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효자] SNS "정몽준 아들, 효자 났네 효자 났어"|

국민효자 조회수 : 4,730
작성일 : 2014-04-21 14:12:28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875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재수생 막내아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국민을 "미개하다"고 비하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21일 SNS에는 정후보 부자를 꾸짖고 비꼬는 글들이 봇물 터지고 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정 예비후보의 긴급 사과에 대해 "정몽준 의원이 아들 잘못 가르쳤다며

사과했네요"라며 "의원님의 가르침 때문이 아니라는 거 잘 압니다.

가정 환경, 친구 관계, 주변 사람들의 대우 등이 만들어낸 특권층 특유의 성향이 드러난 것일 뿐이겠죠.

그런 건 가르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라고 단언했다.

한 네티즌은 "아버지가 수십억 손해 감수하고 도크 보내봤자 아들 키보드 한 방에 묻힘"이라며 막내아들의

발언이 정 예비후보의 선거에 치명타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고, 다른 네티즌은 "SNS는 잃을 게 없는 우리들이나

하는 겁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 네티즌은 "정몽준 예비후보 아드님께서 박원순 후보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는 소식입니다"라고 비꼬았고

다른 네티즌은 "내가 보기엔 자기 아버지가 자꾸 가망도 없는데 대통령하겠다 시장하겠다 나서면서 돈만 쓰고

다니니 아예 가문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의 정치 생명을 끊어버리기로 아버지 모르는 가족회의에서

결정이 났고, 막내아들이 그 총대를 맨 거라고 본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한 네티즌은 "아버지가 왜 굳이 이 미개한 나라의 시장을 하시려고 하는지 아들이 무척 불만이었구나..

효자네..."라고 비꼬았고, 다른 네티즌은 "정몽준 아들 발언에 효자 났네 효자 났어 싶어 어이없이 웃기다가도 이내

소름끼치는 건 단원고 학생들 97년생, 정몽준 아들 96년생. 또래들의 비극에 저런 말을 던질 수 있는 건 정치 이념을

떠나 그냥 공감능력이 심각하게 결여된 괴물"이라고 개탄했다.

오후 1시반 현재 SNS에서는 "정몽준 의원 아들", "정몽준 의원" 등의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차지하는 등,

정 후보 아들의 발언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IP : 175.212.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4.4.21 2:16 PM (14.36.xxx.128)

    근 5~6일간 웃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 큰웃음 주네요 ㅎㅎ 막내아들 대박입니다!

  • 2. 명복을 빕니다.
    '14.4.21 2:17 PM (118.139.xxx.222)

    너네 아버지 눈엔 니가 등신이고 미개한 놈일 것이다....이것아....

  • 3. 세우실
    '14.4.21 2:17 PM (202.76.xxx.5)

    ☆ 국! 민! 효! 자! 정! 니! 즈! ☆

  • 4. ..
    '14.4.21 2:20 PM (58.226.xxx.127)

    저도 아버지 힘든 일 하지말라고 일 저지른
    효자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ㅎ

  • 5. 1111
    '14.4.21 2:21 PM (121.168.xxx.131)

    어떤 분 공감가는 댓글이...

    " 도대체 그럼 가족이 죽었을 때 고급지게 행동하는 건 어떻게 행동하는 거냐??
    우리가 드라마나 현실에서 보던 ..죽자마자 가족끼리 유산상속 논의하고 소송하고 그런거냐?? "

    라고 일침~

  • 6. AA
    '14.4.21 2:25 PM (118.36.xxx.253)

    아니 뭐 그냥 우리들이 미개하다고 치자구요^^

    그 미개한 나라에서 왜 니아버지는 그렇게 시장된다 댓통령된다 자꾸 재산만 까먹으신다니?

  • 7. 틀린말은 아니지
    '14.4.21 2:53 PM (121.145.xxx.107)

    않나요?

    미개한 국민들이니
    미개한 대통령 뽑아놨고
    몽준이 서울시장 지지하는 사람도 있겠죠

    서울시민은 미개하지 않다는거
    압도적인 표차로 보여주세요

  • 8. 땡큐
    '14.4.21 3:01 PM (223.33.xxx.79)

    타이밍 좋네요~
    한 방에 훅~~~ 날려주는 센스 고급져요~
    정몽준 bye~

  • 9. ..
    '14.4.21 3:07 PM (211.182.xxx.2)

    오~ 그런 깊은 뜻이...
    큰 일할 청년일세... 벌써 했나???

  • 10. ...
    '14.4.21 3:11 PM (112.155.xxx.72)

    부전자전인데 말이죠.

  • 11. 빵 터짐..
    '14.4.21 3:32 PM (218.234.xxx.37)

    "내가 보기엔 자기 아버지가 자꾸 가망도 없는데 대통령하겠다 시장하겠다 나서면서 돈만 쓰고
    다니니 아예 가문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의 정치 생명을 끊어버리기로 아버지 모르는 가족회의에서
    결정이 났고, 막내아들이 그 총대를 맨 거라고 본다"

    웃을 시국이 아닌데 빵 터졌어요. ㅠ.ㅠ

  • 12. 돌돌엄마
    '14.4.21 8:20 PM (203.226.xxx.27)

    저도 며칠만에 빵터짐.. 아 네티즌 센스 작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369 YTN 연합도 유가족들 눈밖에 났군요. 3 언론답게 2014/05/08 2,384
378368 kbs 앞으로 음식배달 시키면 드실까요 ㅠㅡ 183 ... 2014/05/08 14,946
378367 경찰이 지켜야 하는 방송국 꼭 망한다. 1 무무 2014/05/08 1,551
378366 유족분들이 ytn연합 mbc나가라고 하네요. 5 ㅠㅠ 2014/05/08 2,810
378365 유족 대표들이 건물로 들어가신 건가요? 24 ㅜㅜ 2014/05/08 2,664
378364 제발 유족분들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2 ㅇㅇㅇ 2014/05/08 1,342
378363 고발뉴스 -> 팽목항 5분거리 국립남도국악원 누가 이용했나.. 56 화가납니다 2014/05/08 4,481
378362 팩트TV 영상과 진혼곡..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1 ..ㅠㅠ.... 2014/05/08 1,204
378361 대대적인 수신료거부운동 전개해야돼요 15 못참아 2014/05/08 1,690
378360 유족 분들 추우신지 손 비비는 소리가 계속 나네요 ㅠㅠ 18 ... 2014/05/08 2,488
378359 kbs전화하신분들..감사합니다. 4 .... 2014/05/08 1,624
378358 질서를 지키자는 부모님들 !가슴이 아픕니다 7 홍이 2014/05/08 1,458
378357 캐병신 간부들 나온다고 하네요 10 。。 2014/05/08 2,495
378356 떠나는 與 윤상현 ”노무현, NLL 포기 말씀 안했다” 32 세우실 2014/05/08 3,470
378355 kbs 당직실에 전화 했습니다 9 예화니 2014/05/08 2,783
378354 유족분들 넘 힘들어 보여요 ㅜ ㅜ 3 분노 2014/05/08 1,292
378353 김시곤 보도국장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11 면상을 2014/05/08 3,230
378352 유가족들,, 청와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1 분노의 화살.. 2014/05/08 1,288
378351 KBS 기자 연락처 구글해봤어요 123 2014/05/08 1,869
378350 K병신 앞에 경찰들은 어디소속일까요 4 날나리 날다.. 2014/05/08 1,641
378349 이상호 기잡니다. //// 2014/05/08 2,881
378348 생방으로 2백만명보고 있다고kbs에전화했어요 23 손부들부들 2014/05/08 7,161
378347 저만 그런가요? 1 어휴 2014/05/08 1,328
378346 발등골절 2개월차... 14 go 2014/05/08 2,563
378345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깨띠 하고 다닐까요? 대기업제품은 모조리.. 2 어깨띠하고 .. 2014/05/0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