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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가치관의 혼란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4-04-24 11:58:14

권선징악을 믿었어요. 착하게만 살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네살아이한테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고, 그렇게 가르치려고 했어요.

그런데, 요새 상황을 보니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나보다 어렵게 살고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더 착하게..

야비한 놈들에겐 똑같이 야비하게 대해야지,

그놈들한테까지도 착해질 필요는 없다는 걸 요새 깨닫고 있어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바른언론들에 후원하기, 시위하면 참여할 꺼구요..

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새누리와 정부무리들에게 뭐라도 하고 싶어요.......

조문가는 새누리넘들한테 달걀이라도 퍼붓고 싶은게 제 마음이에요. (새누리 조문했나요?)

라면 끓여서 국물과 함께 부어버리고 싶네요...

왜 항상 우리는 착하게 살아야하고 나쁜 야비한 저 넘들한테 당해야하는지...

IP : 118.221.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4 12:00 PM (175.201.xxx.248)

    우리가 할것은 그놈들에게 내표 내가족표가 안가게하는것이겠지요
    그들이 제일무서워하는것이지요

  • 2. ...
    '14.4.24 12:01 PM (118.221.xxx.207)

    그런데, 그넘들은 야비하게 투표조작을 하지 말입니다....
    이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ㅜㅜㅜ
    언론조작, 투표조작 온통 조작이란 조작은 다 하는 야비한 넘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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