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로 소풍가는 아이들이
볼 수있게 잊지않고 있다고 잘 거라고
노란 리본 같이 달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다같이 베란다에 달아요.
노란리본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4-04-25 14:13:44
IP : 115.137.xxx.1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부터
'14.4.25 2:16 PM (39.121.xxx.8)노란리본 베란다에 묶어두었어요.
2. 울컥
'14.4.25 2:16 PM (112.216.xxx.46)네.... 잊지 않는다고 미안하다고...
꼭 할께요......3. 쓸개코
'14.4.25 2:18 PM (122.36.xxx.111)저녁에 사다가 달겠습니다.
4. 1470만
'14.4.25 2:19 PM (124.137.xxx.5)네 노대통령 장례식에서 받은 노란 목도리가 있네요 ㅠㅠ
5. 네 그래요
'14.4.25 2:21 PM (125.176.xxx.188)조금 있다 노란색 리본 사러 나가요.
6. ㅇㅇ
'14.4.25 2:22 PM (112.152.xxx.33)저는 노란 손수건이 있는데 그것도 괜찮겠죠?
7. ...
'14.4.25 2:23 PM (125.182.xxx.31)좋은 생각이세요~
근데 노란 리본은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건데
생존자가 있으리라 믿고 꼭 돌아오리라 믿고 답시다8. 저도~
'14.4.25 2:29 PM (61.106.xxx.175)두 개 달았어요.
마침 리본이 있어서...,9. 동참
'14.4.25 2:53 PM (175.123.xxx.53)아파트 15층 꼭대기층이지만
노란 손수건을 내걸었어요.10. 저도
'14.4.25 3:03 PM (61.253.xxx.79)어제부터 달았어요... 국기봉에 노란수건 매달아 베란다에 꽂았어요
11. 이 글도
'14.4.25 3:20 PM (121.139.xxx.215)베스트로.
12. 저녁에
'14.4.25 3:30 PM (1.216.xxx.236)구입하고 그렇게 할께요...좋은 생각이십니다...이글이 베스트로 ...
13. yellow
'14.4.25 3:58 PM (121.154.xxx.5)베란다에 달아요~~~동참합니다.
14. 잼맘
'14.4.25 4:05 PM (112.168.xxx.18)방금 리본찾아 열씸히 만들어 달았습니다.. 달면서 괜시리 눈물이...
15. ........
'14.4.25 4:09 PM (116.38.xxx.201)저도 한번 해볼께요...
16. ㄴ
'14.4.25 4:10 PM (110.70.xxx.252)노란손수건 있어요
달게요17. ..
'14.4.25 4:30 PM (223.62.xxx.25)베스트로....
18. 스피릿이
'14.4.25 4:34 PM (114.129.xxx.179)저 금방 아이랑 리본 사러 갔다 왔어요. 베란다에 리본 고이 만들어 걸었어요. 아이들 이곳보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9. 안수연
'14.4.25 5:11 PM (182.216.xxx.239)노란리본 구입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세요
20. 조기 달고 싶은심정입니다.
'14.4.25 7:29 PM (121.174.xxx.2)기적같은 생존자가 있다면 정말 기쁜 일이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 몰골인 지금 이 나라가 너무 슬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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