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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보고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요..

엉엉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4-04-22 10:08:14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8&aid=0002493207&sid1=102&sid2=257&bac...

동생도 중학생이라 봤자 어리고 어린데...
오빠 기다리는 마음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사연 없는 사람 없겠지만.. 읽고 엉엉 울었어요.
다 모두다 가여워서 어떡해요....
IP : 112.15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2 10:13 AM (182.218.xxx.58)

    또 눈물이흐릅니다.
    가여운아이들 넘안타깝습니다. 돌아오겠죠 꼭올거예요.

  • 2. ...
    '14.4.22 10:13 AM (218.234.xxx.37)

    자식 찾는 부모 고통이 제일 크겠지만 형제들도 오죽하겠네요...
    다 커서 성인이라 뿔뿔이 흩어져 결혼해 자기 가족 이루며 사는 것도 아니고,
    한 집에서 서로 엉켜 아옹다옹하는 나이인데..

  • 3. 필러버
    '14.4.22 10:14 AM (211.212.xxx.148)

    동생의 마음이 느껴져서 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4. 호수
    '14.4.22 10:16 AM (182.211.xxx.30)

    불쌍해서 어쩐대요 이런 비극이 또 있을까요..

  • 5. ....
    '14.4.22 10:18 AM (218.234.xxx.37)

    후.. 저 어머니가 수학여행 전날 불길하다며 가지 말라고 했다네요. (기사 중에 있음)
    그 어머니 마음이 지금 어떨런지.. 강력하게 말렸어야 했다고 자책하고 계실 것 같아요. ㅠ

  • 6. 슬픔
    '14.4.22 10:19 AM (121.2.xxx.207)

    눈물을 참고 인터뷰한 모습이 그려져 더 가슴이 아픕니다.

  • 7. 눈물이....
    '14.4.22 10:28 AM (117.111.xxx.146)

    숨이 막히네요

  • 8. ..
    '14.4.22 10:44 AM (180.230.xxx.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종자 사연하나하나 알고보면 너무나들 불쌍하고 안타까워 뭐라 할 말이 없어요
    그냥 눈물만 나네요
    제가 하물며 이럴진데 가족들은..... 아... 속이 정말 다 타들어 갈텐데...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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