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다에 못뛰어들게 막은 선장놈과 그일당이 악마네요

결국은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4-04-22 08:35:57

바다에만 뛰어들었어도 탈출명령내리면 지들 탈출하는데 지장있을까봐 그랬는지 몰래 나가고..  이런 인간을  처참하게 죽여야지요  그리고 그 진짜 해운회사 소유주도.

힘든일에 임금을 더 줘야지 사람 목숨을 책임지는 대량교통수단  운송회사에서 직원이 수시로 그만두는 상황인데  그것도 모르고 배에 탔으니..

IP : 1.214.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복을 빕니다
    '14.4.22 8:39 AM (118.139.xxx.222)

    악마보다 더한 단어 없나요????
    악마란 단어로는 부족합니다....
    하다못해 마지막 탈출하면서 방송으로 탈출하라 한마디만도 하고 탈출하던가....
    저 선장은 사형시켜야 합니다.

  • 2. 더 중요한 것은
    '14.4.22 8:40 AM (115.140.xxx.66)

    첫 구조신고 조작하고
    그외에도 온통조작에다 전원구조 유언비어까지..

    제대로 첨단 장비 사용안하고
    시간끌어 아이들 다 죽게 만든 정부입니다

    정부는 모든 책임을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떠넘기려 한다는 것 항상 잊지 맙시다

  • 3. ㅇㅇ
    '14.4.22 8:40 AM (173.89.xxx.87)

    이기적인 인간들인 건 맞는데 그 나이 쳐먹도록 이런 재난에 대비하는 대한 교육도 전혀 제대로 받지 못한 것 같았어요. 비행기 승무원의 백분의 일도 못 되는 직업의식과 안전교육을 받은 듯 했어요. 이 점도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야할 듯.

  • 4. ....
    '14.4.22 8:41 AM (122.32.xxx.12)

    오늘 아침 뉴스 보면서 애아빠가 그래요..
    저인간들...
    꼼짝마라고 방송한거는..
    다른 사람들이 움직이면 배가 더 빨리 기울어 지들 생명이 위험하니 지들 살라고 못 움직이게 한걸 꺼라고..
    정말 천하에 나쁜놈들이라고..
    다시 이사람들만 배 태워서 태평양 한가운데 두고 와야 된다고...
    정말 지금 이 시간들이 꿈 같아요..
    어찌 사람이 저럴수 있을가요..

  • 5. 곱씹을수록
    '14.4.22 8:42 AM (121.127.xxx.26)

    선장이하 승무원들 죄다 중형 내려졌음해요
    제 생각에도 많은사람들이 한꺼번에 움직이면 구조 안될까봐 움직이지 말라하고 자기들 먼저 나간거같아요
    인터뷰 볼수록 너무 뻔뻔합니다
    죽일놈들
    살아있는게 지옥이란걸 사는내내 고스란히 느끼기를 바래요

  • 6. 덧붙여
    '14.4.22 8:42 AM (1.236.xxx.104)

    구조첫날 둘째날 살아있었을 아이들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구조하지 못한 재난구조본부 인간들도 지자식들이라면 그렇게 할수 있겠냐 묻고 싶네요.

  • 7.
    '14.4.22 8:50 AM (218.51.xxx.5)

    선장과 그 일당,무책임한 정부와 언론들 모두 잘못이에요.천안함때처럼 바보같이 당하지 말았으면 해요.제발 끝까지 잊지말고 캐봅시다ㅠㅠ

  • 8. 때려죽여도
    '14.4.22 11:18 AM (125.177.xxx.190)

    분이 안풀릴거 같아요.
    저는 시도때도 없이 선장ㅅㄲ이하 그 선원넘들 욕하고 있어요. 천벌받을 ㅅㄲ들!!

  • 9. 모모
    '14.4.22 1:20 PM (211.36.xxx.93)

    사형감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747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478
373746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612
373745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402
373744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468
373743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441
373742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1,896
373741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460
373740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283
373739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688
373738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683
373737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461
373736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331
373735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813
373734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419
373733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432
373732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223
373731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533
373730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569
373729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414
373728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602
373727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994
373726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침몰시 대처방법 찾으면 1 기다 2014/04/26 867
373725 카톡 프로필의 노란리본 8 토요일 2014/04/26 2,697
373724 언딘 소속 민간잠수부 증언, '실종자 가족들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3 열정과냉정 2014/04/26 2,056
373723 내신 공부량이 어느정돈가요 11 f 2014/04/26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