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슬플 수가 ......

..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4-04-24 14:55:57

슬픔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가슴이 답답하고,골치아프고,

현기증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잠자리에 들면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움에 떨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이 떠올라서 잠도 안 오고...

시도 때도 없이

어떻게 이런 일이....

믿을 수 없어 눈물만 나고....

 

제 일상을 찾고 싶은데 .....

아무리 노력해도

안 돼요ㅠㅠ

 

 

 

 

 

IP : 183.99.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
    '14.4.24 3:01 PM (175.198.xxx.223)

    감정과잉...

  • 2. 저도..
    '14.4.24 3:02 PM (203.247.xxx.203)

    저도 그래서 요즘 밤에 잠도 잘 못들고, 자다가도 깨고,
    어둠이 무섭고, 식은땀 흘리면서 악몽 꾸고 그러구 있어요..
    당사자들은 몇천배 더 무섭고 고통 스러웠겠죠...
    그 부모 마음...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 3. 꿈이었으면
    '14.4.24 4:46 PM (14.36.xxx.135)

    원글님 소시오패스 댓글 무시하시고
    심호흡하시고 허브차 드셔요
    시간이 좀지나야 그나마 나아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68 아래 글 패스)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31 대표 알바 2014/04/24 1,080
373067 비 장애인을 영어로 뭐라고 하죠? 3 노란리본 2014/04/24 2,930
373066 병원에 있는 아이들..친구조문 불허에 대해 6 ㅅㅅ 2014/04/24 1,867
373065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27 82 2014/04/24 1,272
373064 박근혜 지지율 13 박근혜 2014/04/24 1,738
373063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12 호박덩쿨 2014/04/24 4,442
373062 손석희의 사과... 낮설게 느껴졌던 까닭 ! 4 대합실 2014/04/24 3,504
373061 겁내야하는건가요? 참...씁쓸합니다. 5 실망이야 2014/04/24 1,560
373060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11 열정과냉정 2014/04/24 1,563
373059 소조기 마지막날 투입잠수부 2명이라니 9 ㅠㅠ 2014/04/24 2,009
373058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563
37305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1%→56.5% 큰폭 하락 23 알자지라 2014/04/24 2,295
373056 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24 ... 2014/04/24 6,880
373055 보수할배들 준비하고있겠죠 8 저승사자는 .. 2014/04/24 1,154
373054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 12 ... 2014/04/24 2,256
373053 구조의지가 전혀 없었던듯.... 5 부끄럽고 미.. 2014/04/24 1,421
373052 이 치미는 분노......그 여자 하야하는 꼴을 보고 싶어요. 5 ........ 2014/04/24 1,106
373051 전직 항해사 증언 '세월호, 타고 싶지 않았다' 3 예고된참사 2014/04/24 2,293
373050 구조하는 사진도 가짜... 4 === 2014/04/24 2,574
373049 새누리 신의진의원 " 말해서 깨버려라" 26 1111 2014/04/24 7,173
373048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537
373047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069
373046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846
373045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640
373044 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 4 ... 2014/04/24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