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재난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이 와중에 대선 개입 의혹 있는 연제욱 청와대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을 교육사 부사령관으로 보직시켰다는 군요.
재난 와중에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솜방망이 처벌로 은근슬쩍 넘어가는게 아닌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와중에…‘대선개입 의혹’ 연제욱 비서관 아웃
2014.04.22 12:0
군 사이버사 대선개입 핵심인물들 경질
‘세월호 재난’ 와중에 사건 축소·은폐 의혹
군 사이버사 대선개입 의혹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혀온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2012년 대선 당시 사이버사령관)이 경질됐다. 연 비서관 경질인사와 함께 빠르면 4월말 군 사이버사 대선개입 의혹사건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난 와중에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