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들이 이제 직접 자식을 챙겨야 할 듯
작성일 : 2014-04-21 00:37:11
1792880
학교 수학여행이나 캠프등 이젠 학교도 정부도 믿을 수 없네요.
전 조카들이 이번 사고 당한 애들 또래라 앞으로 이 애들이 수학여행을 가든 단체 생활로 학교에서 가는 어떤 것도 불안할거 같아요.
아까 뉴질랜드로 이민간 김순덕씨 말처럼 아이들 단체여행 갈때 학부모 대표 몇 분도 따라가거나 학부모 자체에서도 대책이 필요할 듯 싶은데요
걱정인건 사람들이 또 시간이 지나 이 일이 자기 일이 아니라서 잊고 수학여행 갈때 학교의 결정에 따라 갈까 싶어서요.
학부모님들이 이젠 학교에 목소리를 내고 아이들을 직접 챙기는 수밖에 없을 듯 해요.
이 나라는 온통 안전불감증에 만연한 곳 투성이라 또 비슷한 일로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면 안되자나요
IP : 117.111.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1 12:38 AM
(58.239.xxx.131)
전 안보낼거예요
여기 학교에서 연기한다고 문자왔는데 왜 취소가 아닌지,,,ㅠㅠ
2. 따라가도 대부분
'14.4.21 12:43 AM
(58.143.xxx.236)
가서 내 자식과 샘 챙기기던데요.
이번 뿐만 아니라 단체행동 자체가 위험합니다.
나눠 다녀야죠. 비슷한 사고는 끊이질 않았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2571 |
23일 안산 올림픽체육관에 합동 분향소 설치 5 |
주어 없음 |
2014/04/21 |
1,479 |
372570 |
기념촬영과 폭탄주사건으로 본 새누리의 속내 |
ㅇㅇ |
2014/04/21 |
992 |
372569 |
엄마들이 합동분향소 차려주면 어떨까요? 4 |
.. |
2014/04/21 |
1,333 |
372568 |
쫄딱 망했다던 세모.. 14 |
.. |
2014/04/21 |
4,207 |
372567 |
missy usa 지금또안되나요,해외알릴까봐? 2 |
미씨 |
2014/04/21 |
1,010 |
372566 |
아이들 담가두고 뭐하자는 걸까요? 4 |
물속애 |
2014/04/21 |
930 |
372565 |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과 박근혜 17 |
잠시나오다만.. |
2014/04/21 |
53,156 |
372564 |
세상에....선원들 그 시간에 8 |
... |
2014/04/21 |
7,408 |
372563 |
대통령은 영부인인지 대통령인지도 모르겠고, 총리는 차에서 쳐자고.. 3 |
.. |
2014/04/21 |
1,656 |
372562 |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
lowsim.. |
2014/04/21 |
1,173 |
372561 |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
시간 |
2014/04/21 |
1,353 |
372560 |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
까만봄 |
2014/04/21 |
923 |
372559 |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
미안하다 |
2014/04/21 |
3,006 |
372558 |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
꼼수 |
2014/04/21 |
4,616 |
372557 |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
안산 |
2014/04/21 |
1,804 |
372556 |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
뽁찌 |
2014/04/21 |
1,478 |
372555 |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
고발 |
2014/04/21 |
6,155 |
372554 |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
눈물폭풍 |
2014/04/21 |
4,764 |
372553 |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
세월호 침몰.. |
2014/04/21 |
1,168 |
372552 |
여기는 참... 47 |
''''''.. |
2014/04/21 |
4,221 |
372551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
lowsim.. |
2014/04/21 |
1,346 |
372550 |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 |
2014/04/21 |
13,970 |
372549 |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4/04/21 |
1,044 |
372548 |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
1111 |
2014/04/21 |
1,832 |
372547 |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 |
2014/04/21 |
29,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