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전상의 이유로 다이빙 벨 사용 불허 했다네요
1. 다시
'14.4.21 5:53 PM (86.130.xxx.85)허가 하게 할 수 없나요?
마지막 희망인데2. 안전상 문제가
'14.4.21 5:56 PM (203.142.xxx.125)아닐 거라는 거에 한표.
3. ..
'14.4.21 5:57 PM (180.224.xxx.155)그 장비를 사용하면 더 안전하다는거 다 아는구먼 그짓말은..에라이 ㅁㅊㄴ들아
4. 혹시나
'14.4.21 5:58 PM (59.25.xxx.87)그가 영웅이 되면 어쩌나?
생명 앞에서 뭐이리 재는 것이 많을까요.5. 누구안전??
'14.4.21 5:58 PM (124.50.xxx.131)저건 구실이죠?? 이종인님의 안전을 걱정하는건 아닐테고....
잠수부들요??? 고작 124미터 길이의 배에 다섯개의 가이드란이 뭐 얽힐게 있어요??
진짜 이정권 정말 큰일이네요.은폐가 들통 말까봐 완전 확인사살을 꿈꿉니다.
한가닥 희망이 사라지니 머리가 뽀얗네요.저분도 자신이 있어서 간건데...
해군,정권에서 지침이 내려왔나봐요.찌라시에 다이빙밸 왜 들여보내냐고 지랄하더니...
언론대로 거부 당했네요. 와..절망..죽고 싶습니다. 저분도 해수면 아래 100 미터까지 내려갔었던
경험 있는데.....6. 권력
'14.4.21 5:58 PM (86.130.xxx.85)이 있어서 빨리 마지막 생명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호통 쳤으면 좋겠다.7. ...
'14.4.21 5:59 PM (61.105.xxx.31)앞에 (정부)가 빠진거겠죠
다이빙 벨 투입으로 구소가 급 물살을 탄다면..
천안함 사태까지 재조명 받을수밖에 없으니까요8. 정말
'14.4.21 5:59 PM (180.224.xxx.155)가장 무서워하는게 생존자 맞나보ㅏ요 ㅠㅠ이나라가 무서워요
9. 로오라
'14.4.21 6:02 PM (86.130.xxx.85)정의는. 진짜 어디있나?
10. 허탈하네요.
'14.4.21 6:07 PM (94.217.xxx.163)이렇게 제대로 한번 구조 시도도 못해보고 아이들 다 죽는거 지켜보기만 해야하다니... 그냥 우리 목숨은 저들에게 버러지 목숨인 거에요.. 버러지가 하나 죽나 수백 떼거지로 죽나 그게 그건거죠. 미안하다.. 힘없는 버러지로 태어나 저항한번 못해보고 이렇게 처참한 고통까지 겪게 해서 버러지 부모인 우리 모두가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원통하다...
11. 분노만
'14.4.21 6:16 PM (1.227.xxx.81)키워주네요.
왜 막나요? 진짜!
해보지도 못하고 시간만.. 벌써 몇 번째.12. ...
'14.4.21 6:16 PM (111.118.xxx.77)해경들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이런상황에서도 밥그릇 싸움 하는거 같아서...13. 기적을
'14.4.21 6:21 PM (124.50.xxx.131)부르는 마지막 희망 다이빙밸이 사라져가고...오늘도 선실진입도 못한 해경이여..
당신들은 몰아 넣고 독가스 살포한 나찌랑 다를게 뭐 있는거냐...
애들을 그대로 수장시킬 셈인가...
지금 애들을 끄집어 내기라도 할수 있다면 북한의 김정은의 힘이라도 벌어와야 하거늘...
천언함 과련 지네쪽 아니라고 내치는거..대대손손 벌받을거 다.
다음번에 니자손들이 당할거다...14. 그 안전이 그 안전이 아니겠지
'14.4.21 6:26 PM (125.176.xxx.188)자신들의 구린 뒷모습이 발각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안전이겠지.
천벌 받을것들!!!15. 달려라호호
'14.4.21 7:22 PM (112.144.xxx.193)무섭네요. 정부당국은 구조 의지가 있는지 ㅠㅠ 에휴
16. 쓸개코
'14.4.21 8:34 PM (122.36.xxx.111)이지경으로 가다가는 온국민 혈압약 먹게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