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입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또 한 명은 누구죠?
이 세 명의 무능력함이 대박입니다. 무능한 걸까요? 아니면 계산된 행동일까요?
제가 보기 시작한지 두시간이 됐는데도, 저 3인은 말한마디 안하네요.
그때 바다 현장에서 대기하는 민간잠수부를 해군이 해경이 허락할때까지 잠수불허한다는 연락이 옴.
- 빨리 여기서 허가 하세요 (한시간이 흘러도 입 닫고 있어요)
- 당신 애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아?
- 묵언수행중입니까?
- 매일 의자에 처 앉아서 회의만 하지 말고 애들 구해달라고!!
- 너희 애들 몇 살이야. 창피하지도 않아?
- 살려달라는 거 아니잖아요. 물밖으로만 꺼내달라구요.
- 조금있다 물살이 쎄어져서 애들 못꺼낼 때까지 지연시키고 있는거래.
- (어느 분이 웁니다) 언니, 울지마. 아이 건질 때까지는 울지마. 울고 싶은 사람 많아. 그래도 울지마.
- 왜 애들을 안구해주는거야? 그 이유가 뭐야?
- 뭐 먹었지. 그러니까 안되는 거야. 준 놈들이 터트릴까봐 못하는거야.
- 첫날 해경이 주변 애들 구명배에 태울 때 창문에 있는 애들 왜 안꺼낸거야?
- 아니 이 사진 못봤어요? 이거 해경이 올린거야.
- 이렇게 대단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