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스윗길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04-22 02:23:45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암환자들에게 금지식품으로 분류된 튀김과 부침개! 하지만 회복식 단계라면 튀김이나 부침도 박석하 약사의 방법이라면 한 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파래전은 미네랄인 풍부한 파래와 간에 좋은 채소 그리고 흡수와 분해가 잘 될 수 있는 된장과 소스를 이용하여 간암환자뿐 아니라 간염, 간경화 등 지친 간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고기를 씹는 듯 한 쫄깃함으로 입맛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과식과 스트레스로 지친 일반인들도 반찬으로 이용하면 간 기능을 향상 시키는 일품 건강요리가 된다.

 

재료

*파래 200g, **생명순가루 100g, 감자녹말가루 100g, 된장 500g, 해독물(물 1000g 기준 소금 20g, 식초 20g)

소스(집간장 10g, 들깨가루 20g, 미강효소액 30g, 식초 10g, 올리고당 10g)

 

만드는 법

해독하기: 해독물에 파래를 1시간 담군 후 씻는다.

파래, 생명순가루, 감자녹말가루, 된장과 물을 섞은 후 반죽한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후 전을 부친다.

반드시 소스와 함께 먹는다.

 

* 일반 파래는 염산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독해야 함

** 생명순가루는 한농마을의 유기농 식물을 말려 곱게 간 가루다. 집에서는 채소를 넣으면 된다.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4월호

 

IP : 61.106.xxx.1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71 회사업무로 인한 영어공부(쓰레기팀장) 5 자유로운영혼.. 2014/04/22 1,834
    372970 82는 댓글 수정도 삭제도 못하게 합시다 알바싫어 2014/04/22 1,089
    372969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아이 유치원 보내도 될까요? 13 2014/04/22 2,735
    372968 유족들 장례비로도 고통받네요 3 하루정도만 2014/04/22 3,950
    372967 국정원 심리전단의 월300만원 댓글알바, 그들의 정체는? 2 ㅎㄷㄷㄷㄷ 2014/04/22 1,681
    372966 살신성인 승무원 박지영씨·백모씨 등 장례비 지급 미뤄 3 유구무언 2014/04/22 2,886
    372965 카톡 트윗 배경을 노란 리본으로 바꿔주세요 13 공이랑 2014/04/22 8,722
    372964 클래식음악용어질문(이런 시국에 질문글 죄송합니다..) 2 시험 2014/04/22 1,631
    372963 퍼온글- 단원고 교사인 아버지가 배안에 계시다는 글이에요. 글 퍼왔어요.. 2014/04/22 17,067
    372962 잔인한 4월 5 슬픈날 2014/04/22 1,436
    372961 박근혜 지지율 67 % 비밀이 밝혀졌네요 37 조작국가 2014/04/22 12,814
    372960 몽 심은데 몽 난다 13 zzz 2014/04/22 2,321
    372959 눈물도 안나와요... 1 동참 2014/04/22 1,163
    372958 댓글 작업하다가 싹지우고 토키는 작업조가 있는것 같네요 18 ..... 2014/04/22 1,998
    372957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스윗길 2014/04/22 1,338
    372956 일본은 해난사고 구조율이 96%랍니다. 21 오늘은더속상.. 2014/04/22 3,770
    372955 초6학년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작은선물 뭐 있을까요? 1 .. 2014/04/22 1,264
    372954 손석희뉴스가 자칫하면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20 oops 2014/04/22 4,916
    372953 제주 해경과 정부의 거짓말-세월호의 AIS 신호 데이터는 왜 삭.. 2 .... 2014/04/22 1,833
    372952 사고 첫날 잠수사 16명 투입이 말이 됩니까??? 57 ... 2014/04/22 4,345
    372951 강병규 안행부 장관 답답 ㅇㅇㅇ 2014/04/22 1,169
    372950 이밤에 남편때문에 속 뒤집히네요 ㅠㅠ 11 2014/04/22 4,086
    372949 jtbc 손석희 뉴스 전 선장의 증언 12채널과 16채널의 비밀.. 9 문제점 2014/04/22 3,314
    372948 선장,항해사,기타선원들이 자기들만 아는 통로로 몰래 빠져나온거라.. 2 살인자 2014/04/22 1,455
    372947 애들한테 훌륭하게 크라고 말할 자신이 없어요. 4 .. 2014/04/2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