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 부부 결혼기념일
새언니 위주로요 20마넌 이하로 좋은 거 없을까요?
애기 선물은 별로일 거 같아서요..
1. 시누이
'14.4.25 3:12 PM (223.62.xxx.212)나이는 30 후반입니다
2. ..
'14.4.25 3:14 PM (222.107.xxx.147)현금이 제일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거 사시라고 현금 주세요.3. ....
'14.4.25 3:14 PM (112.220.xxx.100)아니 부부둘의 기념일을 다른사람이 왜 챙기세요?? -_-
자식이 챙기는거면 또 몰라...4. ..
'14.4.25 3:15 PM (39.118.xxx.104)마음이 예쁜 시누이시네요.
향수랑 상품권 추천드려요^^5. ...
'14.4.25 3:16 PM (223.62.xxx.42)부부결혼기념일을 왜 시누이가 챙기는지?
듣니 처음이네요6. 착하시네요
'14.4.25 3:16 PM (125.177.xxx.190)근데 안챙겨도 돼요~
7. 성향에
'14.4.25 3:17 PM (221.149.xxx.18)따라서 부담일수도 있고 부부 기념일인데 둘이 알아서 하게 냅두는것도..
거부감없으면 상품권 주는것도 고려해 보심이..8. 엄청 친하신가봐요
'14.4.25 3:19 PM (121.143.xxx.106)전 저희 부부기념일까지 시누가 챙겨준다면 너무 불편....No Thank You!
9. ///
'14.4.25 3:19 PM (211.176.xxx.210)시사인 정기 구독권이요.
10. 부부결혼기념일을
'14.4.25 3:22 PM (180.182.xxx.179)왜 시누이가 챙기냐구하냐구 하시는데
할수도 있지요.
가족간의 친밀감이죠...서로의 애경사 챙겨주는거요.
선그으라고 원글님께 선동하지 마세요.
원글님가족 참 화목하시네요. 화목한 가족이 최고에요.11. ....
'14.4.25 3:23 PM (116.127.xxx.199)하지 마세요. 부담 100배 입니다 -_-;;;
전 동서가 자꾸 이거저거 하는데... 제 성격 자체가 소소한 거 챙기는 거 힘들고 귀찮아해요.
큰 행사 챙기는 거도 정신없는데 저렇게 소소한 거 자꾸 해주면 저같은 성격이면 짜증납니다.
상대에 따라 달라요. 하지만 왠만하면 부부끼리 보내도록 아무 것도 안하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12. ..
'14.4.25 3:24 PM (210.124.xxx.125)결혼기념일 걍..둘이 축하하게 두세요.
13. ㅇㄷ
'14.4.25 3:25 PM (211.237.xxx.35)오빠나 언니의 생일이면 몰라도 무슨 결혼기념일을 시누이가 챙겨요.
이러면 오빠나 언니도 나중에 챙겨줘야하는 부담이 생김..
과한건 모자라느니만 못해요. 솔직히 결혼기념일 이외에도 얼마나 챙길 날이 많아요.
굳이 뭔 날짜 정하지 않아도 그냥 생각난김에 선물 하나 샀다 해도 좋구요.14. .....
'14.4.25 3:25 PM (112.220.xxx.100)뭔 화목이요...
직접 당(?)한다 생각해보세요...
저라면 완전 별로일것 같은데..???
그냥 오빠,새언니,조카들 생일때나 잘 챙겨주세요 -_-15. 화목해보이네요~
'14.4.25 3:25 PM (203.226.xxx.81)봉투에 현금이요.
아니면 좋아하는 음식점 식사권이요.16. 선물
'14.4.25 3:26 PM (14.36.xxx.55)시사인 정기구독권22
17. ㄴㄱ
'14.4.25 3:27 PM (218.52.xxx.186)님도 올케에게 받으셨다면 해주는거 맞는데
그냥 하는거라면 하지 마세요
둘만이 기념하고 생각하고 싶은날 끼어드는
불청객 같이 느껴질것 같아요18. 원글님
'14.4.25 3:29 PM (180.182.xxx.179)이곳에 묻지 마세요.
이곳은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이 만성한곳이라..
가족간의 화합은 번거롭고 촌스러운곳으로 치부하는곳이에요.
사람은 사람과 살아야해요.
서로 주고받고 살면서요...
이곳사람들 그래서 외로운 사람들 많아요.19. ...
'14.4.25 3:31 PM (203.226.xxx.81)올케언니가 30대 후반이시고 아이도 있으시다는데
처음이 아니시겠죠..
서로 화목하게 지내시니까 선물하고 싶으신걸텐데
하지말라고 쌍둥 자르시는분은..20. 나무
'14.4.25 3:34 PM (121.169.xxx.139)시사인 정기구독권33333
21. .....
'14.4.25 3:36 PM (175.123.xxx.53)자식이라면 모를까
굳이 시누가 챙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만일 하고싶으시다면
시사인 정기구독권 444422. ...
'14.4.25 3:40 PM (180.227.xxx.92)시사인 정기 구독권 5555555
23. 비꼬는거 절대아니구요
'14.4.25 3:53 PM (115.140.xxx.74)부부결혼기념일은 부부가 알아서 해요.
24. ,,,,,,,,
'14.4.25 3:54 PM (115.140.xxx.74)부부결혼기념일은 그자식들은 챙기는거구요.
25. 시누이
'14.4.25 3:57 PM (223.62.xxx.212)헉 답글이 많이 달려 놀랐습니다...
제가 첫월급이라 쏘는 의미라서요 원래 챙기지는 않구요 답변들 감사합니다..ㅠㅠ26. 파밀리어
'14.4.25 4:03 PM (119.207.xxx.135)시누이님 마음이 참 고우시군요...새언니도 좋아하실 겁니다...
그랜드하얏트 파리스그릴 같은 곳은 어떨까요...분위기 좋고 주말런치 정도라면 과히 비싸지 않아서
예산에 맞을 듯 하네요...
행복한 가족애라서 읽는 저도 흐믓합니다...27. 결혼기념일 선물이 아닌
'14.4.25 4:18 PM (123.109.xxx.92)첫 월급이라 선물드린다는 의미로 드리세요.
그 자체로 의미 있는데 거기에 뭘 또 이중으로 의미를 부여하세요.
원래 안 챙겼고 앞으로도 안 챙길거면 더더욱.
제 생각에도 상품권이나 호텔뷔페식사권이 좋을 거 같네요.
호텔뷔페 식사권이면 조카 것도 그 금액 안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28. ...
'14.4.25 4:24 PM (1.244.xxx.132)덩달아.
호텔뷔페 식사권같은건 어떻게 구입하나요?
선물용이요.
(사본적도 없고,,지방에서 사는지라 여쭈어요..친구 결혼식에 참석못해서 선물하려고요)29. 뽁찌
'14.4.25 4:24 PM (115.94.xxx.10)금액이 약간 오버되겠지만 뮤지컬이나 콘서트 티켓도 좋을 듯 해요.
선뜻 자기 돈 내고 가기 힘든..
마음씨 고운 시누이시네요.30. ...
'14.4.25 4:35 PM (121.157.xxx.75)저라면 윗분말씀대로 공연티켓하겠어요 영화도 좋고..
부담스러워하는 집안 분위기도 있겠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집안 분위기도 있습니다31. 네버 네버 오버입니다.
'14.4.25 4:47 PM (58.143.xxx.236)올케가 시누도 챙기는 경우라면 반대는 안하나일방적으로 하신다면 말립니다.첫 가족식사만으로도 충분기념일 챙길필요 없어요. 오버예요. 금새 얘기 돌 유치원 초교 중고 입학졸업
생일 어린이날 등등 돌아와요. 님 결혼해 결혼기념일 올케분이
챙기실거라 생각해보심 알죠.32. ...
'14.4.25 4:49 PM (112.220.xxx.100)첫월급...
그리 돈쓰고 싶으시면
님 용돈 조금 빼놓고 부모님 다 드리세요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하구요...-_-33. 이거 참
'14.4.25 4:50 PM (125.140.xxx.86)질문이 "뭘 할까요" 이지 "할까요 말까요" 가 아니잖아요.
참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 많군요.
묻는 질문에 답만 해주면 되지
하지마라는 뭡니까?
하겠다는데 ?
님 고운 맘씨 보기 좋아요.
올케언니 위주로 하겠다는 맘도 참 이쁘구요.
현금과 장미꽃 한송이면 젤 자연스럽지 싶어요.
서로 위하는 맘 영원히 화목하게 잘 살기를 바랄게요.34. 네버 네버 오버입니다.
'14.4.25 4:59 PM (58.143.xxx.236)참고로 아낌없이 퍼 준 시누인데
받을 때 그 순간만 좋을 뿐
올케와 시누 대부분 좋은관계 안되어요.
시누 쪽에서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요.
영혼없는 대화 좀 나누고 얼굴 잠깐 보는 걸로 족함.
나쁜시누만 아님 충분 부모님께만 챙겨드림 되어요.
그동안 고마움의 표시고 그 대상은 부모
나머진 식사 한끼로도 감사한거죠.35. 뷔페식사권
'14.4.25 5:00 PM (123.109.xxx.92)(친구 결혼 관련 문의하셨던 분)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D%98%B8%ED%85%94%EB%B...
여기 가시면 구입할 수 있으나 결혼식 못가서 뷔페식사권 사시는 거라면
차라리 축의금을 만나서 따로 주거나 입금시켜주거나 하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36. 저희 집 같은 경우는
'14.4.25 5:02 PM (123.109.xxx.92)첫 월급 받고 별로 왕래 없던 숙모들에게도 감사선물로 백화점에서 화장품 하나씩 포장해 드렸어요.
하고 싶으면 하는 겁니다.
시누이라고 부담되고 거부감 가는 건 사람마다 달라요.
이 분 같은 경우는 스스로 저런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니 관계가 좋은 거 같아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언제 커서 이제 스스로 돈도 버나 기특해 하실 겁니다.37. 맞아요...
'14.4.25 7:06 PM (119.202.xxx.205)이곳에 묻지 마세요.
이곳은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이 만성한곳이라..
가족간의 화합은 번거롭고 촌스러운곳으로 치부하는곳이에요.
사람은 사람과 살아야해요.
서로 주고받고 살면서요...
이곳사람들 그래서 외로운 사람들 많아요. 2222
가정마다 분위기가 다른건데, 참 다들...
식사권이나 공연표...38. 덩달아
'14.4.26 11:49 AM (1.244.xxx.132)제 질문답주신분 감사해요.
지역이달라 도저히 못만날것같아요.
아기들도어리고 남편도 도움안되고.
제가 검색했을땐 제일패밀리만 나오더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축의금 부치면 저도 편할텐데
평소연락안하는데
애정있는 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