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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4-04-20 20:55:19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일은 밀려있는데 손에 안잡히고..

문득문득 사고희생자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숨이 막힐것 같아요.

하루종일 머리를 떠나지않는 세월호...

 

 

IP : 180.64.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0 8:59 PM (220.80.xxx.89)

    저도 같은 심정이네요..
    한숨만 나오고 미칠것 같아요..

  • 2. ..
    '14.4.20 9:00 PM (121.138.xxx.190)

    저는 고나이때 아이들 ..자꾸떠올라서..ㅠㅠ

  • 3. 이기대
    '14.4.20 9:03 PM (183.103.xxx.198)

    투표 잘하고 이웃에 새누리당과 정부의 악마적인 짓을 알려주세요.

  • 4. 시간
    '14.4.20 9:06 PM (221.139.xxx.10)

    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그 부모님들은 어떤 심정일지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 밤도 어찌들 보내실지.. 정말 국민들이 해줄 일이 이렇게 없는지 답답합니다.

  • 5. ....
    '14.4.20 9:06 PM (59.5.xxx.199)

    밥먹고 일상생활 하고 있다는게 참 잔인하고 ...무섭네요 ㅠㅠ
    학생들 생각하면 또 너무 힘들구요 ㅠㅠ

  • 6. ㅠㅠㅠ
    '14.4.20 9:06 PM (119.70.xxx.185)

    저두요.......비슷한 아이를 키우고있어서 그런가요ㅠㅠ너무 슬프고 가슴이 터질것같이 아파요
    부모님들 눈물나요...너무 .......맘이 아파요.....ㅠㅠ정말 제가 부모님 돌아가시지도 않았지만 이런 슬픔 첨 이에요 정말정말 슬프고 어이없어요

    제가 이런데 부모님들은ㅠㅠㅠㅠㅠㅠ ㅠㅠㅠ.

  • 7. 저도
    '14.4.20 9:55 PM (182.226.xxx.230)

    지금 뉴스 보며 다시 울음바다네요
    주체할 수가 없어요

  • 8.
    '14.4.20 10:02 PM (1.230.xxx.11)

    교복입은 아이들만 봐도 눈물 납니다‥ 어른들이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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