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게으름뱅이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4-04-24 08:13:14
안타까운 부모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분향소를 갈려고 검색해보니 저희 집에서 두시간이 걸리네요
시청샆에다 임시분향소를 설치해주실순 없나요?
온 국민이 울고있는데 ...
IP : 119.149.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4 8:14 AM (175.209.xxx.22)

    강력히 동의합니다!!

  • 2. 지역별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청이라든가
    '14.4.24 8:21 AM (122.32.xxx.129)

    분당입니다.마음은 안산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방사선치료 받으러 매일 통원하는 엄마를 두고 갈 수도,태우고 갈 수도 없어 이래저래 슬프네요 ㅠㅠ

  • 3. 게으름뱅이
    '14.4.24 8:29 AM (119.149.xxx.169)

    저도 병원에 계시는 엄마 식사드려야해요
    파킨슨이라 식사시간만 30분이 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889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625
372888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417
372887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471
372886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2,014
372885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558
372884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712
372883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게으름뱅이 2014/04/24 1,993
372882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lowsim.. 2014/04/24 1,899
372881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4/24 763
372880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시작? 2014/04/24 1,315
372879 tpp라고..제2의 을사조약ㅜ 오바마가 오는이유 3 이또한 지나.. 2014/04/24 1,568
372878 동참해주세요 4 ㅇㅇ 2014/04/24 868
372877 2014년 최고의 유언비어는 11 파블로바 2014/04/24 3,066
372876 세월호 사고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필이면'이 겹쳐지네요. 27 우연일까요?.. 2014/04/24 4,328
372875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12 부디 고이 .. 2014/04/24 6,265
372874 박근혜지지율사상최고(?) ,어디까지믿어야할까 3 집배원 2014/04/24 1,456
372873 감정 불구자들 4 갱스브르 2014/04/24 2,169
372872 곰탕에 커피까지 먹었다는데 9 ? ? ? 2014/04/24 4,872
372871 '박근혜정부'산하 국가기관 동일트윗 실시간 릴레이 글 7 참맛 2014/04/24 1,321
372870 일반인 실종자 6 .. 2014/04/24 2,202
372869 헌재 한국 일부 개신교 집단들은... 13 ..... 2014/04/24 2,539
372868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 12 미안해 2014/04/24 4,187
372867 기사펌)실종자가족분이 대한민국을 떠나겠다며.. 4 저에게 하시.. 2014/04/24 2,779
372866 클리앙펌)평범한 유머글이었는데 첫댓글로 인해.... 5 자기전에 2014/04/24 2,412
372865 저는 평범한 애기엄마에요... 23 irisha.. 2014/04/24 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