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판국에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Let me go home...
아이들의 부르짖음 같아요..
http://youtu.be/5WROILDKRow
핸드폰에 이어폰 꽂느라고 터치하다가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이 흘러나왔는데...
정말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ㅠㅠ
블랙홀의 깊은 밤의 서정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잘 아시는...
이 노래가 사랑 노래같지만 사실은 사회에 타협하는 주변을 보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만들었던 노래 라고 합니다.
어려운 시대에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도 깨어 있어야 한다는 그런 메시지를 주는거라 하네요.
즐겨 들었지만 작금의 상황에서 들으니 넘 슬프게 느껴지네요.
http://youtu.be/946hIajM-Hc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이 들리는데..
대성통곡하고 울었네요.
정말 준비없는 이별이었을텐데..
가사에서처럼.. 단 하루만 서로 이별을 준비할수 있도록 시간을 줬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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