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개눈에는 똥만보인다고

한심하네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4-04-23 23:51:35
베스트 글보니 정말 피가 거꾸로 쏟는거 같으네요.주부라면서 엄마라면서 82를 12년이나 지켜봤다면서......자기가 보고싶은거만보고 듣고싶은거만 듣는 저사람들 어찌해야할까요? 인터넷 안보고 공중파,종편만 단 이틀만 지켜봐도 알겠더만.똑같은화면.똑같은 인터뷰.똑같은내용. 수시로 바뀌는 말들.앞뒤안맞는 거짓말 못느꼈나? 그런것에 사람들이 분개하는거지.전복같은소리하고 있네.국민을 기만하니까. 국민을 멋같이 보는게 느껴지니까. 얼마나 더 당해야봐야 느낄까? 자기 목이 조여지고 있었다는걸.죽기직전? 보고싶은거만보고,알고싶은거만 기억하지마세요. 제발! 진짜 질리네요.
IP : 14.48.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사람들이 진짜로
    '14.4.24 12:05 AM (50.166.xxx.199)

    여기 10년이나 지켜 본 전업주부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선거 때마다 들어와 분탕질치는 넘들을 너무 예쁘게 봐주시네요.

    어느 애 키우고 음식만들고 가정 돌보는 주부들이 국가전복이니 선동이니 집단광기니 그런 말을 쓸까요.
    이번 사안이 그만큼 박그네 정부에게 타격이 될만한 일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죠.

    그래서,
    구조보다 박그네의 무능을 덮으려고 알바들의 노력이 씨알도 안 먹히는 여기에 와서 저렇게 깽판놓는 거죠.
    여기를 무너뜨리려면 여기를 이상한 곳, 정신병자들, 정치꾼들이 몰려있는 곳, 그래서 변질된 곳, 그래서 문 닫아야 하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죠.
    그러니까 여기를 이상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이유를 붙여 선동질이 늘었다, 10년간 지켜봤는데 최근에 완전히 특정 정치세력들에 의해 변했다, 비이성적이다, 음모론이 판치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는 싸이트다라는 '오래된 회원들의 증언'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오랜 회원이라 인증하는 사람들도 갑자기 늘어난 것이고, 여론을 형성해야 하니까 동조댓글 수십개 달고,..
    뭐 이 정도면 얼뜻 보기에 목적에 맞는 형식은 완성했죠.

    그러나 82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지요.
    내공있는 분들의 레이져광선으로 쫘악 스캔 한번 해주면 다 드러나니까요.
    82를 즐기려면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을 키워둘 필요는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42 아이가 말을 안들어 미추어버리겠어요 2 dddd 2014/07/10 956
395841 심한 지성 피부 관리법 6 참기름 2014/07/10 2,529
395840 너희들 포위됐어에서 이승기가 그 판사 아들 아닌건가요? 2 수목드라마 .. 2014/07/10 1,792
395839 저렴한 머리 숱치는 가위 있나요? 1 --- 2014/07/10 1,278
395838 진공청소기 얼마짜리 쓰시고 계시나요? 2 진공청소기 2014/07/10 1,189
395837 (세월호진실규명) 여유만만보니 최여진 집 너무 이쁘네요.. 1 ,. 2014/07/10 2,117
395836 홈메이드 샌드위치 클래스를 오픈할 예정인데 상호명이 고민이에요... 17 언니들 2014/07/10 2,444
395835 마트에서 오트밀 한 봉지를 사왔는데 어떻게 먹어야? 5 ..... 2014/07/10 1,911
395834 월드컵 16강까지 8 보트 2014/07/10 1,123
395833 7.3 경주 핵 폐기장을 가보니.. ~ 탱자 2014/07/10 826
395832 친구가 이사가는 꿈은 뭘 뜻하나요? 꿈해몽 2014/07/10 9,345
395831 이마트 쇼핑할때 포인트 어떻게 적립하세요??? 얘네 웃기네요.... 3 ... 2014/07/10 1,530
395830 집 상속 문의드립니다.(세무쪽이나 법무쪽 계신분 답변부탁합니다... 6 가르쳐주세요.. 2014/07/10 2,909
395829 기업들, ‘내수살리기’ 작은 실천…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세우실 2014/07/10 986
395828 아이 봐주시는 친정엄마..그리고 이사문제 고민입니다. 14 so 2014/07/10 2,516
395827 축구 국대팀 벨기에전 후 음주가무 즐겼네요 6 ㅎㅎ 2014/07/10 2,317
395826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갑니다~ 3 태희맘 2014/07/10 1,276
395825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17 호구 2014/07/10 3,452
395824 리스차량 사용해보신분ᆢ? 리스 2014/07/10 1,111
395823 군대 보낸 아들 24 무아 2014/07/10 2,739
395822 너무 당연하게 업무외의 것들을 시키는 거 문제 있잖아요. 7 2014/07/10 1,042
395821 지방국립대도 공부잘해야 갈 수 있나요? 12 진학 2014/07/10 3,174
395820 얼집, 윰차가 그렇게 거슬리나요? 128 mm 2014/07/10 11,071
395819 에어컨청소업체 추천해주세요 코코 2014/07/10 890
395818 머리가 짧으니 카리스마가 있어 보이나? 1 심심해 2014/07/10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