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한잔 시캬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4-04-22 17:20:52
너 대문글 (프랑스 방송) 에다 내 닉넴으루다 댓글 달어 놨드라.
니 쪼다 동료 알바가 "내가 너"래잖냐...
니들은 어케 그렇게 수준이 낮냐...
쪼다들아~
니들이 상근직이 아니라 단기 알바란게 그냥 딱 증명이 되요.
여기 82 자게에 몇년 있어봐라.
내가 누군지 아줌마들은 확 알거등? (나 좋아한다는 얘긴 아니다.)

암튼 니들 그럼 못써...
니들두 부모 있을텐데, 니들이 저래 되믄 니들 부모는 니들 억울한 죽음을 온국민에게 알리고 싶지 않겠냐? 엉?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해.

어디 82 듣보잡이 생뚱맞게 나타나서 물타기질이야???

IP : 175.125.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2 5:23 PM (203.230.xxx.2)

    저도 그 댓글 봤어요............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걔넨..그러고 살고 싶을까요..

  • 2. 저기
    '14.4.22 5:25 PM (121.132.xxx.54)

    건너 마을 아줌마님 너무 걱정 마세요.
    옆에서 지켜본 결과
    알바들이 건너 마을 아줌마님에게 힘을 못쓰고 나가 떨어지니까
    떼거지로 달려 들어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벌레들 신경끄시고
    하던대로 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3. 카페라떼
    '14.4.22 5:26 PM (219.89.xxx.72)

    저도 보고 깜짝 놀랐지만 평소 건너 마을 아줌마님의 글을
    자주 봐서 아이피확인하고 패스했어요.
    애효.. 커피한잔하고 있는데 씁쓸하네요.
    저러고 살구싶을까요.ㅠ.ㅠ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5:26 PM (175.125.xxx.209)

    니들이랑 나랑은 주장하는 코드 자체가 달라요.
    그걸 여기 오래된 아줌마들이 안다고... 이 쪼다 알바들아~

    알바천국에선 뭐 하나 몰라... 저딴 알바 ㅅㄲ들 천국 안 데려가고...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5:29 PM (175.125.xxx.209)

    고마워유~~ 82 아줌들... ㅠㅠ

  • 6. 병신이더라구요
    '14.4.22 5:33 PM (112.119.xxx.114)

    남의 시체 자극적으로 왜 보여주냐고..펄펄뛰는 병신.
    그게 그냥 사체로 보이나?
    그 사체가 말해주는 진실을 보여주는거지.
    아 정말 저런 인간들과 함께 하늘을 이고 사는거 혐오스러워서...

  • 7. ..
    '14.4.22 5:45 PM (220.124.xxx.144)

    건너마을아줌마 팬이에요..글빨딸려 글은 못쓰지만 항상 올리신글들 보며 끄덕끄덕~~썩소한번 날려주시고 변함없이 82지켜주세요..홧팅!!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5:48 PM (175.125.xxx.209)

    5.18 광주 학살 사진 앞에 가서두 그따구루 지껄여봐~
    이라크, 신장 위구르, 시리아, 아프리카서 사람 죽구 다친 사진 앞에서두 똑같이 지껄여봐~
    그냥 미친놈 소리 듣는 거여... 돌대가리 쪼다같은 것들아...

    니들... 우리가 영원히 그 사진 못봤음 막 신나겠지? 응?
    근데 어쩌냐... 내가 막 여기저기.다 퍼날렀는데...

    사진=진실, 진실=알려져야 함

  • 9. 광팔아
    '14.4.22 5:49 PM (123.99.xxx.78)

    커피한잔샤캬는 앙골라 커피
    쳐묵어서 그래요.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6:10 PM (175.125.xxx.209)

    어제는 쿨 타령~
    오늘은 시신 예우 타령~
    낼은 또 뭔 타령으루 물타기 할라나... 써글넘ㅅㄲ들아...

  • 11. ㅎㅎ
    '14.4.22 6:29 PM (223.62.xxx.67)

    아줌마님
    알바천국이야기 넘 잼나요 ㅋㅋ

  • 12. 어쩐지
    '14.4.22 7:10 PM (194.118.xxx.157)

    제가 건너 마을 아줌마님 팬인데 (부끄부끄) 이상했어요. 이런건 관리자에 신고해서 강퇴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의 닉넴 도용 사칭인데.

  • 13.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7:58 PM (211.36.xxx.1)

    커피 한잔... 알바비 받아서 여친 만나러 간 듯

    알바비 받은 거 죄다 데이트 하는데 퍼쓰지 말고
    집에 엄니께 빠리***나 뚜*** 쇼트케이크라도 한조각 사다 드랴
    여친 입만 입이구, 엄마 입은 뭐 부리인줄 알어, 시캬?

    너 아까 어뜬 분한테 입에 행주 물고 있다구 했지?
    얌마~ 니 엄니두 너 늦게까지 연락 없이 안들어옴 걱정 되서 그러구 계셔 쨔샤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4.22 8:05 PM (211.36.xxx.1)

    부모 마음 다 똑같은 거여 시캬...
    니 엄니가 너 안 들어오믄 걱정하듯이,
    단원고 고2 애기들 부모들은... 수학여행 간 내 새끼들 일주일채 집에 못 돌아오니...
    며칠 만에 차가운 몸에 눈 감구선 꽉 쥔 주먹으루 돌아오니...
    손가락이 다 부러져서 돌아오니...
    가슴에서 피가 터지는 거여... ㅆㅂㄹ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404 항공사에서 안받는다고 뉴스나왔죠? 2 수학여행취소.. 2014/04/22 3,099
372403 Red 컴플렉스... Yellow 컴플렉스 ! 컴플렉스 2014/04/22 1,077
372402 일본 것들이 자위대 보내고 싶어서 환장했구만요 15 .... 2014/04/22 2,431
372401 단원고 옆 단원중도 '패닉'..대책 부심 5 1111 2014/04/22 4,540
372400 선거를 하나마나 3 선거를 2014/04/22 1,072
372399 중국어 잘하시는분?? 4 중국어 2014/04/22 1,268
372398 최초신고학생한테 위도,경도 처묻는 병신같은 소방본부 20 물어보고 2014/04/22 3,023
372397 세월 2호에 태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5 ㅇㅇ 2014/04/22 1,188
372396 "구조 늦어 숨졌다" 부검 의뢰 잇따를 듯 18 구조 2014/04/22 4,610
372395 82쪽지함 이상해요 3 ... 2014/04/22 971
372394 가슴이 먹먹하고 소화가 안되네요. 3 들들맘 2014/04/22 1,107
372393 서세원 청담동 교회 운영 중단…영화 제작도 보류 11 호박덩쿨 2014/04/22 8,928
372392 세월호, 07시 08분 진도 VTS에 최초 위치 보고 2 fk 2014/04/22 1,452
372391 고소당한 서승만 듣보잡은 누구예요? 5 듣는이 처음.. 2014/04/22 3,083
372390 해경 간부가 '막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 55 참맛 2014/04/22 8,714
372389 펌) 우리가 너희들을 어떻게 보내니... 5 잘가라 애들.. 2014/04/22 1,525
372388 노약자석 단상 6 ㅡㅡ 2014/04/22 1,796
372387 커피 한잔 시캬 14 건너 마을 .. 2014/04/22 3,197
372386 꼭 동참해주세요! 행동만이 우선이에요!! 3 실천 2014/04/22 1,752
372385 기부한 분들 5 고마워요 2014/04/22 1,169
372384 이제 시작일겁니다.. 사회가 흔들리겠죠.. 11 ㅡㅡ 2014/04/22 4,575
372383 혈뇨 11 ... 2014/04/22 2,630
372382 빨리 구조해야 한다는거 상식 일반인이봐도.. 2014/04/22 829
372381 진도 자원봉사자의 대자보 7 밍밍천사 2014/04/22 3,600
372380 서민경제가 너무 위축될까도 걱정이네요 9 한숨 2014/04/22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