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우미자루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04-21 00:31:57
하나마나한 소리지만
일본 우미자루는
그냥 해양 레스큐다이에요.
우리도 3.11지진때
한국 119
갔잖아요.
자위대아니에요.
초기에
해양경찰 해군초기대응할때
이 사람들도
불러서 다함께 합동으로 도왔었으면
한명이라도 구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이건 인도적인 차원이짆아요.
전 일본 응원하는게 아니구요.
그냥 매일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
IP : 118.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미자루
    '14.4.21 12:34 AM (14.52.xxx.59)

    영화만 봤는데 아쉽죠 ㅠ
    요즘이 어떤 시절인데 수학여행 학생들 구조하러 왔다가 눌러앉을까요....
    어느 나라건 도움필요할땐 민간인도 가고 군대도 가고..
    우리도 일본 대지진때 많이들 갔었는데요

  • 2. ..
    '14.4.21 12:39 AM (118.2.xxx.231)

    아쉽네요.
    그냥 그래요.

  • 3. ..
    '14.4.21 12:53 AM (118.2.xxx.231)

    전 그건
    모르겠구요.
    우미자루는 우리나라로 보면 해양
    경찰 즉 119해양 레스큐다이에요.
    자위대아니에요.
    일본이 사천성 레스큐보냈을때
    중국이랑 딜했나요.
    그냥 가까우니까요.
    누구라도 한사람이라도 와서
    도우면
    구조에 도움이 되지안았을까
    하는 제생각이에요.
    레스큐잖아요.
    이건 인도적인 차원으로 어느나라라도 가요.

  • 4. 그래서 뭐 어쩌라구
    '14.4.21 1:21 AM (125.182.xxx.63)

    그래서 뭐 어쩌라구.

    일본 니들은 좀 빠져라. 재수없다.

  • 5. ..
    '14.4.21 1:25 AM (118.2.xxx.231)

    왜그러세요.
    왜 화만네세요.
    속상하니 그렇죠.
    여기저기서 도움을 받아서
    한명이라도 구했어야죠.
    자꾸 자위대가 한국 온다고해서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던것뿐이에요.

  • 6. 원글님,
    '14.4.21 1:32 AM (211.194.xxx.54)

    이해하세요. 사실 지금은 대부분 마음을 가지런히하기가 힘든 때인 것 같지 않나요.

  • 7. 아니, 절 대 로
    '14.4.21 1:33 AM (125.182.xxx.63)

    일본인은 한국땅에 단 한발자국도 못들어온다.

    너희의 전적이 전국 방방곡곡에 다 쌓여있다. 일인이 한국인을 도와준다고? 콧방귀도 안뀌어지네. 웃 기 네.

  • 8. 그건 모른다
    '14.4.21 7:23 AM (59.6.xxx.151)

    다른 건 몰라도
    들어와서 안 나갈건지 아닌지는 모른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그게 어떻게 인도적 차원이 됩니까?
    타국에 대한 이권 행사는 가장 비인도적행위입니다
    약취와 수탈을 목적으로 하는 거니까요

    자위대?
    자위대가 자위만 목적으로 하던가요?
    우미자루도 매한가집니다
    목적없는 인도적 차원?
    그건 우리같은 민초소생들이나 같는 거고
    정상적인 국가는 자국의 이득을 반하는 인도적 행위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 9. ..
    '14.4.21 4:29 PM (118.2.xxx.231)

    59님
    제가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자고
    했나요.
    자위대가 오라고 고사를 지냈나요.
    사람 말꼬리까지 잡으면서
    왜 그러세요.
    그럼 세상에 인도적으로 도와주는
    나라는 다 이득볼려고
    달려가는거네요.
    여지껏 그렇게 알고 사셨어요.
    참 이상한 분이시네.
    집안에 우환있으세요.
    괜히 남의글에 화풀이 하실려면
    잠이나 주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566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기종이요 1 englzz.. 2014/06/08 1,240
386565 페트병 이슬 마시고 톳 씹으며..제주 앞바다 '19시간 표류' 3 구조도 셀프.. 2014/06/08 2,476
386564 주현이 글이 올라왔었네요. 1 세월호잊지말.. 2014/06/08 1,389
386563 제가 이상해요? 45 건너 마을 .. 2014/06/08 8,494
386562 이혼하고 싶어요. 14 미안... 2014/06/08 4,551
386561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과일 1 브라운 2014/06/08 1,419
386560 탱자 왈 "븅신"이 쌍욕인가요? "이.. 42 상식과기준 2014/06/08 1,819
386559 음식물 쓰레기... 수박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15 수박의계절 2014/06/08 4,034
386558 사찰에서 예불중 겪은 기이한 경험 94 퍼옴 2014/06/08 21,598
386557 54일째...유니나 선생님 오셨지요! 오늘도 남은 이름 13,불.. 20 bluebe.. 2014/06/08 1,975
386556 82를 삶에 터전처럼 알고 사시는 여러분~~~~~~~~! 28 우리는 2014/06/08 3,103
386555 발 작으신 분들 작은 덧신 파는 곳 아시면... 1 발이작아서 .. 2014/06/08 1,166
386554 오래된 주택 습기 2 ㅜㅜ 2014/06/08 2,015
386553 장터에서 샀었던 키위... 4 해라쥬 2014/06/08 1,872
386552 7.30 승리하여 개누리 과반수 저지하자. -후보군들 소개. 알.. 2 이기대 2014/06/08 974
386551 기아 레이 뒷자석 어른+어린이 몇명 까지 탈수 있을까요 5 레이실내공간.. 2014/06/08 3,525
386550 남의 자식 외고 가는 문제보다는 비리로 교수 임용이 사회악 31 ㅡㅡㅡㅡㅡㅡ.. 2014/06/08 3,069
386549 진도로 자원봉사다녀온 후기... 18 몽이깜이 2014/06/08 3,608
386548 jtbcㅡ 서울시장선거50일의기록 2 11 2014/06/08 1,711
386547 jtbc방송보세요~ 5 박원순 시장.. 2014/06/08 2,410
386546 많은 댓글과 조언들 감사합니다. (+ 파충류에 대한 궁금증) 1 전문학교 아.. 2014/06/08 1,031
386545 탱자님 찾았어요 - 쌍욕 62 기억나요? 2014/06/08 4,081
386544 7·30 재보선, 김황식·오세훈·나경원 물망 '스타 워즈' 예고.. 9 스타는 무슨.. 2014/06/08 1,503
386543 무릎에 힘을 못 주겠어요.. 4 000 2014/06/08 1,345
386542 조희연 자식 외고보낸거 이해되는 사람 있나요? 74 . 2014/06/08 18,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