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늙은 여자, 이번 사고(라 쓰고 학살이라고 읽히는) 나고 단 한번이라도 울음을 보인 적이 있었나요?
안보려고 해도 빨려들 듯이 계속 사고관련 뉴스들을 보고 있는데.......단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요.
(악어의 눈물이든 뭐든.... 사람이든 아니든.... 최소한 그 여자도 생명일건데....
생명이라면 생명앞에서 어떻게든 반응하는 티끌같은 흔적이라도 확인하고픈 이 구차한 안타까움......ㅠㅠ)
그 늙은 여자, 이번 사고(라 쓰고 학살이라고 읽히는) 나고 단 한번이라도 울음을 보인 적이 있었나요?
안보려고 해도 빨려들 듯이 계속 사고관련 뉴스들을 보고 있는데.......단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요.
(악어의 눈물이든 뭐든.... 사람이든 아니든.... 최소한 그 여자도 생명일건데....
생명이라면 생명앞에서 어떻게든 반응하는 티끌같은 흔적이라도 확인하고픈 이 구차한 안타까움......ㅠㅠ)
찡그린 얼굴은 있드만요
10년 가까운 82생활동안 질문 글은 처음이네요...ㅠ
나도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어!(빠직)
자꾸 이런힌트 주지마세요.
또 선거 앞서서 언제 극적으로 울어야 하나...
짜고있을지도...
선거의 여왕이시니...
있긴 있네요..;;;;
http://news.zum.com/articles/4696424?c=01&sc=2
힌트.. 저도 그 생각했어요
울고 짜고 할지 모르니글 지우는게 나을듯
그래서 그럴까....
뭔가 중요한게 결핍된 사람같아요
임기 채우고 나온다면 상담이라도 받아야 할 사람 같아요
아직도 박정희 찬양하는 사람들이 자주 얘기하는게 독일가서 광부들 안고 운거...인데
이사람은 어째 그정도의 측은지심도 없을까요 ㅠ
윗님, 이번 참사와는 하등 관꼐없는 지 참모 사망때 눈물인데요?
그나마도 저렇게 줌인확대해서 찍어야 겨우 보이는 눈물....
여자에 대한 증오심이 다소 있으신 듯. 그 사람이 남자였어도 남자 운운 했을지 생각해보시길. 그 사람이 눈물을 흘리든지 말든지 관심 갖기 전에. 그 사람이 눈물 흘리는 것과 해당 사건이 무슨 상관입니까?
윗님, 티끌같은 말꼬리 잡아 논점 흐트리지 마세요!
도저히 그 늙은 할망구에게 대통령...그런 용어를 붙일 수 없어서 썼을 뿐예요.
어떤 불행도 자신의 불행을 이길 수 없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젤 힘들었어. 그걸 이겨낸 내가 젤 대단해 라는 마음이 지배하는듯
눈물은 안약을 넣어도 흘릴 수 있습니다.
악, 이번 사고나서...라는 원문을 못 읽어네요.
그렇다면 못 봤습니다.
감정없는 인간
보좌관 장례식에 시뻘건 립스틱에 진한 아이라인..
어미 사망때 23살(대학 졸업후), 아비 사망땐 28살(프랑스 유학중)이었습니다.
저런 게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윈 불쌍한 사람"...ㅠㅠ
수십년을 두고 동정을 받아야 한다면... 도대체 이 땅에서 안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왕들이 다스리던 조선시대 때도 그렇게나 충성스런 머슴은 없었을 겁니다...ㅠㅠ
떼쓴적 있어요....그때 울지 않았을까요?
http://www.podbbang.com/ch/4362
79회 최태민 특집 들어보세요.
아뇨..울다뇨
눈에 독기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