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내에 가만있으라는 지시를 무시하는
평소 말안듣는 말썽꾸러기가 한명 있어서
나가서 사람들 하는 소리나 선원들 있는지
챙겨보고 카톡으로 너희들도 다 나와
여기 아저씨들이 갑판으로 나와있어야 한데
돌리거나..
2.헬기에서 해경들이 나오라고 방송하거나
3.배가 떠있을때 해경들이
유리창을 깨고 구출하거나
4.배가 침몰하기 전에 다들 휴대폰으로 침몰시
유의사항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던가
5.카톡으로 주고받는 부모들이
인터넷으로 대처사항 찾아보거나
재빨리 부모님들이 해운회사로 연락후
회사에서 선장과 연락하게 하거나
안내방송 안듣고 갑판으로 나간 사람들은
대부분 구조됐잖아요
그사람들 대부분 배를 여러번 타봐서
도저히 이대론 안돼겠다싶어
뛰쳐나갔데요
결국 적극적으로 사는것도 평소에 연습해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