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티비, 라디오를 듣다가도 문득 문득
자식같은 아이들 생각에 눈물을 참을 수 가 없네요.
어른들의 잘못으로 스러져간 영혼들..
통곡의 바다..
곧 닥칠 죽음 앞에서 나누었던 아이들의 카톡, 메시지들
가슴이 찢어집니다.
어디를 가도 어느 사이트를 가도 한 영혼이라도 살아돌아오리란
희망은 없고 똑같은 이야기들
가슴만 아플뿐...
하지만 기적은 있으니까
한 아이라도 제발 살아서 돌아오길.....
길을 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티비, 라디오를 듣다가도 문득 문득
자식같은 아이들 생각에 눈물을 참을 수 가 없네요.
어른들의 잘못으로 스러져간 영혼들..
통곡의 바다..
곧 닥칠 죽음 앞에서 나누었던 아이들의 카톡, 메시지들
가슴이 찢어집니다.
어디를 가도 어느 사이트를 가도 한 영혼이라도 살아돌아오리란
희망은 없고 똑같은 이야기들
가슴만 아플뿐...
하지만 기적은 있으니까
한 아이라도 제발 살아서 돌아오길.....
눈을 맞추며 바라 볼 수가 없어요..
그 마음이 내 마음 일 것 같아서..
통곡할 것 같아 흐르느 눈물 삼키지도 못 해요.
이렇게 잔인한 4월이 가나봅니다.
숨쉬는 것도 미안한 날들 입니다..
엘리베이트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중고생만 봐도 어깨를 다둑여 주게 되었어요.
예전엔 그 얘들이 그렇게 귀한 얘들이라고 생각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