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울나라 기레기 수준!
1. 참맛
'14.4.23 2:39 PM (59.25.xxx.129)참 기자들은 다 쫓겨나고, 언론견들만 가득하죠!
2. ...
'14.4.23 2:47 PM (175.112.xxx.171)3. ...
'14.4.23 2:47 PM (175.112.xxx.171)단원고에서 그렇게 담배를 피워댄답니다
학생들 있는 그곳에서요
미췬것들4. ...
'14.4.23 2:53 PM (175.112.xxx.171)이건 영어 가능한 기자가 없다는게 문제가 아니네요
오바마가 분명 통역가능하다고 했는데..뭐죠 진짜??
저기까지 갔으면 최소한 질문지 정도 준비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국내에서만 잘난척하고 정부의 입노릇하는게 그들의 주업무 인가보네요5. ..
'14.4.23 4:42 PM (211.224.xxx.57)기자는 없고 그냥 언론사 직장인만 있는거죠. 김어준의 다상담에 꿈상담이 있는데 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는 주제로 스포츠지 여기자를 섭외해놓고 기자란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걸 들은적이 있는데 기자정신에 충만한 기자는 몇없대요. 그런 기자는 기자들 자신들도 싫어하고(왜냐면 그는 그냥 직장인인 자기들과 비교되기때문에 좌절감 느끼게 해주는 존재이고) 회사서도 싫어해서 진급도 잘안된대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특종을 간간히 낸다고. 김어준이 내 친한 친구중에도 한명있고 mbc에도 한명 있는걸로 안다고 했죠. 뭐든지 궁금한건 못참고 파고드는 그런 사람이 기잔데 그런 기자 잘없대요. 그리고 소수 있던 사명감있는 기자들은 다 잘리고 그냥 회사말 잘 듣는 직장인들로만 채여져 있는것 같아요. 아마 저 자리에 온 다수의 기자들도 다 그냥 오바마연설 요약해서 기사 써오라 해서 온 언론사 직장인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