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높은 놈 자녀가
한 명만 타고 있었어도...
서민.. 서민 자녀들 타고 있어
이 지경 됐다!!
세월호에 높은 사람 1명만 탔어도
높은 놈 자녀가 1명만 탔어도 이랬을까?
이렇게 구조가 엉망진창이었을까?
이렇게 보고만 있었을까?
안산은 서민들이 사는 곳..............
세월호 밤 시간 출발은 서민이 이용하는 시간대...
실종자 가족들을 보면.. 모두 서민들!!!
실종자도, 그 가족도
힘 없는 서민... 빽 없는 서민,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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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만약 만약
김기춘 손자가 타고 있다면..
박그네 친조카가 타고 있다면..
박지만 아들이 타고 있다면..
남재준 손자가 타고 있다면..
조선일보 방씨네 손자가 타고 있다면
동아일보 김씨네 손자가 타고 있다면
아니, 아니, 김무성 손자라도 탔다면
국방부장관 아들이 탔다면..
안전행정부 장관이 탔다면..
구케의원 한기호 놈 새끼가 탔다면..
강남 힘쎈 사람들의 자녀들이 수학여행을 갔다면
이건희가 탔다면.. 이재용이 탔다면..
이재용 아들이 탔다면.. 정몽준 아들이 탔다면...
그랬어도 이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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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진도 침몰현장 방문 후
세월호 속 생존자 구출 0명
全無 全無 全無
全無
날씨탓 조류탓 시계탓
날씨탓 조류탓 선장탓
날씨탓 조류탓 선장탓
날씨탓 조류탓 선장탓
날씨탓 조류탓 선장탓
날씨탓 조류탓 선장탓
날씨탓 조류탓 선장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