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종자가족의 분노..'아이들 목소리가 안들리나?'

분노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4-04-20 22:48: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02151275&code=...

한 남성은 쉰 목소리로 “애들 살려달라는 것 아니다. 조금만 빨리 꺼내달라는 거다”라며 눈물을 연신 훔쳤다. 다른 여성은 경찰을 향해 소리쳤다. “여기 애들 목소리 안 들리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요. 추워요. 꺼내주세요. 이 음성이 안 들리나요.”

IP : 211.52.xxx.19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15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lowsim.. 2014/04/21 1,213
    373914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409
    373913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970
    373912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3,087
    373911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678
    373910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847
    373909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534
    373908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260
    373907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828
    373906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228
    373905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69
    37390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407
    373903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4,027
    373902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107
    373901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897
    373900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9,078
    373899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552
    373898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527
    373897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712
    373896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510
    373895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780
    373894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806
    373893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807
    373892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143
    373891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