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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 약하신 분은 보지 말라는 오유 사진

오유 조회수 : 15,986
작성일 : 2014-04-23 10:09:02
기다려도 글이 없어 올립니다. 

오유 베오베에 마음 약하신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에 사진이 한 장 있습니다. 

예. 마음 약하신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711&s_no=15...




그리고 또 추천할 글은 

내일 수학여행가는데 밀린애니들을 봇봤네요의 학생의 친구들의 댓글
사실로 확인되었고 그 학생 오늘 발인이랍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679&s_no=15...


=====================================================================================
이런 기억을 가진 생존 학생들이 어찌 견딜지 걱정입니다. 


이번 참사에 대한 동영상, 사진, 글 모음이 있는 곳 좌표입니다. 

http://precorn.kr/110189375296

아쉽게TV조선 뉴스에 나온 선미에 구멍뚫린 사진은 볼 수 없네요. 

해군 사망은 세월호와 직접 연관이 없는 것인데 올려있는 것도 아쉽네요.



IP : 112.159.xxx.2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웰빙족
    '14.4.23 10:10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바로가기안되요

  • 2. 00
    '14.4.23 10:10 AM (223.62.xxx.8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711&s_no=15...

  • 3. ..
    '14.4.23 10:11 AM (175.206.xxx.157)

    ..사진내용이 뭔가요

  • 4. 오유
    '14.4.23 10:12 AM (112.159.xxx.2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711&s_no=15...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679&s_no=15...

  • 5. 오유
    '14.4.23 10:20 AM (112.159.xxx.22)

    구조되고 있는 장면에 유리창 너머로 보고 있는...

    선장님이 구조는 나와있는 사람만 하고 종료되었다고 하셨죠...

    부검 결과는 사망시간이 얼마 안되었다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그 틈을 이용해 잇권을... 아니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 것을 같이 눈뜨고 보고 있습니다.

  • 6. ,,,,
    '14.4.23 10:20 AM (112.223.xxx.172)

    어제 이미 많이들 보신 사진입니다.

    안타까운 사진..

  • 7. ㅇㅇ
    '14.4.23 10:20 AM (115.136.xxx.31)

    저 사진 처음 봤는데 숨을 쉴수가 없네요..
    이거 무슨 공포 영화도 아니고 살수가 없어요...아 미치겠네...
    어떡하지...
    이걸 만약 영화로 만든다면 이건 공포영화에요...애들을 어떻게 저렇게 죽이냐!!!
    박그네 이 ㅆㅆㅆㅆㅆ 내려와라 !!!!!!

  • 8. 00
    '14.4.23 10:21 AM (223.62.xxx.81)

    저 시기에 양쪽에서 배를 잡아주면 침몰되지 않았답니다.
    미친놈들이지요

  • 9. 00
    '14.4.23 10:23 AM (223.62.xxx.81)

    첫날은 수면이 굉장히 잔잔했어요. 방송으로 봐도 그랬고
    주변 선장님이 유리 같이 잔잔했다고 하셨어요.
    그날 뭐한건지...

  • 10. 오유
    '14.4.23 10:27 AM (112.159.xxx.22)

    그래도 분노와 불신과 무기력에 빠지지 말아 달라는 고3의 이야기 보시고 그 대답을 해주십시오.

  • 11. 아아악
    '14.4.23 10:28 AM (222.119.xxx.200)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어쩌니 어쩌니 우리 아가들 아아악 울음밖에는 안 나옵니다.

    어쩨서 아이들을 안구했을까요? 배에는 아무런 장비도 없었나요??? 왜 이 아이들이 이렇게 죽어가야 했는지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럽습니다

  • 12. 뭐지
    '14.4.23 10:30 A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클릭을 못하겠어요. 무슨내용인지

  • 13. ...
    '14.4.23 10:31 AM (106.245.xxx.131)

    국가는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에 대처하고, 재난을 관리하라고 있는 것인데.

    눈물납니다.

    그날 출동했다는 해경은, 구조대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일반인이 처음으로 구조나간 듯이 보입니다.
    해경에는 구조시스템이 전혀 없는거죠.

    재난에 빠르게 대처하는 시스템도 없고, 재난시 구조계획을 세우는 팀도 없고,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해도 계획도 없이, 현장을 지휘하는 팀장도 없는 겁니다.

  • 14.
    '14.4.23 10:31 AM (59.25.xxx.87)

    배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생사가 엇갈리는 참담한 사진이에요.
    친구들은 구조되고 그걸 동동거리며 배 안 유리창에서 보고 있던 학생들이요.

  • 15. ....
    '14.4.23 10:34 AM (211.114.xxx.82)

    아이들이 배안의유리창으로 보이고 친구들은 구조되는모습을 지켜봐야하는심정.구조된 친그들은 배안에 친그들이 보이는데 살려주지못하는..
    저 유리창들만 깨줬어도..

  • 16. ...
    '14.4.23 10:36 AM (223.62.xxx.50)

    힘듭니다..사는게..지켜보는게..
    이세상에 별로 필요도 없는 내가 갔어도 됐는데..

  • 17. ...
    '14.4.23 10:4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불쌍한 우리아이들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 18.
    '14.4.23 10:55 AM (115.140.xxx.66)

    아이들이 창으로 보이는데 '전원구조'라고 해경이 실수를 한다는 게 있을 수 있나요

    남은 아이들을 죽이기로 작정한 게 아니라면료

  • 19. 결국 봤어요.
    '14.4.23 11:28 AM (175.210.xxx.243)

    사진 확대해서 봤는데... 넘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

  • 20. 엘리지
    '14.4.23 11:36 AM (112.216.xxx.46)

    마음 약하신 분들 ...절대 보지 마세요...

    지금....눈물이 앞을 가려서 ..........................

    정말................정말..................................

    이러고도 .................이러고도 .............................

    선장이랑 선원들만 잘못했다는겁니까?

    정부가 아무 잘못이 없다구요??????????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 21. 미안하다
    '14.4.23 11:42 AM (67.182.xxx.50)

    보고또 보고 절대 안잊을게... 얘들아 정말 미안하다

  • 22. ㅠㅠ
    '14.4.23 12:18 PM (211.224.xxx.57)

    생각도 못했네요. 끔찍해요. 방법이 정말 없었을까요? 보면서도 죽이다니

  • 23. ........
    '14.4.23 1:22 PM (116.38.xxx.201)

    저 클릭도 못하고 님들 이야기만으로 손떨리며 댓글써요...ㅠㅠㅠㅠㅠㅠ
    어떡해..어떤분 꼭 보라고 하는데 아까 프랑스방송에 아이들 손꼭쥐고 누워있는모습보고
    쓰러질뻔했는데..어떡해....이거어찌봐요.ㅠㅠㅠㅠㅠ
    손이 덜덜 떨려요..........

  • 24. 오유
    '14.4.23 2:07 PM (112.159.xxx.22)

    피흘리거나 심한 상처 등의 장면이 있는 것이 아니고, 창문안 아이들의 얼굴이 잘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창문안 아이들의 상황과 마음이 상상되어 끔찍한 사진이 된 것입니다.

    임산부를 제외한 어른들은 다 보시고 어른들이 아니 이 정부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뼈 속에 박히도록 새기시면 좋겠습니다.

  • 25. 미안해
    '14.4.23 3:00 PM (58.237.xxx.11)

    도저히 못보겠어요
    글로만 읽어도 힘들어 죽을것같아서 ㅠ

  • 26. 와이알
    '14.4.23 4:01 PM (61.34.xxx.7)

    아 이런 원글님
    ㅁㅊ 인간 잔인한 기래기랑 당신도
    똑같은듯!!
    82게시물 역대최악!!
    이걸 유족들이 본다면 얼마나 더슬프겠냐....
    말이 안나오네!!!!!!
    생각좀 하고 공유좀 제발 ! 아우 욕나오네

  • 27. ....
    '14.4.23 5:58 PM (110.12.xxx.30)

    저도 차마 이 링크들 클릭못했습니다.
    하나도 못했습니다.
    감히 부탁드립니다.
    몇천명 몇만명이 보는 82 자게입니다ㅣ.
    제발 이 공유 링크 지워주세요.
    유가족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제발부탁드립니다..

  • 28. ..
    '14.4.23 6:00 PM (175.209.xxx.55)

    만약에라도 유가족들이 82에 와서 본다면
    그들은 진실이 알고 싶어서 오는거겠죠.
    저라도 진실을 은폐하려는 방송이나 정부를 믿지 못하면
    다른 곳에서라도 진실을 찾을거에요.
    아무리 가슴이 찢어진다해도....

  • 29. ...
    '14.4.23 6:38 PM (14.52.xxx.39)

    보고난후 너무 힘들것 같아 차마 못보겠습니다. 기도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위해...

  • 30. 저 링크에는 잔인함이 담겨있습니다
    '14.4.23 8:13 PM (50.166.xxx.199)

    정부가 아이들 300명을 죽게 내버려 둔 잔인함.

    이 사진 내려달라는 분들의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네 저 사진 가슴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정부가 국민들을, 것도 아이들을 어떻게 죽였는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저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저게 대한민국 정부의 본심입니다.

    이거 내려달라는 분은 무엇을 감추고 싶으신가요?

  • 31. .....
    '14.4.23 10:25 PM (222.237.xxx.209)

    모두 두눈 똑바로 뜨고 클릭해서 보십시오

    내가 당신이 우리가 한 짓입니다

    부패하고 이기적이고 무능한 정부를
    팔짱끼고 지켜본 우리가 한 짓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뼈에 새기고 잊지말아야합니다

  • 32. 보세요
    '14.4.23 10:31 PM (14.39.xxx.238)

    왜 안보나요?
    우리가 어떤 정부 아래 살고 있는지 알아야지요.
    저 아이들은 저렇게 안타깝게 저렇게 허망하게 죽어갔는데
    마음 아프다고 못보시면 안됩니다.
    보시고 저 아이들 죽음의 책임을 물어주세요.
    그 속상함과 분노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말로 자기는 책임자가 아닌 척 달아나는 현실을 바로잡아 주세요.
    카톡 프로필엔 노란 리본이 아닌 우리모두 기억해야할 이 사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배가 가라 앉지 않을 방법이
    저 유리를 깨고 아이들을 구할 방법이
    정말 없었던 게 아니라면 책임자가 책임지게 저 사진을 잊지 맙시다.

  • 33. 건너 마을 아줌마
    '14.4.23 10:42 PM (175.125.xxx.209)

    저도 이 사진 보고 몇 시간 울었고,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서 먹지 못했고, 잠을 잘 수 없어 밤새 뒤척였습니다 ㅠㅠ
    이 사진을 잊지 맙시다
    우리 모두는 죽을 때 까지 저 아이들에게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야 해요

  • 34. 오유
    '14.4.23 11:13 PM (112.159.xxx.22)

    그렇게 외면 했던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어서 아이들이 대신해서 희생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이 악물고 봐주십시오.

    그리고 바꿔야 남은 아이들이 살 수 있는 세상이 됩니다.

    왠만큼 상상했지만 상상 그 이상으로 썩어 문드러진 대한민국의 속살을 보면서 아직도 정신이 안나시나요?

    아직도 찢어진 선미를 문제 삼는 언론을 저는 못봤습니다.

    지금 펙트 TV에서 민간잠수부님들의 울화통 터진다고 하시네요.

  • 35. 그런데요,
    '14.4.23 11:34 PM (222.100.xxx.113)

    저 이거 보고 계속 머리 지끈지끈아픈데...
    그래도 이 사진 사람들 모두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거 너무 충격적이에요.
    살릴 생각이 애초에 없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에요.
    정말 다른 세계인거 같아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그런데 상식있는 한국사람들 다 봤으면 좋겠어요.
    이게 현실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란말도 하기 싫네요.

  • 36. 이상해..
    '14.4.24 4:25 AM (175.117.xxx.51)

    뭔가 이상해요...저런 아이들을 보고 구할 생각이 안들고 급한 마음이 안들었다면 분명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주 예외적인 케이스는 빼고 본능적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돕고 보는 게 인간의 본성입니다...안그런가요?해경들이 무슨 잔인한 사패들도 아니고 저건 뭔가 이상합니다.아무래도 이상해요.선장과 승무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도 그렇고요...한둘은 그럴 수 있다 해도 단체로 그러기는 어렵죠....탈출할려고 하다가도 남아있는 사람들 생각에 멈칫하는 게 인간이죠.

  • 37. 이상해님
    '14.4.24 7:11 AM (183.96.xxx.126)

    선박유리는 일반 유리와는 다르다네요
    안에서도 깨지 못하는 걸 보면..

  • 38. 알바 댓글
    '14.4.25 7:16 AM (112.159.xxx.22)

    위의 알바들 댓글에 대꾸할 가치는 없지만 뒤에 보시는 분을 위해 한 줄.

    유가족도 알아야 다시 당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다이버들이 물속에 들어가서 안깨진다는 유리창 깨고 있습니다.

    이 사진이 합성이면 그 유리창 안에서 손 흔들던 사람 인터뷰 가져 오세요.

    명진스님이 그러더군요. 천벌을 받을 알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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