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울나라 기레기 수준!

어처구니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4-04-23 14:34:45
http://www.youtube.com/watch?v=FPDB9xQS7S0

영상보는 제가 다 부끄럽군요.
울나라 기자 수준이라니..!
기자 쓰레기... 괜히 기레기라 불리는게 아니라는 것!
어디가서 친인척이 언론인이라고 밝히기도 부끄러운 시대!
도대체 무슨공부를 했는지..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
나라의 미래가 정녕 절망스러운건지.... ㅠㅠ
IP : 114.204.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23 2:39 PM (59.25.xxx.129)

    참 기자들은 다 쫓겨나고, 언론견들만 가득하죠!

  • 2. ...
    '14.4.23 2:47 PM (175.112.xxx.171)

    http://www.youtube.com/watch?v=FPDB9xQS7S0

  • 3. ...
    '14.4.23 2:47 PM (175.112.xxx.171)

    단원고에서 그렇게 담배를 피워댄답니다
    학생들 있는 그곳에서요
    미췬것들

  • 4. ...
    '14.4.23 2:53 PM (175.112.xxx.171)

    이건 영어 가능한 기자가 없다는게 문제가 아니네요
    오바마가 분명 통역가능하다고 했는데..뭐죠 진짜??

    저기까지 갔으면 최소한 질문지 정도 준비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국내에서만 잘난척하고 정부의 입노릇하는게 그들의 주업무 인가보네요

  • 5. ..
    '14.4.23 4:42 PM (211.224.xxx.57)

    기자는 없고 그냥 언론사 직장인만 있는거죠. 김어준의 다상담에 꿈상담이 있는데 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는 주제로 스포츠지 여기자를 섭외해놓고 기자란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걸 들은적이 있는데 기자정신에 충만한 기자는 몇없대요. 그런 기자는 기자들 자신들도 싫어하고(왜냐면 그는 그냥 직장인인 자기들과 비교되기때문에 좌절감 느끼게 해주는 존재이고) 회사서도 싫어해서 진급도 잘안된대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특종을 간간히 낸다고. 김어준이 내 친한 친구중에도 한명있고 mbc에도 한명 있는걸로 안다고 했죠. 뭐든지 궁금한건 못참고 파고드는 그런 사람이 기잔데 그런 기자 잘없대요. 그리고 소수 있던 사명감있는 기자들은 다 잘리고 그냥 회사말 잘 듣는 직장인들로만 채여져 있는것 같아요. 아마 저 자리에 온 다수의 기자들도 다 그냥 오바마연설 요약해서 기사 써오라 해서 온 언론사 직장인들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26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973
379425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432
379424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588
379423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487
379422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438
379421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736
379420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705
379419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410
379418 모닝와이드 초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1 초유 2014/05/12 1,577
379417 MB정부, 여객선안전규정도 줄줄이 완화 4 1111 2014/05/12 1,392
379416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영어 잘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 7 슬퍼요 2014/05/12 1,754
379415 이혼별거 상담 좀 요...ㅠㅠ 9 20년못채우.. 2014/05/12 2,804
379414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6 //// 2014/05/12 1,496
379413 안녕..귀여운 내 친구야..통곡하고싶어요.. 8 또다시 2014/05/12 4,228
379412 우리나라는 소방방재청을 왜 푸대접하죠 5 진홍주 2014/05/12 1,454
379411 수신료 거부 관련 관리비에.전기세 포함되는.케이스? 4 대단지아파트.. 2014/05/12 1,466
379410 생존자 김홍경 님 인터뷰 6 세월호증언 2014/05/12 3,514
379409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2 5월2일자 2014/05/12 1,719
379408 박정희정권때 한성호 침몰, 세월호와 판박이 6 1111 2014/05/12 5,113
379407 유가족들이 끌고나온 사람들 10 나라망신 2014/05/12 3,785
379406 연월차 개념을 모르겠어요... 3 +-x/ 2014/05/12 1,389
379405 전세 더 오를까요?(이사고민) 6 .... 2014/05/12 2,070
379404 박원순 '정중동' 수성 전략은? 작은 캠프·조용한 선거 1 세우실 2014/05/12 1,012
379403 TV수신료 거부한 돈으로 양심언론에 기부해야겠네요 3 ㅇㅇ 2014/05/12 1,426
379402 죄송하지만.. 산후조리원 선택 조언좀 2 의견 2014/05/12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