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유회장 강연했던거 방송에서 보는데..

캬아~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4-04-25 15:30:02

참... 어쩜 말을 자기가 한 행동과 전혀 반대로

저리도 술술 얘기 할수가 있을까요..

 

최고의 거짓말 쟁이는 자기 자신까지도 속인다더니..

그런류일까요?

 

보통 사람같으면 자기가 한 행동이 있으니

차라리 다른류의 말을 할텐데..

 

콕 찝어서 자긴 돈에 연연하지 않고

추억이 재산이다?

자긴 돈을 빌려줄때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빌려준다

죽어도 돈을 빌릴 생각도 안하고 산다..

(이사람이 오대양 사건때 신도들 이름으로 대출받고 죽음으로 내몬사람 아녔나요?

순간 가 잘못 봤나?? 싶었어요..)

 

그리고 생긴것도 제가 볼땐 참 인자하고 인상 좋은 할아버지 같네요..

보통은 나이 먹으면 심뽀가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참 사람이 무섭네요..

IP : 61.74.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4.4.25 3:31 PM (218.38.xxx.93)

    말과 인격은 달라요..
    순복음 조용기보세요...

  • 2. 럭키№V
    '14.4.25 3:32 PM (119.82.xxx.246)

    딱 이명박근혜 부류예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 3. 그 인간보다
    '14.4.25 3:32 PM (182.227.xxx.225)

    더 심한 인간도 알고 있습니다.
    설치류와 조류!

  • 4. 묘자리도 아깝수!
    '14.4.25 3:43 PM (182.227.xxx.225)

    공공의 적들과 함께 광화문사거리에서 ㄴㅈㅊㅊ해야되오! 조희팔도 같이. ㅈㅇㄱ도 같이. 동물친화적인 것들도 같이.

  • 5. 인자하긴요
    '14.4.25 3:43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그지같이 늙어서 추하던데요
    돈에 연연안하고 살았고 자기가 사진을 찍은 이유가 4년동안 옥살이한게 억울하고 사람들이 자꾸 자신을 괴롭혀서 인데 그 4년이 자신의 빈자리를 메꿔준게 사진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남의돈 쓰고 왜 안갚느냐고 죄명을 붙여줬다면서 추억이 재산이다,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다 이리 말했는데
    추억이 재산이고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다면 있는재산 남의 목숨 다 뺏아 갔으니 징그런 넘
    그돈들 다 지 때문에 죽었고 유가족 됐으니 몽땅 그사람들 한테 똑같이 나눠주고 생존자들 한테는 위로금과 축하금 명목으로다 1억씩 줘야 지가 추억이 재산이 돼는데 그나마 병아리 눈물만큼 이해가 됄까 싶고,
    전재산중 지 묘자리 한자리 남겨두고 몽땅 다 환수해서 유가족들 평생 가슴에 아이들 남아 있던 자리 그나마
    돈으로라도 보상 받아야 하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인당 15억도 모자라죠. 애들과 바꾼 세월호, 죽음호인데요. 어젯밤 보는내내 그 야비한 주둥아리 사기꾼 맞네 싶게 잘놀립디다

  • 6.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3:43 PM (175.125.xxx.209)

    125.181.xxx.189님~
    청해진이 사이비교라는 사실도 "중요" 단서이옵니다
    유병연이 현 실세 교주란 것도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살인귀들이 죄다 줄줄이 연결되었기 때문이거등요
    쉽게 말해서 친구 먹었다는 거죠
    오대양 사건에 대해 약간의 조사를 해 보시옵소서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4:06 PM (175.125.xxx.209)

    125.181xxx.189님~
    뭔가 구원파를 막 덮으려고 커더란 천을 휘두르는 모습이 떠오르옵니다
    저는요... 이참에 구원파도 싹쓸이 씨를 말려부러야 한다고 생각하옵니다

    제가 막 극존칭으루 써드렸죠? 두 번 까지만이옵니다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4.25 4:10 PM (175.125.xxx.209)

    어지간하믄 거기서 나오슈...
    나중에 손 뒤루 묶인 채루 다락에서 발견되기 싫으면...

  • 9. 어떻게 그렇게
    '14.4.25 4:14 PM (1.246.xxx.37)

    철판깔고 거짓말을 잘 하는지.
    종교쟁이가 되면 저절로 사깃꾼이 되어지나봐요.
    그래야 피같은 남의돈 빨아먹어야하니까.

  • 10.
    '14.4.25 4:27 PM (221.139.xxx.10)

    우리 나라에는 정신 분열이 많아.

  • 11. 유병언 목소리부터
    '14.4.25 4:40 PM (119.198.xxx.127)

    느낌이 절때 인자한게 아니에요 저의 느낌으로는 목소리부터 표독함 욕심 잔인함 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너무 강하게 들고 얼굴 특히 눈빛이 비상했어요 눈빛하나로 사람 여럿 죽일거 같은 느낌..어떻게 저런 얼굴과 눈빛과 목소리에 인자함이 느껴지는지 ..그 강연 보니 나이 70넘어서 참 저따위 얼굴 형상이라니 인생 제대로 남 짓밟으며 살았구나 싶던데요 모든 재산 다 국가환수되었음 싶어요...

  • 12. ...
    '14.4.25 4:52 PM (115.137.xxx.141)

    이와중에 구원파 쉴드 치는 사람은 뭡니까? 125.181.xxx.189 님..참 생각이 남다르십니다..

  • 13. 생긴건
    '14.4.25 7:36 PM (123.212.xxx.105)

    켄터키 후라이드 할아버지같이 생겨가지고
    아장아장 걸어나와서 말하는데
    제 귀를 의심했어요
    저 사람은 본인이 한 짓을 자기는 알텐데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가 있지??
    미친 ㅅㄲ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298 비빔밥 재료 (나물류)10인분 만들어야 하는데 양을 어느정도 .. 7 질문 2014/07/08 2,040
395297 이런 경우 어찌 하나요.. 3 갈등 2014/07/08 1,027
395296 나비가 자꾸 맴돌고 따라오는거요. 13 궁금 2014/07/08 4,533
395295 유기견... 20 산이 2014/07/08 1,898
395294 전남친의 옷을 어떻게 버릴까요 12 정리 2014/07/08 3,117
395293 저 맘 다스리게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6 참자 2014/07/08 1,883
395292 바그네의 무지개색 5 무지개 2014/07/08 1,108
395291 대체 남의집 카드명세서는 왜 뜯어볼까요? 12 .. 2014/07/08 3,826
395290 학부모와 다단계 .. 2014/07/08 1,343
395289 노래 좀 찾아주세요. 다시도전 20 노래찾기 2014/07/08 1,183
395288 내일 매니져를 만나러 가는데요.. 5 불링 2014/07/08 2,141
395287 집에 선풍기 몇 대있으세요?? 21 더워.. 2014/07/08 3,840
395286 목포 3주 정도 머물 숙소 4 우탄이 2014/07/08 1,232
395285 요즘은 무슨 김치 해먹나요? 11 김치 2014/07/08 2,333
395284 팝송탐정님들 저도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점넷아줌마 2014/07/08 919
395283 엄마가 어지럽다고 하는데 중풍일까요? 8 ........ 2014/07/08 2,671
395282 강아지와 공놀이 12 강쥐맘 2014/07/08 1,527
395281 체험학습 신청서 쓸때요... 5 ^^; 2014/07/08 1,751
395280 살점이 떨어졌는데요 7 응급처치 2014/07/08 1,374
395279 독일영화보는데 독일남자들 너무멋있지않나요 19 -- 2014/07/08 4,352
395278 jtbc 9시 뉴스 시작 했네요. 같이 봐요~ 6 ^^ 2014/07/08 1,010
395277 [국민TV 7월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 2 lowsim.. 2014/07/08 1,004
395276 칫솔 추천해주세요 2 칫솔 2014/07/08 1,654
395275 취나물 무친것 냉동해도 될까요? 3 자취녀 2014/07/08 942
395274 의대가려고 정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67 중3맘 2014/07/08 19,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