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호박덩쿨 조회수 : 4,442
작성일 : 2014-04-24 16:20:28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3088 ..



세상에 이런 작무유기가 어딨는가 바다로 뛰어내리기만 하면 어부들이라도

다 살릴수 있다고 말하는데 왜 탈출한 선장탓만 하는가?


이탈리아는 선장이 탈출했어도 4,000여명이나 살릴수 있었다 하지않는가? 

IP : 61.102.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정말
    '14.4.24 4:23 PM (175.118.xxx.31)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ㅠ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 2. 진홍주
    '14.4.24 4:28 PM (221.154.xxx.202)

    수영강사님도 그랬어요 다 살줄알았다고
    바다에 뛰어들면 사니까 그럴줄 알았데요

  • 3. ....
    '14.4.24 4:28 PM (175.112.xxx.171)

    장 선장은

    "세월호가 옆으로 드러누우면서 물이 들어차는 데

    어떤 사람이 손만 허우적대다 배와 함께 물 속으로 빨려들어갔다"고 말했다

    ===========================================================================


    아 저분 어쩌나요... 정말 넘 안타까워요

  • 4. 사실
    '14.4.24 4:29 PM (117.111.xxx.217)

    해경의 잘못이 왜 이제와서 불거지는지 알수가 없어요.
    16일 오전에 긴급속보 뜰때만해도 분명 가서 구해야하는건 해경 해군밖에 없는데...
    그날 오후까지 주변이 휑해가지고는 제가 다 발동동 구르고 있었다구요.. 해경 헬기 다 너무 적게와서...

  • 5. ....
    '14.4.24 4:50 PM (116.38.xxx.201)

    저는 진심 구조요청했을때 해군함정이 올줄 알았어요.ㅠㅠㅠ
    그래서 모든 지휘하에 특공대가 출동할줄 알았어요..
    제가 너무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봤나봅니다..
    달랑 헬기한대 ..구명정?같은 조그만 보트하나가 올줄 몰랐어요..
    거대한 해군함정을 기대했던 제가 바보에요.ㅜㅜㅜ

  • 6. 조금만
    '14.4.24 4:56 PM (221.139.xxx.10)

    더 눈을 크게 떠보세요.
    진실이 보일 겁니다. 오바마가 오고 그는 한미일 군사 동맹을 체결하고
    민영화라는 선물을 기대하고 오는 겁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조용히 있나요?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 7. ...
    '14.4.24 5:15 PM (61.105.xxx.31)

    일부러 안 살리려고 한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 8. ???
    '14.4.24 5:24 PM (118.139.xxx.222)

    해군함정.....그죠???
    이 엄청난 사고에 딸랑 바닷가 해경이라니.....
    이번에 왜 특공대, 해병대, 해군은 참여하지 않았나요????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 9.
    '14.4.24 5:28 PM (1.242.xxx.239)

    살인마들아! 아이들 살려내라!! 니들 눈엔 뭘로 보였는지 모르겠다만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한 가정의 기쁨이고 삶이고 희망이었다. 이백여 가정을 무너뜨리고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의 삶을 어둠속에 빠뜨린 이 원수를 어떻게 다 갚을수 있을까??

  • 10. 해군함정 특공대 해병 해군
    '14.4.24 5:44 PM (1.233.xxx.7)

    아이들 목숨 살리는 거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걸 하고 있었겠지요.

    훈련.

  • 11. 호박덩쿨
    '14.4.25 12:04 AM (61.102.xxx.77)

    대한민국 세월호가 부끄러운 건 침몰해서 부끄러운게 아닌
    사실 선실 내부 진입에 의한 인명 구조건은 단 한명도 없는
    세계 유일무이한 참 부끄러운 해외토픽을 만들어 낸것이죠.
    이 내부진입이야말로 침몰 초에 반드시 했어야 할 일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156 천주교 세례성사때 대모 6 성당초보 2014/07/26 3,848
401155 휴... 자주 엎지르고 넘어지는 아이... 21 ㅇㅇ 2014/07/26 2,757
401154 시댁식구랑 남편생일상메뉴 봐주세요 12 생일상 2014/07/26 3,953
401153 파상풍 주사 얼마하나요? 5 주사 2014/07/26 3,683
401152 철없는 동생에 대한 넋두리. 15 ... 2014/07/26 6,354
401151 전어가 다나오고..가을같네요 으추워 2014/07/26 1,074
401150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 2014/07/26 950
401149 네덜란드의 국격. 6 yawol 2014/07/26 2,958
401148 역시 음식은 집에서직접하는게 최고인듯요. 6 집밥 2014/07/26 3,500
401147 아파트 상가에 대해서 여쭐께요 1 abc 2014/07/26 1,624
401146 더운 여름밤에 시끄러운 3 개소리 2014/07/26 1,271
401145 장보리) 아우 저... 15 ... 2014/07/26 4,425
401144 세월호 침몰은 사고일까요? 아니면 일부러.. 19 님들의생각 2014/07/26 3,374
401143 백열등 불빛막는 방법(병아리 취침^^) ㅡㅡ 2014/07/26 1,006
401142 (이 시국에 죄송) 저, 소심녀 맞는데요... 6 무빙워크 2014/07/26 1,176
401141 군도보고왔어요.. 13 ... 2014/07/26 4,316
401140 여리고 감성적인성격.. 장점이 있을까요? 8 나나나 2014/07/26 4,033
401139 난감한 이상황 7 열이 슬슬 2014/07/26 1,942
401138 문화센터에서 알게 된 동생 5 언제? 2014/07/26 3,407
401137 우리나라 검찰이나 국과수 비참하네요 15 ㄱㅁ 2014/07/26 3,578
401136 외신도 유병언 시신 수사 비웃음 light7.. 2014/07/26 2,167
401135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 하려면 제가 뭘 해야하죠? 12 이혼이고픈녀.. 2014/07/26 4,953
401134 도라지탕 문의합니다. 도라지 2014/07/26 711
401133 시아버지 생신상, 도움 좀 주세요ㅠㅠ 9 한걸음도정성.. 2014/07/26 1,631
401132 러너의 몸 21 연지 2014/07/26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