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0~8:55 세월호는 무엇을 하였는가?

why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4-04-25 08:57:41

4 월 16 일 , 아침 7 시경

현지 어민이 사고해역에 정박해 있는 세월호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61718211&code=...

[ 경향신문 ] “ 침몰 세월호 , 신고 시각 1 시간 전부터 가만히 서 있었다 ”

 

7 시 50 분 ,

이쯤부터 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는 생존자 증언이 있고요 .

[SB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6&aid=000...

 

 

8 시 52 분 ,

탑승한 학생의 신고가 최초 접수되었고 ,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24500117

 

8 시 55 분 ,

세월호에서 제주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4220100238030015418&serviceda...

------------------------------------------------------

7:00~8:55 세월호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

선장은 아무런 배의 이상을 몰랐을까요 ?

배에 탑승한 학생도 구조요청을 하는 마당에 ?

 

그리고 사고해역은 진도와 훨씬 가까운데 , 왜 8 시 55 분에서야 그 먼 제주 해경에 연락을 했을까요 ?

그 교신 내용 조차 왜 편집이 됐을까요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52281&ref=A

[KBS] ‘ 세월호 - 진도 ’ 교신 녹취 ‘2 곳 이상 편집 ’ 의혹

 

또 , 선장은 왜 해경의 집에서 잠을 잤을까요 ??

남의 집에서 자려면 경찰서에서 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6713

[JTBC] '먼저 탈출' 세월호 선장, 영상 포착…구조 뒤 어디로 갔나?  
 

정부는 7 시부터의 모든 교신 내용을 편집 없이 공개해야 합니다 .

누군가 진실을 은닉하고 있단 의심이 드니 ,

미 잠수함과 충동한 거 아니냐는 유언비어만 나돌잖아요 .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54005

[SBS] " 美 잠수함과 충돌은 유언비어 " … 국방부 강력대응

 

선동질하는 유언비어 없애려면

모든 교신 내용 공개하고 ,

배 밑바닥 확 드러내서 진실을  공개해야 합니다.

IP : 76.94.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5 9:07 AM (61.254.xxx.53)

    저도 사건 초기부터 계속 이상하게 생각해온 부분이에요.
    그 시간대의 교신 기록이 이 사건이 우연한 사고인지
    고의로 발생시킨 사고인지를 밝힐 중요한 단서라고 보거든요..

  • 2. ~~~
    '14.4.25 9:13 AM (118.139.xxx.222)

    전 저 어민이 거짓말했을거라 생각 안하고 잘못봤을리도 없다 생각해요..
    전 선장새끼 이하 선원들 몇명 구원파 교주에 의해 움직였을거라 생각해요...그게 아니고는 몇시간동안 도대체 뭘 했겠어요...구원파 관련됐다 할때부터 떠오른 생각입니다...

  • 3. 여름하늘구름
    '14.4.25 9:34 AM (175.240.xxx.66)

    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나온대요 미국에 있는 친구가 알려줬어요
    당일 7시에 미국이 우리 나라에 알려줬다네요

  • 4. ...
    '14.4.25 9:49 AM (61.79.xxx.13)

    저도 어민들 말 믿어요.
    그 동네 주민 들이 한두사람이 아닌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거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생존자들도 분명 아침 7시경 배가 한참을 한곳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에 대해 알고 ㄱ신분들 많을것 거ㅏㅌ아요.
    한밤중도 아니고 이른 아침이면 많은 분들이
    깨어 있었을 시간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43 세군데 모두 정기후원 신청하고 왔습니다. 5 사랑이2 2014/04/26 915
373942 대선개표현황 미리작성했듯이 구조전 구조문구 이미 만든 듯 4 ㅇㅇㅇ 2014/04/26 1,374
373941 점점 풍요로워지는 세상이라는데 왜 살기는 점점 팍팍해지죠? 6 .. 2014/04/26 946
373940 박근혜를 뽑은 이유..오늘 보니 더 무시무시하네요.. 23 shukk 2014/04/26 4,920
373939 해양수산부 트윗이래요 18 어이없음 2014/04/26 4,951
373938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 트윗 28 2014/04/26 13,199
373937 불펜갔다 배안에서 액자로 유리깨려 시도하는 사진봤어요 5 ㅠㅠㅠㅠ 2014/04/26 3,173
373936 오늘자 박근혜 ,애도기간 중 천진난만한 함박웃음 31 오늘자 2014/04/26 9,924
373935 학생증을 꼭 쥐고 있던 아이....가슴이 먹먹합니다. 잎싹 2014/04/26 1,215
373934 ‘언딘’은 치외법권? 정부·해경 상황실, 현장팀 연락처도 몰라 8 .. 2014/04/26 1,058
373933 안에서는 문이나 유리창을 못깨나요? 9 기본 2014/04/26 2,934
373932 박근혜가 무슨 잘못입니까? 1 대체 2014/04/26 1,542
373931 글지우지 마세요.. 12 헐!! 2014/04/26 1,285
373930 뜬금없는 질문하는분들 알밥인가요? 19 .. 2014/04/26 864
373929 일본 주간지 문예춘추의 머릿기사 2 총체적참사 2014/04/26 1,140
373928 박근혜 DDT는 안되겠고 14 .. 2014/04/26 2,362
373927 회담앞서 오바마----묵념제안 9 쪽팔려 2014/04/26 1,790
373926 (속보) 다이빙벨 설치, 해경과 언딘측의 방해 주장 6 국민일보 2014/04/26 2,633
373925 헐~~수학여행 안전대책 의무화법!!! 7 헐~~ 2014/04/26 2,076
373924 결국 갱스브르 2014/04/26 483
373923 이이제이! 2 ........ 2014/04/26 993
373922 고등 내신 듣기시험 뭘로 공부하나요? 2 .. 2014/04/26 721
373921 어머니 목욕 제가 해드려야 할까요? 8 애기둘엄마 2014/04/26 2,634
373920 말의 무게, 묻을 수 없는 죄책감 1 똑똑히 기억.. 2014/04/26 589
373919 바른언론 후원 사이트 정리- 팩트.고발.뉴스타파.국민tv 8 . 2014/04/26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