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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16번 jtbc 뉴스 총정리편

정리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4-04-22 00:13:3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3767.html

 

이 기사와 같이보면 명확 합니다.

 

진도 관제센터   16번 / 67번

제주 관제센터   16번 / 12번

 

세월호는 관행대로라면 16번은 열어두고 67번으로

진도 관제구역으로 들어온 7시 8분경  보고 했어야 함.

그러나 안함.

진도 관세소도  콜해서 확인 안함.

 

세월호와 진도 양쪽 모두 왜 안했는지는 알 수 없슴.

세월호는 12번을 사용 제주에 sos 보냄.

제주는 진도에 연락.

 

이 내용은 뉴스타파에도 나옴.

이해가 어려우면 뉴스타파도 참고 하시고요.

 

인터뷰한 항해사는  한겨레 기사의 12번을 사용하기로 했다는 문서 같은 건 없다고 단언함.

 

한겨레 기사에는

이에 대해 수사본부는 “세월호가 출항 때부터 목적지인 제주 관제센터와 함께 채널12로 맞추기로 한 사실을 확인됐다. 정관인지 규정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그 채널을 쓰기로 한 서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사 본부는  서류를 확보했다 하고

항해사는 그런 서류는 없다고 단언.

 

이상 입니다.

저처럼 이해 잘 안되셨던 분들 보세요.

 

 

 

IP : 121.145.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제승제가온
    '14.4.22 12:21 AM (203.226.xxx.39)

    그래서 국가는 책임없다
    그걸 강조하고 싶니
    그럼 그걸 사용 안하도록 유도한건 누구냐?

  • 2. 우제승제가온
    '14.4.22 12:23 AM (203.226.xxx.39)

    국가의 책임은 뭐냐고 물어보자?

  • 3. 의문
    '14.4.22 12:29 AM (121.145.xxx.180)

    왜 세월호는 12를 고집했나?
    12와의 교신은 과연 55분 구조 신고때 한번 뿐이었나?
    채널이 열려 있었다는건 계속 교신 했다는 의미.

    출발부터의 교신내용 공개와 더불어

    수사본부가 12번 교신 합의? 규정? 서류를 갖고 있다면
    왜 그런 서류가 만들어 졌는지
    누구에 의해 언제 만들어 졌는지 밝혀야 함.

    12번은 해수부 관할관제소
    67번은 해경 관할 관제소

    - 9시 6분 이후
    진도와의 교신시
    세월호의 해경은 오고 있나? 라는 반복되는 물음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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