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808
에휴~
저도 이번 사건 처리하는 거 보고 이분이 많이 생각났어요. 지금 진도에 계신 학부모들의 심정은 어떻겠어요?
저도 그랬어요... 기사 중에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보호 의식이 우리와 다르다는 것......
이런 사연을 가진 분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태화루 음식 좋아합니다.
얼굴 본 적은 없지만, 기억해두고 싶네요.
평생 계속 될 아픔에 할 말을 잃습니다.ㅠㅠ
저도 이분생각을 했었는데 가까이에 계셨군요.ㅠ.ㅠ
그때 우리 아이도 같은나이였어서 맘이 더 아팠었는데...
에효...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나라.
자주 이용해 드려야겠네요
저두 이분 생각했어요......제맘이 이렇게 아픈데 .......가슴 미어집니다.......
그래도 행복해보이시는 가족분들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물론 여전히 상처가 남아있으시겠죠.
평생 아파한다는 얘기가 지금의 가족분들 심정과 겹치며 울컥하게 됩니다..왜..아직도.. 변한게 없는 건가요?
정말 단 한개도 안변했네요ㅜ
평생 슬퍼할 일이니 오늘 다 슬퍼하지말라
마음이 미어지지만
이 말 지금 희생자 가족분들에게
들려드리고싶어요
그 사건 때 우리 아이가 3살이라서 맨발로 대피한 애들 아침 뉴스로 보고 엄청 울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죽은 아이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벽에 손자국이 ...
지금 생각해도 울컥합니다. 잊을 수 없죠. 잊을 수 없는데 또 이런 일이... ㅜ ㅜ
저도 이 분이 생각났어요.
생판 남인 저도 나라의 대처와 어른들의 행동에 화가 나는데 이번 사건의 가족들도 이 나라에 희망과 정이 없을거같아요.
그런데 또 같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민 생갓합니다
잊고있던 씨랜드사건
답답하다
1999년이면 15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이모양 ,,,,,,그 동안들 뭔한건지
1999년.. 총리면담이 거절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총리가 누군가 찾아보니..JP였네요
위 점네개 댓글,,
운동선수가 학교교육도 받지 않았다고??
한국교육 운운 좀 그렇다구요??
교욱이라는것을 어찌 생각하는지,,
기가 막히네요.
씨랜드당시 국무총리 jp
대통령은 김대중였지요?
제 정신인지. 저런 기사를 읽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는 반사회성인격장애자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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