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대편에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기저기 뉴스 보는 것 부터 시작하고 있네요, 요 며칠...
그러다 이 기사를 봤어요.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8
나란히 조끼입고 누워있는 제 동생벌 아이들...아무 잘못도 없는 순진한 내 동생들...아.목이 메이고 머리가 멍한데 눈물도 안나오네요...
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도 안나와요...
동참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4-04-22 02:51:11
IP : 167.246.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길을걷다
'14.4.22 3:42 AM (118.42.xxx.135)주저앉아 울었습니다..저는 아직도 흘릴 눈물이 많은가 봅니다..
어디에선가 꿋꿋이 버티며 살아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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