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대통령각하께서 실종자가족에게 가셔서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1. really?
'14.4.23 10:28 PM (110.70.xxx.159)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23202908831
2. 비정규직 박선장
'14.4.23 10:29 PM (14.52.xxx.215)생각엔 공주인 내가 그곳에 갔다는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알아라 이것들아
하는것 같은듯3. ......
'14.4.23 10:30 PM (211.117.xxx.169)국민이 주인이지 나는 아니니 사고 수습은 주인인 니들이 알아서 해결해라
이런 숨은 뜻?????4. 이기대
'14.4.23 10:30 PM (183.103.xxx.198)꺼져줄래? 국정원 알바
5. 계두라서
'14.4.23 10:31 PM (27.117.xxx.73)뒷말을 까먹었군.
그 국민의 주인은 나란다..6. really?
'14.4.23 10:32 PM (110.70.xxx.159)전 요새 너무 충격 받아서
오늘 미국시민권ㅡ영주권 검색해보고
내용보구
능력 안되니 포기했다는ㅜ7. ..
'14.4.23 10:33 PM (118.36.xxx.143)박근혜는 몰라요.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걸요.지가 주인인 줄 알아요.
8. .....
'14.4.23 10:37 PM (175.123.xxx.53)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이 말의 뜻을 모른다고 봅니다.
그냥 수첩에 써있는 얘기일뿐.9. 아..
'14.4.23 10:38 PM (121.154.xxx.73)아......
누가 써줘서 읽었나봐요.10. 각하께서...가셔서...?
'14.4.23 10:40 PM (50.166.xxx.199)그리 존경스러우면 청와대 가서 박그네 발이라도 닦아드리세요.
닭이 꼬꼬댁이 뭔 뜻인 줄 알고 지껄이겠어요.
박그네에게 국민, 주권,..이런 것들은 그냥 꼬꼬댁일 뿐입니다.11. 헛
'14.4.23 10:43 PM (110.70.xxx.183)저도 모르게 푸하하 웃음터졌네요 유체이탈 휴... 술부르는 세상이네요
12. really?
'14.4.23 10:43 PM (110.70.xxx.159)한미일군사협정글에도 관심 부탁드려요
13. 에이
'14.4.23 10:44 PM (119.70.xxx.121)제목 때문에
저녁 먹은 게 올라온다..우웩
닭에게 극존칭에 각하라니???14. ...
'14.4.23 10:47 PM (74.76.xxx.95)저도 일부러 이번 사건 이후로 박근혜 대통령님께 깍듯히 존칭 붙입니다.
일국 대통령을 비하한다고 이슈만들어서 이슈의 본질을 흐릴까봐요.
각하...는 의미가 각별하죠. 원글님이 쓰신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다들 진정하세요.15. 설마요
'14.4.23 10:47 PM (126.70.xxx.142)대통령각하께서 미개한 실종자 가족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을리가요.. 진심이 아니셨을거에요
16. 참나 조류를 뭘로 보시고들
'14.4.23 10:50 PM (180.70.xxx.19)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그말 진심이라구요. 아니 왜 못믿어요. 좀 믿으세요
단지 그 뒤에 그리고 국민의 주인은 나다. 박공주. 이건 속으로만 생각한거죠.
공주라기엔 외모도 뭐도 여러모로 딸리지만...17. 1470만
'14.4.23 10:54 PM (202.150.xxx.72)늙은 공주가 노망이 들었나보네요
18. 저 위에 대통령 비하한다는
'14.4.23 10:59 PM (50.166.xxx.199)이슈 만들까봐 각하를 더 붙인다는 분 상당한 '오바'네요.
이슈가 두려워 이제는 쓰지도 않는 각하를 일부러 붙이겠다?
마치 청와대 간다는 실종자 가족들 못가게 하려고 경찰병력 붙이면서 "밤길이 위험할까봐"라는 핑계나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 사복경찰 심어넣고 "부모님들에게 사기꾼이 접근할깝봐"라는 핑계만큼이나 억지네요.
그냥 박 지지자라고 하세요. 그렇게 자랑스러운 반인반닭인데 왜 떳떳하게 못 밝혀요?
그런데 한가지, 이제는 각하라는 표현은 안 씁니다. 대통령님같은 표현은 과잉충성자들이 쓰긴 해도.
지금이 70년대인 줄 아시나본데 달력 좀 바꿔 걸으세요.19. 플럼스카페
'14.4.23 11:00 PM (122.32.xxx.46)아...진짜 배우고 싶어요.뻔뻔함요.
20. 1234v
'14.4.23 11:11 PM (115.137.xxx.51)선장보다 더 해요~~~
21. 미치겠다
'14.4.23 11:13 PM (67.182.xxx.50)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닭이 사람행세를... 진짜 개같다
22. 그래요?
'14.4.23 11:20 PM (59.6.xxx.151)청와대 대변인은
국가가 물에 빠져 죽어가도
우리는 재난본부가 아니다 하던데
그런 청와대는 국가가 죽건말건 이라고 공시 선언한 거군요?
저도 깜짝 놀라네요
말 순서를 잘 맞춰서 드디어 우리가 확실히 알게 해줘서요23. 피장파장
'14.4.24 1:32 AM (59.187.xxx.13)유가족분들이야 말로 기함 하셨 겠네요.
나이도 자실만큼 자시고
돈도 있을만큼 있는 분이
누가 반긴다고 가서는 똥을 처싸대시는건지 완전 깜놀!
은발찌 진상 드리면 애용 하실라나요?
두 발모가지 일체형으로 매끈하게 나왔네요.
넌시눈닭.. 참 깝깝합니다요.24. ...
'14.4.24 2:42 AM (59.0.xxx.217)우리는 무정부 상태인 것 같습니다.
청와대대변인 오늘 말 한 거 보니
국민에게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25. ....
'14.4.24 2:56 AM (61.254.xxx.53)흐음....닭이 드디어 영화' 변호인'을 본 겐가...
그래서 그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를 기억했다 써 먹는 건가 생각했는데,
'변호인' 1000만 돌파에 진노하셨을 닭이 그럴 리는 없고
딱 이거네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 니네니까
니네 애들 구조는 셀프로 하라고....26. 해석
'14.4.24 3:44 AM (213.33.xxx.210)니들이 주인이니까 니들끼리 해결해! 나한텐 조공만 바치고. 난 몰러. 난 일본공주여.
그리고 니들 참 미개하다 호호호. 잘 해봐~.
이거죠.27.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해서
'14.4.24 9:13 AM (72.213.xxx.130)오히려 놀랍네요. 근데, 알고 말하는 게 아니라 외운 거 고대로 반복한 일. 것두 대단하다 야
28. 왜 당연한 말을 새삼스레
'14.4.24 10:45 AM (121.174.xxx.2)그자리에까지 가서 읽으시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