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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oo 조회수 : 5,285
작성일 : 2014-04-24 11:39:09
다음 아고라 펌: [스크랩] KBS와 모든 언론 그리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196...

위 링크의 다음 아고라 글과 사진 보세요.
선장이 제일 먼저 탈출해서 승객들에게 탈출 명령 못내린 것이 아닙니다. 
선장 탈출하기 훨씬 전에 배가 그리 많이 기울지 않았을 때 해경이 이미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입이 없어서 물위로 거의 다 떠 있는 배에 승객 탈출 지시 못내리나요?
왜 배가 더 기울어질 때까지 기다리다 선장 일행들을 구조했나요?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열쇠를 가진 "세월호 선장의 자살"로 악마의 시나리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그런 일은 제발 없기를 바랍니다. 
IP : 39.118.xxx.11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좀요..
    '14.4.24 11:40 AM (182.227.xxx.225)

    핸폰이라 링크 클릭이 안 되요

  • 2. 링크
    '14.4.24 11:41 AM (121.132.xxx.54)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196...

  • 3. ㅇㅇ
    '14.4.24 11:44 AM (61.254.xxx.206)

    해경이 도착했을 때 3층 4층 5층은 물에 잠기지 않았어요.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었구요.

    선장만 탓할 게 아니라, 해경도 직무유기 과실치사네요.

  • 4. ...
    '14.4.24 11:46 AM (180.227.xxx.92)

    링크거는법은 주소복사 클릭후 붙여넣기 하면 돼요~

  • 5. 해피아
    '14.4.24 11:46 AM (118.218.xxx.62)

    해경도 직무유기 과실치사네요. 2222

  • 6. 근데
    '14.4.24 11:47 AM (211.220.xxx.3)

    합수부에서는 해경은 수사대상이 아니랍니다...

  • 7. 어디보니..
    '14.4.24 11:48 AM (1.235.xxx.157)

    확실치 않지만 저 창문에 보이는 아이들은 창문깨고 다 구조햇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중요한건 해경이 먼저 왔건 나중에 왓건
    구출하는데 배위에 나와 잇는 사람들 바닷물에 있는 사람들 외엔 아무런 구조작업을 하지 않앗다는게 정말 이해 안가죠.
    분명히 아이들 많은거 알고 배안에 사람들 많으리라 생각햇을텐데. 선실로 진입한다던지 뭐 그런 장면이 전혀 없잖아요.
    하다못해 파란바지 화물차 기사분인가는 아이들 구하느라 소방호스로 잡아당기고 그런장면도 잇는데...

  • 8. 1111
    '14.4.24 11:48 AM (121.168.xxx.131)

    이거 정말 중차대한 사항이네요. 어떻게 구조하러 가는 사람들이 확성기라든지. 유리창을 깰 도끼같은 장비라던지 ... 그런 상식적인 준비도 안하고 갔을까요? 분명 신고시점에 세월호에서도 안내방송이 망가졌다고 했잖아요. 그럼 확성기라도 떠들면서 빨리 대피하라고 말하고 배의 유리창이라도 빨리 깨뜨려 놓으면 설령 배가 가라앉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는 거잖아요 !!! 아우 미쳐 정말 죽여버리고 싶네요

  • 9. 짜증
    '14.4.24 11:49 AM (173.52.xxx.28)

    정말 이런 글 올린 땐 다른 사이트에 올려보고 검증한 번 해보고 올리세요.
    82가 만만합니까?
    중요한 문제를 지적할 시간도 모자랄 판에 이런 궁예식 음모론은 그만!!

  • 10. 해경
    '14.4.24 11:50 AM (211.41.xxx.121)

    저것들은 누구의 세금으로 월급받나요.
    나쁜 새끼들.

  • 11. 수사
    '14.4.24 11:51 AM (211.41.xxx.121)

    대상에 꼭 올라야합니다.

  • 12. ...
    '14.4.24 11:52 AM (180.227.xxx.92)

    사진이 모든걸 말해 주네요..

  • 13. 토할 것 같네요!
    '14.4.24 11:53 AM (182.227.xxx.225)

    무능인가요?
    무능이라고 하기엔 정말 이상한 것 투성이입니다!

  • 14. 증거
    '14.4.24 11:54 AM (211.41.xxx.121)

    짜증님은 아니라는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 15. 이런 증거들이
    '14.4.24 11:56 AM (122.36.xxx.73)

    나올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고 분노가 솟구치네요.이 불쌍한 아이들을 어찌하며...저 ㅆ벌 해경넘들...대체 왜 이딴 짓거리를 한건지..

  • 16. 박근혜 정권은
    '14.4.24 11:56 AM (211.41.xxx.121)

    절대 무사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건드렸으니... 식인종같은 것들.

  • 17. 아이고야
    '14.4.24 11:57 AM (112.214.xxx.247)

    미치겠다..
    정말 일부러 구조 안한건가요?
    죄 눈뜨고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구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런게 같은 하늘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라고요?
    그것도 국민지키는 경찰?

  • 18. ......
    '14.4.24 11:58 AM (58.237.xxx.3)

    다른 사이트에 퍼갈께요.

  • 19. 카스에도
    '14.4.24 12:01 PM (211.41.xxx.121)

    올리고 싶네요

  • 20. 짜증님은
    '14.4.24 12:03 PM (222.121.xxx.103)

    링크 건 글 안 읽고 짜증내시는 거죠?

    인간이라면 말이죠.

    링크 건 글을 읽은 후에
    짜증이 아니라

    절망
    분도
    애통

    이런 감정을 느낍니다.

    일독을 권해드려요. 읽고 다시 댓글 쓰세요.

  • 21. 짜증
    '14.4.24 12:03 PM (173.52.xxx.28)

    사진 몇장으로 자신만의 논리를 펴는 사람의 말을 따르는 걸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궁예의 관심법을 시전하는 이런 글을 원글님은 왜 끌어오셨는지 이해하기 힙듭니다.
    아니 이런 말도 안되는 글에 동조를 펴는 분들, 님들의 심정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이해하지만,
    최소한 이건 아닙니다.

  • 22. 해경에게
    '14.4.24 12:05 PM (211.41.xxx.121)

    합리적인 설명을 듣고싶은데 짜증님이 해경인가요? 해경의 해명을 가져다주세요

  • 23. 짜증님
    '14.4.24 12:06 PM (112.214.xxx.247)

    지금 언론에서도
    4,5층에 많은 시신들 있다잖아요.
    지금 저사진에 나오는 게 그층인데
    이게 가짜라구요?
    저사진 저렇게 자세히 보진않았지만
    너무나 많이본 사진이예요.
    님 한번 제대로 보세요.

  • 24. 합리적인
    '14.4.24 12:07 PM (211.41.xxx.121)

    의심을 생소한 궁예의 관심법이라는둥 무슨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하겠네요

  • 25. 짜증 님
    '14.4.24 12:07 PM (222.121.xxx.103)

    글 좀 읽고 오시라니까요.

    사진 몇 장이 아니라
    합리적인 추측을 담은 본문도 있습니다.

    남의 글을 말도 안 된다고, 궁예의 관심법이라고 폄하하기 이전에
    저 글이 합리적 추측이 아니라는 반론을 펴세요.
    그게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자세입니다.

  • 26. 짜증님!!! 말도 안 되다뇨?
    '14.4.24 12:07 PM (182.227.xxx.225)

    사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와요?
    저 사진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구조하는 걸로 보입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의혹이 점점 더 커지는데
    해경측과 정부의 브리핑이 다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구요!!

  • 27. ㅇㅇㅇ
    '14.4.24 12:09 PM (61.254.xxx.206)

    짜증 때문에 짜증난다.
    사진만 보고도 다 알 수 있는 사실을 모르는 짜증 당신은,
    저 사진 속에 해경이랑 같은 수준이라는 거 인증하는거네.
    배 침몰한다는 학생에게 위도 경도 물어보는 해경과 똑같은 사람.

  • 28. 해경
    '14.4.24 12:16 PM (211.41.xxx.121)

    해경수사촉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명하는곳 없나요?

  • 29. ;;;;
    '14.4.24 12:22 PM (74.101.xxx.101)

    참으로 모든 것이 이해가 안 되고 의심스럽고 기분이 아주 나쁘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 30. 짜증이 그런부류인지는 모르겠으나
    '14.4.24 12:25 PM (222.237.xxx.231)

    아마도 키워리어가 직업인 이들은 본문을 제대로 다 읽어볼 시간이 없긴할거예요.
    특히 요즘같은 사이버 전시상황에서는...
    그야말로 관심법으로 분란일으키다 '아님 말고,,,'식으로 지우고 내빼고...다른 걸로 물고 늘어지고..

  • 31. 해경이
    '14.4.24 12:26 PM (89.204.xxx.166)

    해경이 아니라 알고보니
    시체장사해먹는 바이킹 해적들이네요.

  • 32. 짜증
    '14.4.24 12:34 PM (173.52.xxx.28)

    왜 제가 처음 작성자 이름을 '짜증'이라고 했는지 후회가 되긴 하네요.

    제가 지적하고자 했던 건, 아고라의 글은 어떤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이라는 느낌이라 그랬습니다.
    저 사진 중에 하나를 빼고는 이미 오유에서 큰 바람을 일으킨 겁니다.
    어느 언론에서도 침몰하는 사진 중 창문에 어른거리는 생존자와 관련된 걸 리포팅한 걸 본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처음 게시한 원글자도 그렇고 저 역시 정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낍니다.
    그런데, 아고라의 글은 관심법을 쓰고 있다고 느껴서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글이 82에서 어떤 특정 학교를 지칭한 글과 어떤 차별성을 가집니까?
    현장 출동 해경 대원들을 어쩌면 모독할 수도 있는 글이라서 불편했고 짜증난다는 겁니다.

    큰 거를 봅시다.
    분노의 화살도 제대로 꽂혀야만 먹히는 겁니다.

    혹시 짧은 글로 인해 여러분들에게 '짜증', 아니 '분노'를 느끼게 했다면
    제가 부족해서라고 이해해 주십시오.

    그래도

    저는 계속 분노할 겁니다.

  • 33. ㄱㄱ
    '14.4.24 12:35 PM (27.124.xxx.74)

    사진이 모든걸 말해주네요.소름돋아요.
    어떻게 저럴수가...
    해경을 뒤집어엎어야해요.
    왜 해경은 안건드리는 건지?

  • 34. .....
    '14.4.24 12:37 PM (124.49.xxx.75)

    ...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 35. ㅜㅜ
    '14.4.24 12:42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해경이 직무유기 과실치사라니요?

    미필적 고의에 의한 명백한 '살인'입니다.

    하선 명령 등이 없다면 모두 사망할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잖아요

  • 36. 이미
    '14.4.24 12:43 PM (222.237.xxx.231)

    파란바지 민간인 영웅이 애들 구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닐 때
    배 난간에 기대어 담소 나누고 있는 듯한 해경 두명의 사진을 본 뒤라
    짜증님의 해경에 대한 어떤 쉴드도 안먹힘....

  • 37. 해경 죽일놈들
    '14.4.24 1:09 PM (124.50.xxx.65)

    지 자식이 그 배에 타고 있었어도 저러고 있었을까?

    저것들은 선장 탓 하면 안되지. 니들이 더 죽일놈들이다.

  • 38. 눈사람
    '14.4.24 1:17 PM (115.139.xxx.97)

    미리부터 계획된 살인이란 의문을 떨칠수가 없군요.
    도대체 뭘 위해서 저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읅나요?
    오바마방한에 대한 준비?
    그냥 해프닝으로 끝내려고 한 일이
    큰 불로 번져버린 꼴

  • 39. 사람들이
    '14.4.24 1:17 PM (14.52.xxx.59)

    뇌가 없나봐요
    군경 공무원은 상부의 명령이나 지시가 없으면 움직이지를 않아요
    그 지시를 받으려면 또 관행이라는게 있구요
    다 내일이 아니고,남일이니까...저러고 앉았는거지
    내 아이가,내 조카가 있다면 저게 가능합니까...
    관련규정 다 고쳐서라도 저럴때 멍때리고 있었던 조직들...처벌 좀 해야 할것 같아요
    사고 이후에도 해경과 해군의 알력다툼이 이런 사태를 불러왔다는 말이 좀 설득력이 있어보여요
    선장은 직업의식없고,노추에,이기주의로 해석이 되는데
    해경은 정말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 40. 전원구조라고 보고
    '14.4.24 1:33 PM (119.67.xxx.219)

    너무 화가납니다.언론과 합수부가 덮으려는 진실,밝혀내야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94915&reple=13039482

  • 41. ..
    '14.4.24 1:34 PM (211.41.xxx.121)

    소고기때 나라가 나를 지켜주지않는구나.
    이번엔 나라가 내 아이를 죽일수 있구나.

  • 42. ..
    '14.4.24 1:36 PM (211.41.xxx.121)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철저하게 파헤치고 도려내지 않으면 내아이가 내가 제2의 세월호를 겪게 됩니다.

  • 43. 주말에 촛불집회
    '14.4.24 1:37 PM (211.41.xxx.121)

    덕수궁 대한문앞이라고 들었는데 많이 참석해야 합니다.

  • 44. 해경부터 털어라
    '14.4.24 1:45 PM (59.19.xxx.135)

    해경부터 털어야 합니다. 혹시 해군은 알고 있는게 뭐 없을까요?

  • 45. 심증이
    '14.4.24 1:51 PM (211.41.xxx.121)

    심증과 물증도 이렇게 있는데 누군가 양심고백 해줬으면...

  • 46. ...
    '14.4.24 3:13 PM (114.203.xxx.204)

    기자들이 찍은 사진, 입수한 사진 엄청 많을텐데
    다 털어 사진전 좀 해 봐요.
    다 펼쳐놓고 보면 중요한 단서들이 많이 나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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