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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세월호 희생자 사망시각 18일…2~3일 살아있었다

ㅇㅇ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14-04-24 00:50:09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5458§ion=§ion2=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세월호 희생자의 사망시각이 침몰당일이 아닌 '18일'로 나타면서 유가족들이 선내 '에어포켓' 등에 상당시간 희생자들이 살아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뉴시스> 23일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시체검안서에서 지난 18일 새벽 딸의 주검을 발견하고 목포의 한 해경에서 시체검안서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4시 28분경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세월호 침몰 시간이 16일 오전 8시 50분인께 로 참작하면 이틀가냥 선내에 생존해 있었던 것. 병원측은 "사망시점은 구체적으로 부검을 해야 알수 있다"고 말했으나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IP : 112.168.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검과 검안을 구분못하고
    '14.4.24 12:57 AM (121.145.xxx.180)

    검안을 부검이라고 처음 말이 나왔나보군요.

    덕불에 비이성적이고
    감정만 앞선
    음모론자로 몰렸죠.

    일반인이 부검과 검안을 제대로 구분해서 인식하기가 쉽지 않죠.
    검안 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으니까요.

    부검은 워낙 *같은 일을 많이 겪다보니
    많이 듣게 된거고요.

    어쨌든. 이 사실은 그들은 숨기고 싶었겠죠.
    그러니 그리 달라붙어 악다구니를 썼나봐요.

  • 2. 정직원들은
    '14.4.24 12:58 AM (121.145.xxx.180)

    지금이 작전 타임인 듯.

    현재 팩트티비 뉴스타파에서 터트렸으니
    작전 타임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 3. ....
    '14.4.24 12:59 AM (110.9.xxx.197)

    얼마나 무서웠을까...미안하다...좋은 곳에서 이제 편히 쉴 수 있기를....

  • 4. ..
    '14.4.24 1:03 AM (115.137.xxx.141)

    미안하구나 ..울 아이들,,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좋은 곳에서 이제 편히 쉴 수 있기를...222

  • 5.
    '14.4.24 1:07 AM (110.70.xxx.159)

    오늘 너무 조용해요
    오늘은 쉬기로 했나

  • 6. 아이야
    '14.4.24 1:33 AM (124.78.xxx.51)

    그 어둡고 추운 죽음앞에서 너무 오랜시간 고통받았구나....
    어른들의 죄를 어찌 씻어야할지
    정말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 ㅠㅠ

  • 7. 9999
    '14.4.24 3:03 AM (217.84.xxx.113)

    시체 장사 하느라 애들을 죽게 만들다니....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수당 더 받으려고 일부러 시간 질질 끌고..한 번에 다 안하고 조금씩 조금씩 시체 수습하고...
    다 까발려야 해요. 정말 살다 살다 저런 악마들을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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