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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해가 안됩니다. 진도VTS와의 교신 발표하던 모습이....

유채꽃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4-04-20 17:17:17
일단 현재 방송에서는 그 교신의 대상이 이준석 선장이라는 전제를 깔고
문제를 마녀사냥식으로 몰고 가고 있더군요.
그런데....

진도VTS와의 교신 부분을 공개하는 자리에서도 경찰간부의 반응도 너무 이상하더군요.
마치 시혜하는 마냥, 정보 던져주니 질문은 하지 말라나.....
기자들과는 사전에 음성파일 공개도 약속한 모양이던데,
그래서 자기들이 공개하는 내용 중에는 세월호 뿐 아니라 다른 배들과의 교신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 부분은 유의하라는 겁박도 했었죠.
그 부분 공개할 경우 통신비밀보호법에 저촉될 거라는 협박까지.....

그러다가 혹시 이거 생중계되는 거냐 묻고는 영상말고 녹취록만 공개할 거라고,
그것도 후반부만 일단 공개하고 전반부는 나중에 공개할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로 빠지더라구요.
기자들이 그 교신의 대상이 선장이냐고 재차 묻는데도 답변할 수 없다고는 퇴장.

텍스트 상으로는 애초 처음 발표했으면, 모든 화살을 선장을 포함한 승무워들에게 돌릴 수 있었을 텐데
YTN이 진도VTS와의 교신이 있었다는 단독보도 이후에 그것도 하루가 지나서 발표를 하는 걸까요?
그것도 음성파일의 형태가 아니라 텍스트로?

이런 상황에서도 청와대로 찾아가겠다는 가족분들을 탓할 수 있을까요?


IP : 173.52.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다가....
    '14.4.20 5:22 PM (58.228.xxx.56)

    가족들이 청와대로 가겠다고 나서니 생존자가 있다고 누군가가 외쳐서
    도로 실내체육관으로 되돌아갔다고도 하는 글이 아래에 올려져있네요.

  • 2. 말도안돼
    '14.4.20 5:25 PM (14.32.xxx.157)

    선장과 승무원이 멀쩡히 살아 있는데, 아직 원인규명도 못하고, 교신샌터도 누구랑 교신했는지 모르겠다하고요.
    분명 배에서는 헬기로는 구조 안된다고 말했것만 해경들은 밖에 나와 있는 사람들만 구조하고 말입니다.

  • 3. 그렇게 당당한데
    '14.4.20 5:30 PM (119.67.xxx.219)

    닷새동안 왜 교신내용이 없다고 했고 경찰집에 선장을 빼돌렸을까요...
    공개된 내용보니 더 이해가 안갑니니다,
    선장 한사람의 잘못만으로 몰고가는군요.
    정부에서 발표한 첫교신이 8시 55분인데 그때 이미 배가 넘어간다고 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 못한것도 이해가 안가요.
    아..답답합니다.

  • 4. 유채꽃
    '14.4.20 5:36 PM (173.52.xxx.28)

    발표된 교신 내용만 본다면 이건 개인이 해경의 구조만을 애타게 부탁하는 내용이에요.
    여러 매체에서 다루기는 했지만, 그래도 국내 최대의 여객선의 선임급 항해사의 대응은 아니라는 거죠.
    진짜 발표된 내용이 맞다면 그 놈은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은 놈이구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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