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은 쉰 목소리로 “애들 살려달라는 것 아니다. 조금만 빨리 꺼내달라는 거다”라며 눈물을 연신 훔쳤다. 다른 여성은 경찰을 향해 소리쳤다. “여기 애들 목소리 안 들리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요. 추워요. 꺼내주세요. 이 음성이 안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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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가족의 분노..'아이들 목소리가 안들리나?'
분노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4-04-20 22:48: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02151275&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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