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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 첫날 잠수사 16명 투입이 말이 됩니까???

... 조회수 : 4,278
작성일 : 2014-04-22 01:57:29
뉴스타파 취재내용입니다..

사고 당일 투입대기했던 잠수사 182명 중 16명 투입됐었답니다..

그것도 꼴랑 30분씩...

300명이 갇혀있는 배에 16명 보내는건...가서 뭘하고 오라는겁니까???

둘째날...500여명 투입한다고 하루종일 언론 난리였죠..

실제 투입된 인원은 7%...38명이었답니다...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옵니다..

http://youtu.be/DQT0q7Nj7to
IP : 182.212.xxx.4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조?
    '14.4.22 2:00 AM (121.145.xxx.180)

    그런건 애초에 할 생각이 없었네요.

    쇼쇼쇼
    어떻게하면 이 쇼로 박씨를 그럴 듯 하게 보이게 할까.
    오로지 쇼의 연출만 있을 뿐.

    대한민국이 바다로 밀어 넣은 아이들은
    그녀를 위한 쇼의 소재 였을 뿐.

  • 2. 원글
    '14.4.22 2:01 AM (182.212.xxx.44)

    1차 ㅡ 6명이 30분 탐색, 2차 ㅡ 6명이 30분 탐색, 3차 ㅡ 4명...이렇게 꼴랑 3번 했답니다..날씨도 좋았다던 사고 첫날!!!!

  • 3. 달려라호호
    '14.4.22 2:03 AM (112.144.xxx.193)

    구할 의지가 없는 거 객관적으로 증명했네요. 다이빙벨도 오늘 못들어 가게 했데요. 이유가 바지선 또 오면 기존 바지선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인데 인종인 바지선 말고 다른 바지선은 내일 부른데요. 팩트티비에서 본 낸용입니다.

  • 4. ㅇㅇ
    '14.4.22 2:04 AM (14.63.xxx.31)

    550명 투입하고 있다고 나왔었죠.
    그 숫자는 앞으로 투입될 총인원을 말한 거였다고 나중에 변명했죠.
    그 다음 날엔 600명이 투입되고 있다고 나왔었어요.
    말해 머하나요.
    말하는 우리만 진빠지게 만드는 정부..

  • 5. ㅇㅇ
    '14.4.22 2:10 AM (183.101.xxx.152)

    다른건 몰라도30분씩 들어간걸로 욕하면 안돼요..
    수중압력 때문에 그 이상은 힘들어요.. 밖에 나와서도 몇 시간 이상 쉬어줘야 몸이 회복된대요.. 감압실에서 7시간은 있어야 한다는데 그런곳도 없을거라고..

  • 6. 윗님
    '14.4.22 2:12 AM (121.145.xxx.180)

    첫날 182명

    182명 * 30분.
    숫자 계산 안되세요?

    무려 91시간입니다.
    하루는 24시간 밖에 안됩니다.

    첫날은 날씨도 맑고 파도도 잔잔했죠.

  • 7. 윗님
    '14.4.22 2:14 AM (121.145.xxx.180)

    한번씩만 들어가도
    24시간이면 한번에 4명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24시간이라 가정해도요.

    실제는 12시간도 안됐죠.

  • 8. ,,
    '14.4.22 2:16 AM (72.213.xxx.130)

    해경이 막았댔잖아요. 구조할 생각이 아예 없었던 거에요. 119헬기도 접근 못하게 한 건데 무슨

  • 9. ㅇㅇ
    '14.4.22 2:30 AM (183.101.xxx.152)

    파도 없다고 수중물살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무때나 입수할수 있는게 아니고 정조일때만 입수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전 그 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10. 헬기는 왜
    '14.4.22 2:33 AM (221.152.xxx.5)

    헬기 10대가 3키로 밖에서 구조 못하고 해경명령 기다리고 있었대잖아요...
    해상위에서 몇시간씩이요...

  • 11. 또 알바라 하겠지
    '14.4.22 2:36 AM (118.36.xxx.114)

    왜 수중 구조를 시행하지 않느냐?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해양에서 구조요원의 안전까지 고려하면서 작전을 펼치기란 매우 힘들다. 천안함 사태 때에는 지금 상황보다 수심이 더 낮은 서해였음에도 작전 중 베테랑 UDT/SEAL 대원이던 故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였던 것을 생각해 보자. 앞서 언급되었듯이 사고 해역의 수중 가시거리는 20cm[10] 정도밖에 안 되고 유속도 8kn(약 15km/h)로 빠르기 때문에 자칫 구조대원이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인 탓에 생존자를 확인하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들을 구조할 수 있는가를 전혀 장담할 수 없다. 사고 현장은 앞서 설명한대로 빠른 유속과 낮은 수온, 낮은 시계가 어우러진 최악의 악조건이며, 거기에 높은 수압까지 고려해야 한다. 고도로 훈련받은 전문 인력들 조차도 몇 분 정도[11] 잠수하는게 한계인 상황에서, 배 내부의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수면 위로 구조할 방법이 17일 오후 9시 현재에는 명확하지 않다. 이처럼 여러모로 생존자 구조가 열악한 상황이다. 물론 지금도 많은 분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있으니 희망을 잃진 말아야 하지만.



    MBN의 일부 보도로 인해 논란이 있지만 민간 잠수사인 사람들도 현장에 접근조차 어렵다는 말을 한 걸 보면 일단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실히 한다음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 준비도 없이 나타나 나 전문가요, 장비 내놓으시오, 라고 한다면 그게 어떤 상황이든 경찰의 반응은 같았을 것이다. 실제 해당 잠수부라고 주장하는 여성(후술될 그 여성)은 마땅한 장비 없이 해당지역에 왔다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써놓고 있다. 민간잠수부들이 들었다는 말 역시 선내진입도 못한 상황에서 나온 전형적인 카더라 통신이며, 설령 사실이라도 일부 음모론자들 주장처럼 정부가 숨길 이유가 하나도 없다.



    미군이 구조작업을 포기할 정도로 엉망이었던 천안함보다 더 안좋은 해상상황에서 민간 잠수사의 투입은 최소화하되는게 당연하다. 핵심은 어디까지나 해경과 해군 요원들이고 민간 잠수사는 그저 유사시를 대비한 예비 인력으로 활용키 위해 소집령을 내리고 현장 대기토록 한 것을, 작업에 참여하지 못해 불만을 품은 일부, 혹은 MBN과 인터뷰한 여성처럼 몰상식한 사람들이 흰소리를 하고 있는 것. 최정예 해경, 해군 구조요원들도 목숨걸고 작업하는 상황에서 민간인이 대체 어느정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고 한주호 준위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실종자 수색 못지않게 작업자의 안전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편, 직접 참여중이었던 인원은 아니지만, 구조 작업을 위해 출동한 대조영함 승조원인 21세 윤 모 해군 병장이 승강기에서 수리를 하다 승강기에 끼는 바람에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후 뇌사 판정을 받았다가 결국 안타깝게도 19일 저녁에 순직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



    4월 19일경 부터 정동남을 비롯한 일부 민간 전문가들이 어느 정도 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정동남은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정동남이 맞다. 흔히 요상한 차력사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화려한 경력은 없지만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최근 작품이 푸른거탑의 사단장이며,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쓰촨성 대지진, 천안함 피격사건, 성수대교 붕괴 사건 등등의 참사현장마다 몸바쳐 활약하신 분. 그런데 정동남이 말하길 요번 사고가 천안함 사고보다 더 악조건이라고. 그러면서도 실종자 가족들에게 "내가 죄짓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 며 미안해하는 중. #



    사고 발생 이후 일단 잠수부를 투입한 수중 구조로 가닥을 잡았지만 만에 하나 인양의 필요성이 생길수 있으므로, 당국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민간 크레인선을 요청했다. 그러나, 두 회사가 최대한 준비시간을 단축시켰는데도 사전 준비만 몇시간이 걸렸고 선종의 특성상 이동 속도도 매우 느린 편이기에 18일 오전에야 도착 가능했다. 게다가 두 크레인선은 각각 3130톤까지 인양할 수 있기에, 총 6825톤인 세월호의 인양은 꽤나 빠듯하며, 게다가 인양용 체인걸기 작업에만 1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기사도 나왔다. #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2%AD%ED%95%B4%EC%A7%84%ED%95%B4%EC%9A...

  • 12. ...
    '14.4.22 2:36 AM (24.209.xxx.75)

    그분들은 최선을 다하셨죠.

    그리고 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기다리던
    166명은 대기하라는 명령에 아무것도 못하셨죠.

  • 13. ddd
    '14.4.22 2:40 AM (175.197.xxx.119)

    잠수부들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들어가라면 들어오고 최대한 있으라면 있나요.
    여기 구조대 가족들도 있어요.

  • 14. 118.36
    '14.4.22 2:43 AM (121.145.xxx.180)

    결국 쇼 정권이란 말이네요.

    수중 작업 할 수 없다고 결론 내 놓고
    잠수부 동원으로
    온간 언론 플레이에

    희생자들
    피해자 가족들
    전국민 갖고 희롱한 거네요.

    안할거면 안한다고 해야죠.
    못한다면 못한다고 해야죠.

    왜 하는 척 합니까?

    국민을 희롱하는 정권이 자랑스러우신가봐요.

  • 15. 웃기고 있는 국베충 댓글
    '14.4.22 2:46 AM (182.210.xxx.57)

    사고 당일 잠수인력 16명보고 계속 물 속에 있으라고 했나요?? 또라이 아냐???
    잠수인력이 200여명 가까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겨우 16명 내려갔다왔다고요.
    돌아가면서 200여명 전원투입한 거처럼 여론조성하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쫌 똑똑하게 국정원에 가서 사주받고 와서 댓글 좀 달아라 멍청아 ㅉㅉ
    그 다음날도
    18일엔 532명 대기했는데 18명 7% 잠수하고 왔다고요.
    애초에 500명 다 내려보낸 듯이 하루에도 500여명이 몇번이나 들어갔다나왔다한 거처럼 언론플레이했는데
    아니라고요. 멍청아!!

  • 16. 엄청나게
    '14.4.22 2:46 AM (221.152.xxx.5)

    긴 내용 복사해 오셨는데 읽어보니 별 내용도 없네요,,,

  • 17. 웃기고 있는 국베충 댓글
    '14.4.22 2:49 AM (182.210.xxx.57)

    애초에 구조할 생각이 없었어요.
    당일 10시 30분 완전 침몰 후
    배 밑에는 수색조차 안했고 선내 진입도 11시쯤 1차례 시도하다 실패했다고 해수부 보고서 자체에 그렇게 나왔다고요. 공문서에!!
    그리고 전원구조라는 뻥 날려가면서 물 속에 갇혀있는 애들은 모른 척 방관하다가
    겨우 1시에 6명 처음으로 물 밑에 내려보낸 거라고요.
    그리고 3시에 다른 6명
    그 후 저녁 6시에 4명...

    이건 인재가 아닌 부작위 살인이에요. 해경에 의한!!

  • 18. 윗분은 뭘 원하시는건가요?
    '14.4.22 3:04 AM (176.92.xxx.55)

    그럼 처음에 사고 난지 하루도 안되서 생존가능성 별로 없다. 그리고 작업 포기하자고 하면 학부모 입장에서 그게 납득이 될까요? 며칠 지난 지금도 지금도 생존자 있을지도 모른다 다이빙벨 왜 안 넣냐 난리치면서그게 가족들 입장에서 그냥 포기하고 인양갑시다. 할 수 있냐고요.
    저 분들도 에어포켓인가 뭔가하는 그 실날같은 희망에 목숨걸고 작업 한겁니다. 왜 많이 안 들어 갔냐고 하는데 게다가 첫날 가이드 라인 설치할때 많이 못들어가요. 조류 그나마 좀 잦아드는 시간도 하루에 얼마 안되고요. 조류 빠르고 시야 어두워서 손으로 더듬으면서 작업하는데 떼거지로 들어갔다 사고라도 나면 '아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 따위 소리나 할 사람들이...
    게다가 뭐 꼴랑 30분? 저런 이야기 하는 사람은 바다가 무슨 실내수영장인줄 아는지. 진짜 말만 말고 물이라도 좀 들어가 보라고요.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나도 잔잔할때도 물 무섭고 조금만 잠수해도 귀가 터질것 같아 그 같잖다는 오픈 워터 자격증도 따기 힘들더만, 저런 조류에 참 정말 자기 가족아니라 막나가네요.
    이 따위 소리 잔뜩 지껄여놓고 나중에 잠수부들에게 뭐라 그런건 아니라고 또 해보시죠. 알바소리 지겨워서 글 안달려고 하는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

  • 19. 말장난
    '14.4.22 3:08 AM (59.187.xxx.13)

    대기자와 실제 작업자를 투입인원이라고 얼렁뚱땅 발표하는건 어패가 있죠.
    500명이라고 치면 작업자는 16인이고 잠수 대기자가 494명이었다고 해야 맞는거죠. 지들이 봐도 넘 속 보이니까 투입인원 500명이었다고 과대포장만...
    구조작업상의 어려움에 대해서 지루하리만큼 상세한 설명 , 그 마무리에는 어김없이 내일은 몇 백명의 구조대를 투입할것이라는 24시간짜리 거짓말.

    눈 뜨고도 당했던 대선 당시를 생각해보면 아주 납득 못 할것도 없어요. 다만 이정도로까지 무능한 ㅂㅅ일 줄이야 진정 몰랐네요.
    서당개 삼 년은 있어도 닭대가리 육십년은 그냥 삼계탕용이었던거라는..

  • 20. ...
    '14.4.22 3:08 AM (61.254.xxx.53)

    아니 그러니까 첫날 이러이러한 문제 때문에 잠수부 16명밖에 투입 못했다..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안하고 왜 잠수부 500명 투입...이라고 언론 시켜서 난리쳤냐구요.

    왜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언론시켜서 뻥을 쳤냐...그것도 대대적으로!!!

    그 얘길 하는 거잖아요.

    지금 잠수부들이 왜 목숨 걸고라도 들어가지 않았냐...그 얘기하는 게 아닌데
    또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하는 지긋지긋한 앵무새 댓글들 시작이네.

    그 놈의 '잠수부 목숨' 레파토리 그만 좀 읊어들 대라 알바들아.
    단체로 난독증 왔냐? 아님 진짜 무식해서 니네들 모국어로 쓴 글의 맥락조차 못 파악하는 거냐.

    누가 잠수부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하냐고!!!
    왜 정부에서 투입한 잠수부 숫자를 16명을 무려 500명으로 수십 배 불려가며
    개뻥을 쳤냐구!!!
    니네들 눈엔 그게 실종자 가족들 희망 갖게 하려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서 일부러 정부에서 착한 거짓말을 한 것인 것 같냐?

  • 21. 누가 거짓쇼로
    '14.4.22 3:09 AM (121.145.xxx.107)

    고문 하라고 했죠?

    못하고 능력 없으면 손 떼야죠.
    기만과 희롱이 아니라.

    민간이 뭘 하던 손 떼고 알아서 하라고 해야죠.

    국민
    희롱하고
    고문하는게 정부가 할 일이에요?

    죽어가는 사람
    희롱하는게 정부냐고요.

    희롱과 기만하라고 세금 내지 않습니다.

  • 22. 아니
    '14.4.22 3:27 AM (176.92.xxx.55)

    그게 무슨 희롱인가요? 여기서 계속 말하는 그 실날같은 희망 거기 매달린거 아닌가요? 막말로 윗분이 책임자라면 저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보자고 할건가요? 아니면 희망은 개뿔도 없으니 기대는 마라. 그렇지만 한번 해보겠다. 이럴껀가요.
    그리고 능력없으면 민간이 뭘하던 손 떼라니. 그럼 검증도 안된 민간 잠수부 아무나 막 들여보내라는건가요? 민간 잠수부 세명 조류 휩쓸렸다 간신히 구해낸건 생각도 안나나요?
    가장 위험한 작업은 공무원이 하는거라고요. 그리고 민간인이지만 검증된 정동남씨,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증된 민간잠수부단체인 언딘은 둘째날부터 작업 같이 했어요. 가장 위험한 첫날 작업은 군경이 하고요. 그런 경우는 가장 위험한 작업 하는게 공무원 임무니까요. 저기 민간 잠수부는 어디 딴 나라 가서 자격증 따온 사람인줄 아나요? 다 전직 SSU UDT 출신이고 작업 공조 같이 되서 같이 한거라고요.

  • 23. ...
    '14.4.22 3:29 AM (61.254.xxx.53)

    이 시간에 잠도 못 자고 일하는 176.92.xxx.55 눈물 나네.

    정부에서 16명 들어간 걸 500명 들어갔다고 계속
    방송사들에서 떠들 게 하면서 며칠 동안 뻥친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세월호 사고 전날 대조영함에서 엘리베이터 사고로 뇌사 상태 빠진 장병을
    마치 세월호 구조 작업에서 무리해서 잠수하다가 뇌사 상태에 빠진 것처럼
    언론에서 떠들게 한 건?

    그런데도, 정부가 언론을 통해 실종자 가족을 나아가 전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게 아닌 거야?

    말 안 통하는 무식쟁이인 척 하는 건지,
    진짜로 무식해서 못 알아듣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그렇게 잠수부 목숨 레파토리 읊으면서 작업해 보렴.

    지난 며칠 동안 82에 올라온 정부 비판하는 글에서마다 알바들이 너무 많이 써 먹은 레파토리라
    이제 그거 알바 작업 매뉴얼인 거 다들 알고 비웃고 있는데
    그걸 아직 몰랐나 보네?

  • 24. 희망은 개뿔도 없다는건
    '14.4.22 3:30 AM (121.145.xxx.107)

    내가 아니라 당신이 말하는 정부가 하는거죠.

    개뿔도 없는 희망인줄 알면서
    16명 외엔 들여보낼 능력도 생각도 없지만
    모든 국민은 182명의 잠수사가 혼신을
    다한다는 착각을 하도록

    500명의 잠수사가 구조를 하는양
    대통령부터 전국민을 희롱했죠.

    쇼는 잘 하더군요.
    다들 500명의 잠수부가 구조를 하는걸로 알고
    희망을 걸다니
    다단한 쇼 입니다.

    대통령님은 올해 연말 배우시상식 대상 받으셔야겠어요.
    어느 배우가 전 국민을 그리도 믿게
    만들 수 있겠어요. 박수 드립니다.

  • 25. 진짜
    '14.4.22 3:31 AM (176.92.xxx.55)

    61.254
    알바 소리 함부로 하지 마시죠. 내가 보기엔 당신이 더 알바같아 보이니까.

  • 26. 쪼금 넣었어
    '14.4.22 3:31 AM (59.187.xxx.13)

    그게 문제야!...가 아닙니다.
    잘 읽고 이해해 봅시다.

    거짓말 중독자
    거짓말 성애자
    거짓말 거짓말
    뜻도 이해 못 하는 사람이 글은 길게 쓰네.
    신기하다.

  • 27. 알바는 무슨
    '14.4.22 3:34 AM (121.145.xxx.107)

    연출자거나 피디 인가보죠.

    기가 막히게 쇼를 연출할 기획력을 갖고 계신대요.

    출중하세요.
    기가 막힌 배우를 두셔서 더 잘 하셨겠죠.

  • 28. ..
    '14.4.22 3:35 AM (176.92.xxx.55)

    말 나온김에 다 해보죠.
    내가 보기엔 당신들이 진짜 알바같아요. 무슨 말만 해도 결론은 무조건 정부탓.
    정부 깔거리 넘치는구만, 별 말도 안되는것까지 엮어서 정부 탓이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 정당한 비판제기까지 묻히는 거라고요.
    게시판 예의는 어디서 쌈싸먹고 자기들이 원하는 말 안나오면 무조건 알바에 반말 짓거리에, 이젠 징글징글 하네.

  • 29. 반사
    '14.4.22 3:38 AM (59.187.xxx.13)

    176님..님꺼 님께 드립니다.
    제 마음이예요.

  • 30. ㅉㅉㅉ
    '14.4.22 3:54 AM (192.0.xxx.208)

    176.92 애쓴다 애써
    먹고살기 힘든가부네
    쭉 수고하셈

  • 31. 알바듧
    '14.4.22 4:31 AM (98.69.xxx.62) - 삭제된댓글

    불쌍해할 필요 없어요. 새벽에는 수당 따불로 나와요

  • 32. 알바듧
    '14.4.22 4:32 AM (98.69.xxx.62) - 삭제된댓글

    야이색키야, 너네 가족이 꼭 비명횡사해서 지금 유가족들 기분을 느끼게되길 간절히 기도해주마

  • 33. 이건 뭐..
    '14.4.22 5:34 AM (176.92.xxx.55)

    98.69.xxx.62//
    가족 비명행사 하기 바란다니 내가 알바 아니니 댁이 한 미친 말에 기분 상할 필요는 없겠죠.
    그럼에도 아이디 꼭 집어 알바 소리 들은건 나 밖에 없으니 기분 정말 엿같네요.
    도대체 내가 쓴 글 어디가 알바인가요.
    무조건 정부가 살인자다 일부러 그랬다 그말 동조 안하면 알바 소리 날리고 가족 목숨 운운하는 막장 드립까지 해도 용서 되는줄 알아요?
    근거도 없이 알바로 모는 당신들에게 똑같이 돌려주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같은 수준 되기 싫으니 억지로 참습니다. 인생 그리 살지 마시죠.
    혹이라도 이딴 패드립 날리고 알바 아니면 왜 기분 상하냐 헛소리는 하지마요. 내가 알바 아니면 당신 가족에게 그 말 고스란히 돌아갈거라는 말 듣기 싫으면.

  • 34. ...
    '14.4.22 5:54 AM (24.209.xxx.75)

    그러니까 윗님은 정부가 선의로 한거니,
    어떤 거짓말을 해도 상관없다는 거네요.

    진짜 답이 없습니다.

  • 35. ..
    '14.4.22 6:03 AM (176.92.xxx.55)

    선의로 한 거짓말은 상관 없다.라..
    전 최악의 상황이지만 혹이라도 있을 기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로 생각했는데 그리 들린다면 정말 답이 없군요.
    더 이상 이야기 할 이유 없으니 댓글은 이만 달겠습니다.
    가뜩이나 위의 가족 드립 댓글 때문에 기분도 더러우니까요.

  • 36. 웃기네
    '14.4.22 6:20 AM (110.70.xxx.156)

    지가 사람들 기분 더럽게 한건 생각도 안하고..
    암튼 말이 씨가 되어 돌아갈테니 기다리쇼

  • 37. 속인거죠
    '14.4.22 6:53 AM (121.136.xxx.249)

    속였어요
    국민속이고...
    내용 다 보고받아놓고 진도가서 실종자부모 면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짓말이나 하고...
    살든 죽든 관심사아니니 생존자 통화됬다는 소리듣고도 뒤돌아나가죠...
    실종자 가족 인텨뷰가 다 맞았어요
    구조 안한거에요......

  • 38. 첫날
    '14.4.22 6:57 AM (218.154.xxx.81)

    그래요.잠수부는 목숨이 소중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각국의 도움거절에
    해경은 구조요청에 달랑 헬기 두대 보내고,
    몇명구조했는지 인원파악도 못해,
    방송에서는 계속 허위사실 날려...
    다른헬기의 도움도 거절...
    그런것들은 다 무엇으로 설명합니까?
    유리창을 처음깬것도 민간 잠수부라면서요,
    유리창을 깰 수 있는데도 첫날 안깼죠..

  • 39. 첫날
    '14.4.22 7:02 AM (218.154.xxx.81)

    잠수부 500명이 대기하고 16명이 들어갔는데,
    500명 모두가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게 뭐가 잘못이냐는 건 아니겠죠?
    저번에 방송보내 자기들고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방송을 보고 파악한다고 말했잖아요.
    그만큼 구조 대책이라던가, 체계적인 활동이 전무하다고 봐야겠죠.
    사실을 전달해줘야 그 다음대책을 세울께 아닙니까?
    무조건 500명이 구조하고 있는것처럼 하면 그 다으 대책이 나오나요?
    안나오겠죠,
    그러니까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대책을 세우고 그런 활동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 40. 첫날
    '14.4.22 7:04 AM (218.154.xxx.81)

    잠수부 인터뷰 동영상을 한번보세요.
    정부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체계적인 지시는 내려졌는지 안내려졌는지..
    자기네들도 지금 도대체 여기 왜 와있는지 조차 모를 상황이랍디다.

  • 41. 첫날
    '14.4.22 7:06 AM (218.154.xxx.81)

    잠수부들이 자기네들이 목숨이 너무나 소중해서 구조활동을 못한게 아니라, 어떤 지시와 무슨 활동을 했다 이런상황들이 오고가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어서 활동을 못했답니다.

  • 42.
    '14.4.22 7:15 AM (14.45.xxx.33)

    대통령이 현장에 왔을때 옆에있던사람이 5백명투입했다라고 했지요
    왜 그런거짓말 했나구요
    지금 구조대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그좋은 인력을 구조대를 방치하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 43. ....
    '14.4.22 7:17 AM (74.76.xxx.95)

    네...답이 없습니다.

    500명이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론에 떠들게 해놓고,

    실제로 500명 넘는 잠수부를 동원해 기다리게 하고, 38명만 투입시킨게 (18일 기준),
    그들이 말하는 최선일 정도로 무능하다면 물러나야죠.

    (첫째날은 16명/ 182명 대기)

  • 44. ...
    '14.4.22 7:35 AM (211.209.xxx.219)

    생각이 다르다고 어떻게 가족이 비명횡사할 거라는 악담을 서슴없이 하나요?
    그리고 이걸 제지하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네요.
    오히려 거드는 사람까지..
    정말 공감능력, 측은지심 뛰어나신 분들 맞나요?
    인격파탄자 아니면 두 분은 얼른 삭제하고 사과하시죠.
    지금 무엇때문에 분노하는지 뒤돌아 보시구요.
    정말 실망입니다.

  • 45. 제생각에도...
    '14.4.22 8:01 AM (175.192.xxx.142)

    남의 가족을 상대로 그런 끔찍한 말을 하다니. 현재의 이 머든 불온하고 잔인한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댓글이네요. 알바라고 몰리는 그분, 저도 의심스럽지 않은 건 아닙니다만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사고하고자 애쓰는데 비명횡사소리나 듣고 진짜 감정적으로 그러셔야만 하나요. 다들 가족있고 자식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말 어떻게 하나요...

    여하간 저오 초동수사 문제 찾고 음모얘기할 땐 82스럽다 생각하고 외면했는디 정말 미치도록 석연치가 않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서는 바닷물이 수영장물 된건지 시신들 열심히 건져오는거 보면 왜 첫날은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구조작업이 이제는 되는건지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게 뭘까요? 정부 무능 드러내며 구조자 한명도 못 구하는 꼴 보여줘도 부동의 지지자들이 있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니 이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첫날 사고수습보다 급한 무언가가 있는건지 답답해 죽겠습니다....최첨단장비가 이제 들어온 것도 아니고 크레인처럼 이동하는데 오래걸리는 것도 아니고. 잠수부들 첫날보다 힘이 세진 것도 아니고! 어째서 첫날 안되던 선체진입을 이제서야 하고 시신수습을 하고 앉았는지 정부대응에 캥기는 게 뭔지 너무 궁금하고 무섭네요.

  • 46. 정부 언론
    '14.4.22 8:10 AM (14.52.xxx.59)

    잘한거 하나도 없는데요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지마세요

    그쪽방면 무지랭이인 저도
    보름쯤이 파도 피크이고
    한번에 몇십분이상 잠수 못하고
    나오면 몇시간 쉬어야하고
    처음엔 인명구조가 아니라 라이프가드 설치하는걸로 압니다

  • 47. cort
    '14.4.22 8:24 AM (223.62.xxx.99)

    의견이 다르다고 가족한테 비명횡사하라는 말은 너무 심하군요..가끔 지나가다 보면 그 어떤곳보다 악담하고 헐뜻고 비아냥거리고... 이성갖고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이 전혀없더군요.

  • 48. 처음부터 18명이 최선이었어요.
    '14.4.22 8:49 AM (218.234.xxx.37)

    저, 지금 상황에 누구 못지 않게 정부 불신하는 사람인데요, 까더라도 정확하게 까야 할 것 같아요.
    처음부터 18명이 최대 인원이었어요. 최대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다 들어간 거에요.

    디스패치에 어제 그 내용 다룬 기사 올라왔어요.
    정조 때문에 실제로 입수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120~160분밖에 안된다고,
    잠수부 1인당 30분밖에 못들어가기 때문에(그 이상은 잠수부 목숨 위험함),
    한번에 2인 1조로 투입되고 하루에 18명도 많이 들어간 거였어요.
    (그나마 첫날은 라이프가드 설치해야 하니 더..)

    처음부터 18명이 최선이었던 거에요. 하지만 정부와 언론에서 500명 들어가는 것처럼 뻥친 게 우리를 화나게 만든 거죠. 정부를 믿고 그걸 언론을 통해 들은 실종자 가족과 국민이 울분하는 것도 그거죠...
    상황이 안좋아서, 조류와 정조시간 때문에 안되어서 그렇다고 솔직히 이야기를 하지, 왜 그렇게 과대포장해서 기대하고 만들었냐, 왜 사기를 쳤냐고요..

  • 49. 처음부터 18명이 최선이었어요.
    '14.4.22 8:53 AM (218.234.xxx.37)

    만일 이 가정이 잘못되었다면(디스패치 기사가 오보라면)
    왜 하루 24시간 내내 잠수부가 안들어갔느냐를 놓고 싸워야 해요.
    물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정조 때문에 정해져 있어서 하루에 4번, 다 합쳐서 120~160분이라는 거고요.

    그때 말고도 잠수부 내려갔어야 한다, 24시간 내내 내려갔어야 한다는 논리가 되는데
    저는 다이버가 아니어서 정조 시간이 아니어도 내려갈 수 있는지 아닌지는 몰라요.
    만일 내려갈 수 있다고 하면 내려갔을 거라 생각해요...

    잠수부도 사람이고 자식 키우는 아버지일텐데 잠수할 수 있는데 안할 거라고 생각 안해요.
    잠수부 중에는 실종자 친척도 있다고 들었어요....사람 마음이 다 같은데 그 잠수부들이
    물 속에 들어갈 수 있는데 안 들어간 거다.. 그렇게는 생각 안해요...

  • 50. 그건 아니죠.
    '14.4.22 9:05 AM (182.210.xxx.57)

    하루종일 들어가란 얘기가 아니라 설치라인 로프를 200여명 투입할 수 있게 만들고 내려가게 해야죠.
    대기 200여명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런 식으로 하려면요?

    애초에 1500억 넘게 들인 구조함 통영함인가 뭔가도 진수된지 2년가까이 되었는데도 사용도 못하고
    첫날 골든 타임인 9시 45분 구조현장에 나타날 때 구조함들고 갔어야죠.
    헬기 2대가 전부고
    119헬기 띄우려는 것도 막은게 해경이에요.

    근데 해경이 16ㅅ명(그리고 18명 아니고 16명이에요 첫날!!) 최선이라고 가이드도 설치안하고
    그리고 최초 잠수 시간도 이미 수온상태에서 2시간정도를 생존시간으로 둔 보고서까지 올린 마당에
    좌초된 8시도 아니고 구조현장에 온 9ㅅ히 50분도 아니고
    장장 완전 침몰한 거 확인하고 해경이 철수 했다가 그로부터 2시간 이후인
    1시에 최초로 6명 내려보냈어요.

    이게 구조입니까? 그전에 수온으로 보아 생존 시간 2시간으로 본 보고서 올려놓았는데
    왜 하필 완전 침몰 10시 30분에서 2시간 30분 지난 시간에 그것도 달랑 6명 내려보내고
    구조라고 말할 수 있나요?

    디스패치가 하다 하다 별 짓을 다하는군요.
    맨날 쥐새키 사건 터뜨릴 때마다 연예인 연애를 파파라치로 뒤쳐 톱으로 올리더만 ㅉㅉ

  • 51. 설치루프를
    '14.4.22 9:09 AM (182.210.xxx.57)

    그 많은 실종자 300여명이 있는데도 잠수인력 2인 1조 생각해서 사고난지 3일이 지난 시점에 19일에도 겨우 3개 박았어요
    유조선은 그 뒤로구요.
    이게 뭔데요? 앞뒤가 맞는 얘기를 해야죠. 잠수인력이 많으니 그만큼 설치라인 루프를 많이 만들어야가 아니라
    루프가 적으니 거기에 맞게 잠수인력 대기조에서 7-8%정도만 하루에 투입할 수 밖에 없어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주객전도는 아나요?

    진짜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어디서 저걸 변명이라고 참..
    허접하기도 저리 허접할 수가.. ㅉㅉ

    애초 실종자가 많음에도 우리나라 해경이 실종자보다 인원이 적어서 못구한다고 차라리 말하는게
    더 설득력 있겠네요.

  • 52. 결국 해경과
    '14.4.22 9:13 AM (182.210.xxx.57)

    디스패치 얘기는 구조인력이 적고 루프 없으니 실종인원이 적게 빠졌어야 된다는 소리랑 똑같아요.
    미친 새키들
    구조활동 했다면서 어떻게 사고 첫날부터 여짓껏 한 명도 구조된 인원이 없나요?
    이건 인재가 아닌 부작위에 의한 살인입니다.

  • 53. ...
    '14.4.22 9:16 AM (218.234.xxx.37)

    에휴... 정말..

    통영함은 진수 되었다고 쓰는 거 아닙니다.. 취역 되어야 쓰는 거지..
    무슨 최첨단 기기를 종이배 만들 듯이 물에 띄웠다고 바로 써요...
    (모든 군함이 진수 후 1년 6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거칩니다. 최첨단 기기 하나하나 실제 사용해보면서 테스트하는데 통영함은 아직 취역이 안된 배에요..)

    저도 다이버 경험이 없으니 뭐가 맞는지 모릅니다.

    물때가 하루 160분밖에 안되면 그때 왜 우르르 많이 안넣었는지 저도 의심스러워요.
    하지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뭐라고 할 수가 없고요.
    다이버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이러네 저러네 하는 것도 이상해서 일단 전문가란 사람들 말 믿는 거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그 다이버들 중에 조카가 세월호 안에 있다는 사람 인터뷰도 봤어요.

    제발 까더라도 저쪽에다가 빌미는 주지 않게 까주세요..

  • 54. 그러니까요
    '14.4.22 9:23 AM (182.210.xxx.57)

    진수되었는데 해군측에서 검사상 ~~를 이유로 검사중으로 되었다잖아요.
    그게 국방부 발표구요.

    저쪽에 빌미는 님이 주고 있는 거 모르나요?
    웬 듣보잡 디스패치를
    그리고 진수되었는데 모든 군함이 1년 6개월 테스트 기간 거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군사전문가는 1년정도 성능검사 후엔 가능하다는데요?
    님 말대로 1년 6개월이라고 쳐도 이미 지났잖아요.
    작년 10월에 취역하기로 되어 있었어요.
    근데도 벌써 6개월이 지났다는 건 성능 검사를 하고도 남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쳐놔도 남을 시간이에요.

  • 55. 통영함 말고는
    '14.4.22 9:25 AM (182.210.xxx.57)

    문제없나요? 일일이 119헬기 막은 거는요?
    변명거리를 찾지말고 왜 해경이 변명에 급급한지가 문제점 아닐까요????????
    그리고 국방부의 성능검사 말은 믿을 수 있나요??
    천안함 유족 성금까지 해군 간부측에서 횡령했던 것들이 있는데가 국방부예요.

  • 56. 제발은 제가 말해야죠
    '14.4.22 9:30 AM (182.210.xxx.57)

    제발 두둔하더라도

    처음부터 18명이 최선이었어요.
    ------------------------------------

    이렇게는 두둔하지 말아요.
    처음부터 16명이었고 최선은 절대 아니었거든요.

    빌미는 님이 더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본인ㅇ 디스패치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서 그걸 근거로 댓글 달았는데 왜 200여명 못 넣었는지가 의심스러울까요??
    앞뒤 맞게 삽시다.!!

  • 57. 원글
    '14.4.22 10:10 AM (125.149.xxx.39)

    사고 첫날 하루 세번 평균 5명의 잠수부가 작업해놓고...엄청나게 구조작업중인것처럼 언론 플레이했죠..근처에서 계속 떠있던 119헬기들도 접근 막고 마침 근처에 있다가 도와주겠다던 미군도 도움 거절하구요..최선을 다해 구조하는척 쑈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역겨워요!!

  • 58. 원글
    '14.4.22 10:15 AM (121.131.xxx.65)

    현장에서 제대로 된 지휘 통제가 전혀 없었던거죠..그 많은 대기인력들이..어제 이종인씨 인터뷰할때 옆에 있던 민간잠수사들 얘기하는데 거기 도착해서 사흘 기다렸는데 한번도 못들어갔다고...

  • 59. 그니까
    '14.4.22 2:17 PM (72.213.xxx.130)

    지도체제가 없었다면 우왕좌왕하더라도 다들 달려들어 구하려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해경이 애들을 죽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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