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4.20 11:40 PM
(58.227.xxx.237)
전혀 안 불쌍해요...
2. ....
'14.4.20 11:41 PM
(122.32.xxx.12)
그래도 이 사람은 살았잖아요..
물속서 죽은 애들은...
3. ====
'14.4.20 11:42 PM
(219.251.xxx.121)
26살이 웬 애요?
제 조카는 21살 때 군대가서 총들고 근무합니다.
4. 무슨소리
'14.4.20 11:42 PM
(175.116.xxx.24)
사람이 꽃같은 애들이 얼마나 많이 실종되었는데
그런소리가 나오나요
직접 나와서 진실을 밝혀야죠
그때의 상황을
5. ㅌㅌ
'14.4.20 11:43 P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글쎄요..선장이 아니더라도 선장대신 항해운전을 할정도였으면 승객구조의 책임도 있는건데 승객구조에 아무 노력도 안하고 먼저 선장과 탈출한거봐서는 별로 불쌍하단 생각은 안드네요
6. 서장금
'14.4.20 11:43 PM
(175.126.xxx.101)
머가 불쌍해요??????애들 선실에 내비두고 나온 선원이예요!!!!!!피가 꺼꾸로솟아요!!선원들 전부 죄값 치뤄야됩니다
7. 222
'14.4.20 11:45 PM
(223.62.xxx.119)
진짜 불쌍한 사람은 죽은 23살 박지영씨죠.
불쌍하긴 . . .누가요.
덕분에 희생된 사람이 몇명인데..
8. ....
'14.4.20 11:46 PM
(219.251.xxx.121)
오늘 사망한 해군 병사도 20대 중반입니다.
의롭게 죽은 박지영씨도 23살입니다.
불쌍하다면 이런 분들이 천만배 더 불쌍합니다.
9. 일말의 동정이라도
'14.4.20 11:48 PM
(121.145.xxx.107)
받으려거든
출항이후 특히 자신이 키를 잡은 사고발생시간대의
모든 일을 가감없이 정확히 밝히는 겁니다.
빼지도 보태지도 말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동정도 할 수가 없네요.
10. 살고 싶으면
'14.4.20 11:53 PM
(121.145.xxx.107)
진실을 말 하겠죠.
아니고 어영부영이면 형이 어떻게 주어지는지
그 형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집행이후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끝까지 추적 할 겁니다.
선장은 말 할 것도 없고요.
11. 뭐가요??!
'14.4.20 11:53 PM
(125.186.xxx.25)
뭐가 요?!!!
3등항해사보다 훨씬 어린
고등2학년애들 몇백명은 안불쌍하구요 ?
뭔소린지 진짜 ~~~!!!!
12. ᆢ
'14.4.20 11:54 PM
(203.226.xxx.48)
도대체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
어이가 없네여 불쌍할 사람이 따로있지요
승객구조도 하지 않고 나몰라라 하고 도망간 사람인데 다른데서도 아무도 3등 항해사 불쌍하단 소린 안합디다
13. 헐..
'14.4.20 11:54 PM
(211.201.xxx.173)
26살이 징역 몇년 사는 게 불쌍하면 17살에 죽은 애들은요? 라고 댓글쓰려 했는데
아무래도 남자가 쓴 물타기 글이네요. 글 곳곳에서 감출 수 없는 그넘 향기가 나네요.
14. ㅠ
'14.4.20 11:55 PM
(1.237.xxx.24)
-
삭제된댓글
참...이런글을 왜 올리셔서 욕을 드시고 계시는지
때론 내 머리속에만 있어야 할 말들도 있는겁니다...
15. ...
'14.4.20 11:55 PM
(1.177.xxx.219)
지금 kbs뉴스에서 원래 선장 인터뷰 하는데 원래 3등 항해사가 불안하니 짜를려고 했었다고 증언하고 있어요
16. 다시 열 받네
'14.4.20 11:56 PM
(125.189.xxx.14)
자기 구명조끼까지 벗어준 박지영씨는 그 삼등 항해사보다 어려요
하물며 단원고 학생들도도 어린아이 먼저 나이드신 어르신부터 먼저 구조선에 태워드렸네요
배 항해까지 하는 사람이고 선원이면 일단 그 상황에서는 배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부터 구해야죠
먼저 탈출해 살아남은것 만도 무기징역감이에요
17. 지금......
'14.4.20 11:56 PM
(58.228.xxx.56)
지금 물속에 그 많은 사람들 놔두고 살아나와서 불쌍하다는게 말이 되나요?
실종자들을위해 한 일이 뭐래요?
그사람 인터뷰나 행적도 모릅니다.
선장은 행적이나 들어나죠~
18. 윗님
'14.4.20 11:56 PM
(121.145.xxx.107)
오보가 아니라 확실한 유언비어죠.
이제 오보란 말 대신
저들이 원하는대로 유언비어라고 확실히 써 주자고요.
19. 윗님
'14.4.20 11:56 PM
(219.251.xxx.121)
저도 알고있습니다.
항해사야 자기가 원해서 하는 직업인데 원치도않게 의무수행하다 죽은 젊은이가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20. 이상하게
'14.4.20 11:59 PM
(121.145.xxx.107)
이런 글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더라고요.
3등 항해사는 훨씬 중요한 인물 일 수 있겠네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요.
21. 진홍주
'14.4.21 12:05 AM
(221.154.xxx.126)
넓은 오지랖가지고 불쌍하다 쳐요
하지만.애들버리고 튀건 용납못하겠네요
선낭이하 선박사들 전부 개새 배에 대해
잘 아는 넘들이 죄다 튀었으니 사고난건
백번양보해 이해해도 어린애들 버리고 튄건
천벌받을 넘들인데 뭔 동정을...제일 불쌍한건
애들 부모님 이예요
22. 진홍주
'14.4.21 12:06 AM
(221.154.xxx.126)
선낭 ㅡ 선장
23. 전혀요
'14.4.21 12:06 AM
(182.226.xxx.230)
선장이 키 잡으래서 잡은거 이해해요.
하지만 애들 다 두고 지목숨 챙긴건 죽어도 죽어도 이해 안돼요
24. .....
'14.4.21 12:11 AM
(59.0.xxx.217)
철딱서니 없네...진짜 원글씨....
욕나올려고 하는 거 참습니다.
최소3년은 무슨....무기징역 때려야지....수백명 목숨이 없어졌는데...장난하냐?
26살 어리지 않습니다.
25. . .
'14.4.21 12:11 AM
(116.127.xxx.188)
전문가가 말하길 3등항해사는 일부책임이 있는거고
그때 옆에있었어야한답니다. 제일큰문제는선장이구요. 어쨌든 본인책임을 다하지않았으니 죄를받아야죠. 어쩌면 70먹은선장은살날이 얼마안남았지만26살 이면 앞으로 평생죄책감이란지옥속에 살테니 딱하기도하네요.
26. ㅇㅇㅇ
'14.4.21 12:30 AM
(61.254.xxx.206)
박지영을 기억해요!!
박지영은 창창한 젊음이 없나? 어학연수 배냥여행 안가도 되나?
3등항해사면 항해에 관해 공부도 많이 했을텐데,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같이 따라나오지 말고 애들부터 구했어야지.
어디다 물타기를 해!!
27. ........
'14.4.21 12:33 AM
(58.239.xxx.131)
불쌍하기는요 저희집 유치원생이 뭐라는줄 아세요??
선장이 돈말렸다는 소릴 옆에서 듣고 엄마,,,돈은 거지되도 벌이면 모을수있지만
사람은 죽으면 안되자나 이럽니다,,
그런데 그 나이가 사리분별도 안되게 뭐가 어려요,,,선장이 자리를 뜨면 신고라도 해야지
혼자 못하면 그 많은 목숨 책임못지겠으면 발악이라도 해야지,,,
28. 에고..
'14.4.21 12:36 AM
(14.63.xxx.203)
그 삼항사 경력이 중국여객선 1년반 제주선 반년이에요. 자꾸 방송에서는 초보항해사로 몰고가는데 그 정도면 2항사 발령 앞두는 경력이에요.
그리고 조타는 조타수가 해요. 삼항사는 견시하며 좌로 15도 우로 5도 이런식으로 명령을 하면 조타수가 그거에 맞춰 키를 돌려요.
조타수가 방송에서 본인이 실수한 것도 있지만 평소보다 키가 더 돌았다.란 말이 걸려요. 지금 방송 방향으로 봐선 삼항사가 어선 지형등의 이유로 자동 항법을 풀고 수동으로 조타하자고 명령 내려 선체를 돌리는데(여기까진 일반적이고 보통 선박의 정상적인 평범한 상황) 과적과 그 밖의 이유로 조타수는 원래 맞추려던 방향보다 더 돌려버렸고 과적된 화물들의 고정 장치가 풀렸거나 원래 않잠겨 있어서 화물들이 모두 좌현으로 몰려 버리면서 선체는 복원 불가 상황이 되어버렸다..인데
그 전에 선체가 약간 기운 상태에서 선장이나 일항사가 보고 받고 올라왔고 뭔가 시도를 한 것 같아요. 보통 비상시 구조 요청 및 선내 대피 방송은 삼항사 담당인데 방송 보니 모두 남자 목소리 더군요.
배가 기운건 삼항사 탓보단 조타수나 뭔가 다른 원인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까진 삼항사 운수가 나쁜 거였으니 젊은 나이에 않되었다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비상시 선장을 도와 승객 구조에 힘써야 하는건 모든 선원들의 의무에요.
삼항사는 거기서 중대 과실을 저질렀어요. 선장이 대피명령을 내렸다면 어떤식으로든 방법을 찾아 승객들한테 전했어야 해요.. 이건 절대 젊은 여성이라도 봐줄 수 없는 문제입니다.
29. ㅇㅇㅇ
'14.4.21 12:38 AM
(61.254.xxx.206)
그런 선장과 3등항해사 만나서 죽은 수백명 아이들은 운은 어떡하고!!
그년은 살았잖아!!
어따대고 물타기야!!
30. 흠
'14.4.21 12:38 AM
(211.192.xxx.132)
쉴드 쳐줄 걸 치세요. 딴 거 다 제쳐두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일찌감치 탈출한 년입니다. 게다가 자기 신분도 속였다는데요? 지금도 묵비권 행사하고 있고요. 어찌 보면 선장만큼 악질적인 싸이코패스일듯.
31. ㅇㅇㅇ
'14.4.21 12:40 AM
(61.254.xxx.206)
그 양심도 없는 년 친구라도 되나??
32. 흠
'14.4.21 12:42 AM
(211.192.xxx.132)
그년 얼굴이랑 실명 다 돌았는데... 정말 이런 말하기 싫지만 인상부터가... 살인마들은 인상에 드러나는 듯. 선장놈도 목석마냥 인간의 감정이 없어 보이고 무표정하죠...
33. 어이가 없어서...
'14.4.21 12:42 AM
(210.91.xxx.42)
-
삭제된댓글
내 살다살다 이렇게 미친 원글같은 더러운 글은 첨보겠네...어이가 없어서...저만 살게 다고 조용히 빠져나온 더러운 목숨두고 ....퉤퉤퉤...원글 그렇게 하고싶은지...
34. ..........
'14.4.21 12:42 AM
(58.239.xxx.131)
묵비권요? 희생자들에게 미안해서 실어증이 아니구요?
국정원 그녀가 오버랩됩니다
35. ,,
'14.4.21 2:32 AM
(218.236.xxx.92)
승객들 다 두고 먼저 뛰쳐나온 멘탈이 불쌍하세요? 살인에 해당하는 범죄자에게 관대하시네요.
36. 실명
'14.4.21 7:32 AM
(218.159.xxx.121)
더 어이없는건
구조자 명단에 지이름 안쓰고 가명 쓴거죠.
37. 헐
'14.4.21 8:38 AM
(112.154.xxx.188)
구조자명단에 가명....썩을것
38. 도대체
'14.4.21 10:38 AM
(116.37.xxx.135)
뭐가 불쌍한가요
선장이 떠넘긴거 아니고 적법하게 그 시간이 자기가 운행담당할 시간이었어요
경력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사람들한테 침몰하니까 밖으로 나와라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지가 잘못한 건 알아가지고 구조되고 가명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