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55분, 딸에게서 걸려온 전화만 받았더라도…"
경기도 안산에 마련된 빈소에는 시연 양을 아끼고 사랑했던 친구들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평소 귤을 좋아한 시연 양을 위해 사랑한다는 글귀를 빽빽히 적어놓은 귤과 귀여운 인형, 사탕, 초콜릿까지.
평소 귤을 좋아한 시연 양을 위해 사랑한다는 글귀를 빽빽히 적어놓은 귤과 귀여운 인형, 사탕, 초콜릿까지.
빈소라기 보다 여느 여고생의 방을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어제 이 장면 보고 정말 너무나 주체 할수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더군요.
이런 빈소라니... ㅠㅠㅠㅠㅠ
http://news.jtbc.joins.com/html/373/NB10469373.html
영정사진 보여주는데..
웃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예쁘고 귀여운 아이였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