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돌아보기 -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된 책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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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놓고서 툭하면 지난 정권 탓이나 늘어놓는다. 적어도 노무현은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된 책임까지 군말 없이 뒤집어썼다. 적어도 노무현 정권 때에는 아무 근거 없이도 대통령 씹는 것을 가벼운 '국민 스포츠'로 즐길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아무리 올바른 근거를 갖고 있어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면 졸지에 범법자가 되고, 교실에서 공부하다 말고 경찰에 조사 받으러 끌려 나간다. 그저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공화국의 국민으로서 누려야 할 헌법적 권리가 이렇게 현저히 줄어들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어쩌다가 나라꼴이 이 모양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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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55906
정말 찬란한 이빨이요, 송곳같은 입술이네요 화~
여기서부터 세월호의 침몰로 보여주는 닭정권의 무능함을 비판해주는 오유의 글을 소개합니다.
http://todayhumor.com/?sisa_5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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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돌아보기 -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된 책임까지....."
참맛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4-04-20 18:29:10
IP : 59.25.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0 6:41 PM (122.37.xxx.51)대선때
이명박이 싼떵을 지워야하니 차라리 그네가 되는게 낫다는 비관적인 말도 있었고
그러면 완전 망한다고 걱정 우려도 했었죠
그렇게 탄핵을 원했건만 소용없었고 죄없는 승객들이 받았어요
다음은?
제가 될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섭고 두렵습니다2. ...
'14.4.20 6:46 PM (218.234.xxx.37)전 상상해 봐요. 노통 때 달걀 던졌죠? 노통은 국민들 화도 받아줘야 한다고 넘겼고요.
지금 박통한테 달걀 던지면??
아마 3족을 멸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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