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에게 온 문자들,, 그 당시에는 진위여부 알아볼 수 없나요?

통화내역조회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4-04-22 08:51:14

설마 이 중차대한 시기에 영장없어서 통신회사 협조 못 받는다고 말 할 건가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4.22 9:01 AM (115.140.xxx.66)

    정부는 그 문자 전화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발표한 것 같은데요
    물론 저는 믿지 않습니다 조작질에 정통한 정부라서요
    그런정부가 주도해서 통신회사 조사한들 결과가 달라질까요

  • 2. 그러니까
    '14.4.22 9:03 AM (121.160.xxx.196)

    그 순간에 진짜 구조요청 문자라면 일 안 할 수가 없어서 모른척 했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이제 사후에는 조작이 가능하고요. ㅠㅠ

  • 3. 아마도요
    '14.4.22 9:14 AM (115.140.xxx.66)

    위에 게시글 보면 제목
    '세월호를 직접 운항했던 항해사 L 씨로부터 중요한 증언...'
    에 보면 빨리 구조를 했어야 했던 첫날 잠수부 고작 16명 투입했다는 내용이 있네요

    수백명 잠수부들을 두고 고작 16명이라니 말이 안되지요
    그외에도 있는 첨단 장비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구조하지 않으려고 오히려 안간힘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존아이들에게 왔을 수도 있는 문자 연락 모두 거짓이라고 발표했을 것 같습니다

  • 4. ..
    '14.4.22 9:43 AM (61.254.xxx.53)

    사고 다음날 그것과 관계된 기사들 봤는데
    허위 문자도 많았지만 두 건 정도는
    사고 해역 인근 기지국을 통한 거 맞다고
    통신사에서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했어요.

    그 기사 보고 아직 애들 중 살아있는 애들이 있구나
    어서 구조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앞선 기사들을 다 부정하면서 죄다 거짓 문자라고 발표하고 끝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37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737
373836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743
373835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203
373834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160
373833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666
373832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481
373831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191
373830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817
373829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810
373828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194
373827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224
373826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795
373825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957
373824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853
373823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964
373822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702
373821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617
373820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102
373819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917
373818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90
373817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909
373816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84
373815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134
373814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168
373813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