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0/0200000000AKR2014042005040001...
이건 뭐 구호물품을 훔쳐간다는 인간들이 없나....
공무원인 척 영업한다는 상조회사 직원이 없나....
실종자 가족도 아니면서 밥만 먹고 간다는 인간들도 있고...
돈 주면 시신을 꺼내준다는 브로커 놈들에...
대한민국의 온갖 천박함들이 다 몰려드는 느낌입니다.
얼마나 절박하고 어떤 대의명분을 지녔고 어떤 종류이건 간에
남의 슬픔을 이용하는 것들은 아주 싹 다 재기의 여지도 없이 망해버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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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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