프리랜서에게..
공공부문 민영화 헬게이트가 열렸네요.
꼭 막읍시다!
이 정부 이러다가
국가운영권도 외주(외국)에게
리베이트 받고 넘길 것 같아요.
결제 기다리는 부하직원처럼 다소곳하게
손 모으고 서 있던 모습이라니!!!2. 세월호 피해자 가족이
'14.4.25 8:34 PM (182.227.xxx.225)무릎 꿇고 있는데
그걸 내려다보던 무표정한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3. 자끄라깡
'14.4.25 8:34 PM (119.192.xxx.198)언딘이 올 때 까지 기다렸다잖아요 !!!
계약을 언딘이랑 했으니까 언딘이 올 때 까지는 아무도 구하면 안되는 거예요.4. 네
'14.4.25 8:49 PM (121.147.xxx.125)저도 그런 구조를 기대하고 뉴스만 보고 있었는데
아 ~~다른 나라들은 다그렇게 긴박하게 구조하던데
다른 나라들은 스파이더맨, 로보캄, 터미네이터, 슈퍼맨등등이 있었고
우리는 리베이트 해경과 돈만 밝히는 언딘인지 어디인지만 있을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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