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가치관의 혼란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4-04-24 11:58:14

권선징악을 믿었어요. 착하게만 살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네살아이한테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고, 그렇게 가르치려고 했어요.

그런데, 요새 상황을 보니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나보다 어렵게 살고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더 착하게..

야비한 놈들에겐 똑같이 야비하게 대해야지,

그놈들한테까지도 착해질 필요는 없다는 걸 요새 깨닫고 있어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바른언론들에 후원하기, 시위하면 참여할 꺼구요..

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새누리와 정부무리들에게 뭐라도 하고 싶어요.......

조문가는 새누리넘들한테 달걀이라도 퍼붓고 싶은게 제 마음이에요. (새누리 조문했나요?)

라면 끓여서 국물과 함께 부어버리고 싶네요...

왜 항상 우리는 착하게 살아야하고 나쁜 야비한 저 넘들한테 당해야하는지...

IP : 118.221.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4 12:00 PM (175.201.xxx.248)

    우리가 할것은 그놈들에게 내표 내가족표가 안가게하는것이겠지요
    그들이 제일무서워하는것이지요

  • 2. ...
    '14.4.24 12:01 PM (118.221.xxx.207)

    그런데, 그넘들은 야비하게 투표조작을 하지 말입니다....
    이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ㅜㅜㅜ
    언론조작, 투표조작 온통 조작이란 조작은 다 하는 야비한 넘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13 우리나라는 소방방재청을 왜 푸대접하죠 5 진홍주 2014/05/12 1,456
379412 수신료 거부 관련 관리비에.전기세 포함되는.케이스? 4 대단지아파트.. 2014/05/12 1,472
379411 생존자 김홍경 님 인터뷰 6 세월호증언 2014/05/12 3,517
379410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2 5월2일자 2014/05/12 1,720
379409 박정희정권때 한성호 침몰, 세월호와 판박이 6 1111 2014/05/12 5,118
379408 유가족들이 끌고나온 사람들 10 나라망신 2014/05/12 3,788
379407 연월차 개념을 모르겠어요... 3 +-x/ 2014/05/12 1,391
379406 전세 더 오를까요?(이사고민) 6 .... 2014/05/12 2,076
379405 박원순 '정중동' 수성 전략은? 작은 캠프·조용한 선거 1 세우실 2014/05/12 1,018
379404 TV수신료 거부한 돈으로 양심언론에 기부해야겠네요 3 ㅇㅇ 2014/05/12 1,429
379403 죄송하지만.. 산후조리원 선택 조언좀 2 의견 2014/05/12 1,298
379402 양심언론 후원... 3 행동하는 양.. 2014/05/12 1,564
379401 세월호 조타실로 올라가는 해경 동영상입니다 20 ㅇㅇ 2014/05/12 4,889
379400 세금조사할 대기업은 안건드리고 엄한 중소기업만 2 정작 2014/05/12 1,357
379399 "첫날 해경 조타실 접근. 그러나 탈출방송 안함&quo.. 17 ... 2014/05/12 3,722
379398 직구주문 문의합니다(레이밴 홈페이지 선글라스 2만원) 4 직구주문 2014/05/12 2,460
379397 '세월호 침몰사고' 타임라인... 3 ,,, 2014/05/12 1,682
379396 앞으로 해경이 해수욕장 안전관리…119구조대 "혼란 우.. 6 1111 2014/05/12 1,712
379395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5/12] '원칙과 신뢰'란 박근혜 단골용.. lowsim.. 2014/05/12 1,243
379394 온라인과 오프라인 민심은 다를 수 있습니다. 행동하는 쪽이 이길.. 2 그루터기 2014/05/12 1,303
379393 안산 후보 단일화 1 ..... 2014/05/12 2,151
379392 세월호와 정원이.. 4 너네뭐니? 2014/05/12 1,574
379391 유정복 "내가 장관일 때 혼신 노력으로 안전대책 마련 9 1111 2014/05/12 1,922
379390 뉴욕타임즈 광고 감사 - 댓글은 여기에 17 175.22.. 2014/05/12 2,364
379389 15인분 카레식사 미리해놔도 될까요? 11 카레 2014/05/12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