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스컴에서 잠수부탓좀 고만했으면하네요
뉴스만봐도 조류땜에 구조활동이 더디다는둥
30mm수심에 서해바다는 뻘이잖아요. 최대있을수있는 인간이있을수있는 한계치가 시간에15분내외인데 왕복10분잡고 서해안은 조류심하고 5분간 무얼할수있나요..
24시간 풀로 잠수요. 기압차땜에 잠수병이생기기땜에 잠수한번하면 몇시간씩 쉬어줘야하구여 특수훈련받은 해군들도 이번에 잠수병땜에 한분 뇌사상태빠지셨다던데 그분들도 목숨걸고 수색하는하시는건데 안타까워요
혁식적인 구조방법이있는것도 아니고 잠수함 투입도 배구조랑 시야땜에 위험하고 방송보니까 잠수함 패치열다가 잠수함에물들어가서 더위험하다던데요. 현대의 기술력 동원해도 크레인으로 배인향하는것도 한달이상이라면서요. 애초에 인간은 자연앞에
무기력한데 잠수부 방패막으로 구조활동어쩌고하는데 가족들에겐 희망고문이 아닐까요
1. ===
'14.4.20 9:58 PM (219.251.xxx.121)조류 때문에 구조가 더디다고 하는 게..
왜 잠수부탓하는 게 되는 거지.2. 누가뇌사상태요
'14.4.20 10:01 PM (39.118.xxx.212)해군누구요. 대조영함. 엘리베이터 전등교체하다 사고나서 뇌사빠졌다가 사망한해군이오? 그거 사고하루전일언난일인데요
어느매스컴에서 잠수부 탓을해요.
이런게 유언비어지3. 눈사람
'14.4.20 10:03 PM (115.139.xxx.97)누.가 잠부수탓을 해요
정부탓을 하지.
어디 다녀오셨나요?4. 뇌사
'14.4.20 10:05 PM (61.254.xxx.82)되신분 이번일이랑 상관없다네요
5. 아 지겨워
'14.4.20 10:09 PM (94.217.xxx.163)잠수부 탓하는 사람 없구요, 그 잠수부들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작업을 효과적이게 해주는 각종 구조 장비들을 왜 안쓰면서 못한다고 거짓말만 하느냐가 포인트 입니다. 다이빙 벨, 구조정, 무인탐사 잠수정 등등 각종 장비와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인력들을 비싼 돈에, 고된 훈련으로 다 갖춰 놨는데 왜 안쓰냐고요. 생명줄 하나 달랑 의지해서 한시간짜리 산소통 매고 들어가 15분 잠수만 가능하다고 주구장창 언플 중인데 지금 현대 잠수 기술, 해난 구조 기술이 정말로 그정도 원시적인 기술 수준에 멈춰 있을거라고 믿으시는 건가요? 조금만 검색해보고 공부해보면 이게 다 새빨간 거짓말임을 알 수 있어요. 이제 슬슬 다이빙 벨, 머구리 이런 얘기 나오면서 민간 짐수부들이 군보다 장비가 좋다고 변명 하고 있죠? 그게 진실일까요?
과연 해난 구조 특수부대 까지 있는 해군이 구조 장비가 민간 업체보다 후지겠어요? 청해진함 검색한번 해보시구랴.
그리고 구조중에 숨졌다는 군인은 다 거짓말로 밝혀진지 오래에요. 15일 군함에서 엘레베이터 수리하다 머리가 껴서 뇌사에 빠졌다가 사망한 겁니다.6. 자
'14.4.20 10:12 PM (94.217.xxx.163)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해난 구조 장비들과 특수부대의 위용을 보세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80297
저 장비들이 조류가 세서 못쓰는 장비들이라 그냥 달랑 산소통 하나 매고 줄 하나 잡고 들어갈 수 밖에 없가구요? ㅎㅎㅎㅎ7. sin
'14.4.20 10:14 PM (175.210.xxx.51)뇌사로 사망한 해군은 이번일과 상관없는 사고사입니다. 세월호 사고전(15일)에 일어났는데,
이상하게도 언론에서는 마치 세월호 구조를 지원하다 일어난 사고로 오해할수 있게끔
기사 제목을 뽑더군요.
대조영함은 해군병사 사고(15일)후 세월호 구조 지원임무(16일)에 투입되었습니다.8. ...
'14.4.20 10:55 PM (61.254.xxx.53)??
또 이 소리로 물타기하라는 지령 떨어졌나 보네.
지금 잠수부들 목숨 걸고 일 안한다고 탓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82 게시물들 한 번 훑어보기나 하면
이게 얼마나 뜬금없는 뻘소리인지 알게 될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6698 | 바이올린 어디걸 사야하나요? 4 | 초딩맘 | 2014/06/09 | 1,836 |
386697 | 그네 하야 > 영화 '집으로 가는길' 3 | 그때 프랑스.. | 2014/06/09 | 1,030 |
386696 | 김치냉장고 바꾸면서 예전김치통 7 | 처치곤란 | 2014/06/09 | 1,809 |
386695 | 박그네가 선거 끝났다고 노인들에게 큰 선물 주네요. 32 | 우와 | 2014/06/09 | 8,222 |
386694 | 죄송하지만 일본원어로 어떻게 쓰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 시가 현 히.. | 2014/06/09 | 861 |
386693 | "급"엄마가 오토바이 뒤에서 떨어졌는데 보험에.. 1 | 보험 | 2014/06/09 | 1,033 |
386692 | 사람마음은 비슷한가봐요 2 | 아파트 | 2014/06/09 | 1,242 |
386691 | 갑상선 검사 어찌 하나요? 9 | 답글절실 | 2014/06/09 | 2,361 |
386690 | 40대 여자들 8명이 갈만한 펜션 소개 부탁 7 | 눈사람 | 2014/06/09 | 1,676 |
386689 | 중복인데요 ) 중국어 배우는 거 한번만 더 의견 좀 7 | 댓글 구걸이.. | 2014/06/09 | 1,789 |
386688 | 박영선 의원님~~동영상 하나 올려요. 2 | ... | 2014/06/09 | 1,050 |
386687 | 전업주부님들.. 워킹맘님들이 부러우신가요? 62 | 질문 | 2014/06/09 | 10,993 |
386686 | 요셉이가 울어요 ㅠㅠ 20 | 아가야 울지.. | 2014/06/09 | 3,098 |
386685 | 비경제적 조건으로 헤어졌어요 1 | 그리워 | 2014/06/09 | 1,478 |
386684 | 김무성 아들이 탈랜트 '고윤'이라네요. 7 | 깜짝이야. | 2014/06/09 | 5,032 |
386683 | 고딩 아들이 눈 앞이 까맣게 보이고 어지럽대요 6 | 걱정 | 2014/06/09 | 2,074 |
386682 |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될것같은데....... 2 | 정말...증.. | 2014/06/09 | 903 |
386681 | 글(편한속옷)좀 찾아주세요 1 | 모니 | 2014/06/09 | 1,000 |
386680 | 다들 이거 보셨어요? 14 | ㅜ | 2014/06/09 | 4,831 |
386679 | 우리나라 원전사고날 확률이 27%라네요 10 | 아마 | 2014/06/09 | 2,218 |
386678 | 고딩조카가 집에서 50만원을 훔쳐 썼대요 13 | 얼떨떨 | 2014/06/09 | 3,330 |
386677 | 나라를 옮겨 주재원생활을 더 할수도 있다는데 어찌해야 할지요? 8 | 지금해외주재.. | 2014/06/09 | 2,276 |
386676 | 링크 TV, 한국지방선거 박 대통령에게 두번째 기회 주는 것 | light7.. | 2014/06/09 | 1,009 |
386675 |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교육 못받았다는데요 54 | ... | 2014/06/09 | 5,853 |
386674 | 소프트한 안철수지지자님들 21 | 오로라 | 2014/06/09 |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